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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잡혀 가겠습니다.
작성자: 최성령 조회: 9505 등록일: 2014-05-25

 

저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군의

병역비리를 계속해서 문제 提起를 해 온 당사자 중의 한 사람입니다.

 

선거를 앞 둔 싯점에서 그 문제가 묻힌다면

나라의 體面이 말이 아닌 것이 됩니다.

만일 그가 당선이 되고 그 문제가 밝혀진다면

그는 시장직을 사퇴하고 再選擧를 치러야 합니다.

이것은 國力을 虛費하는 매우 나쁜 사례가 됩니다.

 

그러므로 박원순이 진정으로 떳떳하다면

아들 박주신의 再身檢을 선거 前에

공개리에 실시하여 신상털기를 하고

선거에 임하는 것이 공직자와 사나이다운 處身일 것입니다.

이런 觀點에서 정창화 목사님은 국민을 代理하여

여러 차례 검찰에 이 사건의 수사를 요청했으나

검찰은 아무런 응답이 없습니다.

 

저는 정창화 목사님의 용기에 감사해서

그와 運命을 같이 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누군가는 해야 할 당연하고도 義로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그 문제가 의혹(疑惑)으로 밝혀져

박원순의 명예를 훼손 했다면

저는 정창화 님과 함께 잡혀가겠습니다.

그리고 응분의 處罰을 달게 받겠습니다.

 

저도 검찰에 요구합니다.

 

조속히 수사를 再開하여 정창화 님과 저를 처벌하여

박원순의 명예를 회복시켜 주십시오.

그래서 그가 아무런 문제 없이 떳떳하게

서울시장에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저는 그것이 박원순 개인과 나라를 위하는 길임을 主張합니다.

 

다시 한 번 요구합니다.

 

정창화 님과 저를 처벌하여 잡아가십시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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