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대통령 눈물 흐르게 한 인간들 용서할수 없다
작성자: 地中海 조회: 9350 등록일: 2014-05-24

500,577


 

 

유가족및 실종자 가족님들 진정한 저의가 무엇입니까,

 

오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통해 중동 게이트는 열렸다고 본다.필자 늘상 생각하는 아이러니한 것은 박대통령은 외국 순방만큼은 어느 역대 대통령 이상의 예우를 받는다는 사실이다.그러나 국내만 들어오면 이익집단들과 야당으로 인해 정말 피곤한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잇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솔직히 이젠 세월호 침몰사고도 식상하다 얼마전까지는 가족들의 심정을 헤아려 같이 아파했고 눈물까지 보였던 필자가 갑자기 급변한 이유는 다름 아닌 또하나의 국가권력의 등장이란 것이다.

실종자와 유가족들의 지나친 요구조건이고 국가의 통치권과 기반을 흔들고 있으니 세월호의 좌초보다 국가 전체가 표류할 지경에 이르렀다.해도해도 너무하다.자신들만이 국민이 아니지 않는 가,지금도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고 국가의 복지조차 누려보지를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몸부림치는 정말 보살펴야 하는 극빈자들이 지천에 깔려 있다.아직도 이들은 절대로 정부를 탓하지를 않는다.오직 자신만을 탓할 뿐이다.그러나 지금 세월호의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들은 전혀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잇지를 않다는 것이다.

대통령은 전능한 神이 아닐진데 말이다.대통령은 국가안보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어야 하는 분명한 헌법상의 책무는 주어질 것이다.그렇다고 이런 미시적인 사건으로 인해 대통령으로서의 거시적 역할에 방해가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인간의 감정은 한계가 있고 또한 감정은 또다른 감정을 낳기 마련인 것이다.국민들의 정서가 지금까지는 세월호에 우호적일지 몰라도 지금부터는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다.그 이유는 "당신들만이 대한민국의 국민인가"이다.그리고 선거철이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즈음하여 반박 기자회견을 갖는다는 것조차 이미 당신들은 국민들로부터 철저히 외면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박대통령은 대국민담화를 마치고 이주영 안행부장관에게 마지막 한 사람까지 끝까지 구조해 줄 것을 지시를 했지만 실종자 가족들은 뜬금 없는 논평으로 박대통령을 비판을 가했다.필자는 분명히 이야기 하지만 절대 정부의 先 배상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는 사실이다.그 이유는 정말 제대로 세금을 내는 사람들은 우리 같은 서민들이다.이런 서민들의 피같은 혈세를 왜 준다는 말인가.

구상권 행사 지나가는 개가 웃을 노릇이다.만약에 유병언의 도피된 재산을 검찰이 찾아내지 못한다면 결국은 국민 혈세로 이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꼴이되는 것이다.이것은 가장 위험한 발상인 것이다.즉 단초를 제공하여 차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이다.당연히 국민의 여론수렴을 위한 공청회가 개최되어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세월호를 빙자하여 이들은 또하나의 정치적 권력자로 자리매김하고 잇다는 사실에 저어하지 않을 수 없다.자신들이 입김이 국가 모든 권력을 행사하고 잇다는 또다른 착각에 빠져 정치논리적 양태로 변질될까 필자가 우려스럽다는 뜻이다.

우리는 이번 사태를 통해 알곡을 얻어 두 번 다시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고 나아가 안전한 국가를 만드는데 모두가 동참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이것을 미끼로 정쟁과 이기로 점철되고 잇는 현실이 필자로서는 매우 가슴이 아프다.과연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들의 진정한 내심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온 국민은 냉철한 마음으로 따져 물어야 할 것이다.슬픔은 아픔이다.그러나 아픔은 치유되기 마련이고 극복된 아픔은 승화로 이어질 것이다.그것이 내밀한 세상의 이치가 아니겠는가,

 

● 출처 : 시민일보 (2014-05-20 22:47:51)

http://www.siminilbo.co.kr/bbs/list.html?table=bbs_9&idxno=37576&page=1&total=33819&sc_area=&sc_word=

 

-노숙자의 블로그-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종북 발갱이에게는 몽두리가 약이다.
다음글 海警해체에 반대하는 조갑제의 판단에 동의할 수 없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694 어려운 사람에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 준다면 서 석영 5587 2024-06-23
47693 우익 게시판 조갑토의 수준 서 석영 5663 2024-06-23
47692 안티다원의 신학여정 네번째 [2] 안티다원 6653 2024-06-23
47691 네비게이토 여름수양회 노사랑 5613 2024-06-22
47690 박 정 훈 이놈은 아무리 보아도 귀신 잡는 해병이 아닌 것 같다. 안동촌노 6332 2024-06-22
47689 북·러 조약으로 우리나라도 핵을 보유할 명분이 생겼다. 도형 6617 2024-06-22
47688 반론과 쌍욕 서 석영 5988 2024-06-22
47687 변희재는 윤상현 지지, 안정권은 원희룡 지지 운지맨 7355 2024-06-22
47686 안정권 대표가 들려주는 고향 이야기 노사랑 6183 2024-06-22
47685 요즈음 정치판이 미친 개판이다. 안동촌노 6779 2024-06-21
47684 민주당이 이재명 방어하는 당으로 변질이 되어 발악을 한다. 도형 7104 2024-06-21
47683 윤상현 의원이 한동훈 전 위원장에 대선전 1년 6개월에 사퇴를 묻는다. 도형 7560 2024-06-20
47682 "희대의 범죄자가 민주당의 아버지" 손승록 7861 2024-06-20
47681 국가 영웅 안정권의 일갈 : "어대한 = 어차피 대머리는 한동훈&qu 운지맨 7321 2024-06-20
47680 안정권 대표, "어대한 = 어차피 대머리는 한동훈" 노사랑 7152 2024-06-20
47679 일하는사람기본법 유사차별금지법 반대부탁드려요 반달공주 7063 2024-06-19
47678 일하는사람기본법 유사차별금지법 반대부탁드려요 반달공주 6906 2024-06-19
47677 일하는사람기본법 유사차별금지법 반대부탁드려요 반달공주 6999 2024-06-19
47676 일하는사람기본법 유사차별금지법 반대부탁드려요 반달공주 7149 2024-06-19
47675 민주당 아버지는 이재명!ㅡ북조선 어버이는 김정은!ㅡ공산당이가? [2] 토함산 8655 2024-06-19
47674 윤석열 대통령의 뚝심 자유시장경제 추진으로 국가경쟁력이 세계 20위다. 도형 7976 2024-06-19
47673 지만원 박사에겐 묘한 데가 있다 안티다원 8119 2024-06-19
47672 안티다원의 신학여정 세번째-神學- 안티다원 8463 2024-06-18
47671 석열아 이제는 최순실 풀어 주어라 정문 8684 2024-06-18
47670 이재명의 위증교사 죄악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도형 8407 2024-06-18
47669 유라야, 너 미쳤구나? 감히 태블릿 진실을 사채업자들에게 팔아 넘기다니! [2] 운지맨 8657 2024-06-18
47668 안티다원의 신학여정 두번째-神學- 안티다원 8199 2024-06-18
47667 2024.6.18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클립 노사랑 7034 2024-06-18
47666 이재명을 속히 구속해야 할 이유가 이 때문이다. 도형 8446 2024-06-17
47665 박정희가 정치를 잘 했습니까 ? 서 석영 7223 2024-06-17
47664 한동훈은 깝죽거리지 말고.... [1] 까꿍 7222 2024-06-17
47663 김민전 의원님 파이팅 국힘당은 더불당 2중대냐?(펌글) 빨갱이 소탕 8088 2024-06-17
47662 안티다원의 신학여정 스토리-神學- [3] 안티다원 7379 2024-06-17
47661 한동훈과 노태우, 이재명과 노무현의 닮은꼴 평행이론 운지맨 8208 2024-06-17
47660 사즉생 찾는 국민의힘에게는 국회의원 108명이 있다. 도형 7981 2024-06-16
47659 사법부 버러지들은 국민들의 혁명이 겁나지 않는 가 ? 안동촌노 8253 2024-06-16
47658 윤석열도 문재인과 같은 간첩 빨갱이인가. [2] 빨갱이 소탕 8051 2024-06-16
47657 국힘당 애들을 보면 한심해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안동촌노 8030 2024-06-15
47656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9월 선고 2~3심도 내년 중 끝내야 한다. 도형 7946 2024-06-15
47655 베스트 코리아 님의 글 입니다 서 석영 6640 2024-06-15
47654 [박정훈 칼럼] '헌법의 아버지'들이 상상도 못했을 이재명 [1] 조고아제 10337 2024-06-15
47653 이재명과 조국의 내로남불 & 한동훈은 빨갱이 [1] 운지맨 8546 2024-06-15
47652 한심한 쓰레기 같은 사이비 정치꾼 벌레 들아 ! 안동촌노 7864 2024-06-14
47651 민주당 당헌 개정에 경기지사 김동연이 반발했다. 도형 7984 2024-06-14
47650 이진원 단장의 '국민의힘 뽀개기 운동' 운지맨 8119 2024-06-14
47649 이재명 5명에 독박씌워 자살시키고 또 이화영에 독박 씌워 남자천사 12403 2024-06-14
47648 윤 석 열은 정치에는 당달 봉사인 가 ? 안동촌노 8060 2024-06-13
47647 경축 까꿍 6696 2024-06-13
47646 민주당이 7개 상임위장 줄 때 받으라는데 이걸 받겠다고 거지 근성부터 버 도형 7883 2024-06-13
47645 지진과 석유 운지맨 7832 2024-06-13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대통령 눈물 흐르게 한 인간들 용서할수 없다
글 작성자 地中海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