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관문이면서 우리의 심장인 수도 서울특별시가 죽어가고 있다.
왜 무엇 때문에 서울특별시가 자유보다 문화적 삶의 질보다 이념이란 굴레에 함몰하면서
정신적 외눈박이에 의해 침몰되어야 하는가.
서울은 그동안 야당의 단식 농성장이었고 시위의 텃밭이었으며 야당편에 서지 않으면 가난하고 굶주린 시민들에겐 노숙자 신세를 면하기 어려운 지옥이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니었다.
필자는 여기에서 제목이 암시하는 몇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향후 박근혜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새로운 서울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1. 여성의 눈으로 바라보는 서울특별시의 여성 생애주기별 여성정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여성정무부시장을 제안하면서
2. 먼저 60만 싱글 여성을 위한 지역별 주거, 안전, 불편해소, 의료건강과
일자리 대책을 마련해야 하고
3. 서울시의 노인가구에 대한 지역별 주거 안전과 불편해소 건강 일자리 등의
종합대책을 서둘러야 할 것이며
4, 서울시의 지역별 유아원과 유치원 등의 실질적 지원대책을 포함한 안전 먹거리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제안하고자 한다.
위와 같은 제안은 서울시가 중심이 되어 지자체별 대책을 수립하면
충분히 실현 가능할 것이며 특히 지역별 주거 문제 해결 방안은 새로운 부지 확보가 아니라
각 지자체별로 산재한 건물이나 빌딩을 서울시가 매입하거나 임대하고
이 건물을 보금자리 주택형으로 리모델링 하여 지원자에게 분양하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방식을 확대하게 되면 서울의 주택난 해소에도 일조하게 되고
의지만 있다면 큰 돈 들이지 않고도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방안임에도
왜 시행하지 않는지 안타까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