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사(藍衣社) 백의사(白衣社)를 생각하며
지금 선진국 진 입을 눈앞에 두고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은 1970년대중반 패망하고 적화의길로간 베트남을길을 가고있는것은 아닌가? 경제력이 군사력이 월맹보다 몇배 월등한 남베트남이 패하고 적화된 이유는 식견있는 사람들이라면 너무나 잘 알것이기에 당시의 상황에대한 구차한 설명을 줄인다. 바로 남남갈등이고 내부분열이니까.
그렇다면 패망당시의 베트남과 지금의 우리 현실이 무었이 비슷한가? 그것은 바로 우리 내부문제인 남남갈등이란 문제인데 베트남은 북쪽에 월맹이 있었고 우리에게는 사회주의를 비틀어서 주체사상을 주장하는 세계최악의 인권유린집단(고려시대 조선시대의 왕조국가가 무색한)인 북한이있다.
베트남은 월맹의 사회주의를 동경하는 많은자들이 내부분란을 획책했으며 학생과 종교인들도 베트남이란 국가전복에 매진했었다. 어떤가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과 흡사하지 않은가? 멀지않는 지난날을 돌이켜보자.
서해에서 북한군과의 교전으로 우리의 젊은 장병들이 순직했을때 김대중은 빨간 목도리메고 일본으로 축구관람을 같는데 장병들의 장례식장에 국방부 장관도 참석하지 않았다. 그때 우리 국민들은 대통령에대한 원망이나 대통령 물러가라의 반정부 데모가 없었다.
김대중이 김정일을 만나기위해 국민모르게 뒤로 한화 5000억을 현대의 정몽헌에게 보내게하고 그 결과로 김대중은 노벨상 김정일은 막대한 현금을 챙겼다. 세계 역사상 가장높은 출연료를챙긴 김정일이다. 정몽헌이란 젊은 사업가가 왜 자살했을까? 이런 어마어마한 비리와 부도덕이 있는데도 김대중하야하라는 주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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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권시기 대구지하철 참사로 수많은 사람이 숨졌을때도, 남상국 사장이 자살했을때도, 노건평이 감옥에 갈때도 우리 국민은 대통령의 책임을 거론하지 않았다.
이유가 무었일까? 성숙한 시민의식? 천만에! 나는 이렇게본다. 좌파정권이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좌파정권하에서 진보아닌 좌파세력은 그들의 두목인 대통령에 대해서는 한없이 너그로우며 그들을 감싸야만 자신들이 편할수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지난 좌파정권하에서나 지금의 우파정권하에서나 종북세력에 대항하는 우파는 늘 점잖고 행동이 느리다.
거리나 광장에서 항상 타인에게 피해를주며 시끄럽게하면서 못살겠다고 소리치는것들은 3대 왕조를 추종하는 것들이다. 지금처럼 국가를 전복하고자하는 세력들이 너무나많이 준동하다보니 이젠 모든것은 청와대와 박근혜만 물고늘어지면 장땡인 세상이 되었다. 구조적인 안전문제도, 어느 언론사 간부의 말실수도, 사이비인지뭔지의 종교집단도 모든것을 박근혜의 치맛자락만 잡고 늘어지면 어짜자는 것인가? 박근혜가 세상만사 모든것을 해결해주는 하나님인가 신인가?
쓰레기 기생충같은 좌파도 못되는 세력을 바라보며, 또 국가를 지키고자하는 무기력한 우파를 바라보며 그 옛날 국가를 위해서 행동하던 남의사 백의사가 생각나는 작금이다. 이런 생각은 다른것이 아니다. 1940년대의 중국이나 해방공간에서의 남한이나 다가올 미래를 걱정하는 우파세력이 있었다.
걸핏하면 거리에서 촛불들고 국가전복의 행태를 일삼는 종북주의자들은 탈북인 대부분이 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우파적인 인물이 되는가를 생각해보라! 또 슨상님은 평소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늘 강조했는데 이제 그 케케묵은 말은 치워버리고 [행동하는애국]이 절실한 싯점이다. 국가없는 난민이 되고싶은가?
사이비인지뭔지모를 종교집단은 회계를 부정하며 반정부 투쟁을 일삼고 국민들은 모든문제를 대통령에게 미루며 대통령의 치맛꼬리를 붙들고 늘어지면 만사 장땡인가? 왜? 미혼의 여성 대통령이 만만해 보이냐? 최초의 미국 흑인대통령을 미국인
누가 누가 만만하게 보는가?
이러다가는 술처먹고 취해서 싸워도 대통령이 책임져야하고 교통사고가나도 청와대로 돌진해야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이제 내 머릿속에 세월호 따위는없다. 있다면 빨리 유병언을 잡아서 재산을 몰수하고 그것으로 사망자의 보상금과 국가의 세금을 충당하는것일뿐! 문제는 무엇인가? 우리 스스로 대한민국을 크게 생각하고 발전하는 대한민국 무궁하고 영원한 대한민국으로 가 보자는 것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행동하는 국가전복의 좌파에비해 행동하는 애국우파는 십분의일도 안되어보이는 답답한 현실을 말한것으로서 남의사나 백의사의 백색테러나 해방공간에서의 적색테러도 단호히 반대한다는것을 거듭 밝힌다. 이것으로서 이 글은 문제가 없다고본다. 요즘은 인터넷상에서 말조심해야하는것을 절실하게 느낀다.
1960년대초반에 발표되어 최초로 한반도의 이념문제를다룬 소설가 최인훈의 [광장]은 지금 오로지 붉은세력의 전유물인가? 본래 필자의글은 이것이 아니었는데 쓸데없는 분쟁을 피하기위해 머리떼고 꼬리 떼다보니 이상한 꼴이 되었다.
사족으로: 문제는 유시민같은자는 현직대통령에 대해서 저주의 악담을 퍼부어도, 바귄애 추락사망으로 피켓시위를한 방송통심위위 어떤 여자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왜 전직 대톨령의 잘못을 지적하는 나는 일개 필부로서 두려움을 느끼는 것인가?
이미 붉은무리들의 독재국가가 되어있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