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부패정치인 킬러 안대희 등장에 거는 기대
작성자: 심철주 조회: 8009 등록일: 2014-05-22
정계, 관계, 재게, 민간인 등 사회에 만연된 불법, 부정부패, 비리와 비뚤어진 관행에 대대적인 수술을 가하는 “국가개조 과업”의 선장에 국민검사로 유명세를 떨치는 안대희 전 대법관이 임명되었다. 사회 곳곳에 썩어빠진 뿌리 깊은 환부를 도려내려면, 과거에 여야 재계 성역 없이 소신과 강단으로 무서운 사정의 칼날을 들이대던 스타검사 안대희를 국민들은 전폭 환영하는 바다.


국민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줬던 그의 업적 중에서도 불법 대선자금을 파헤쳐서 여야 정치인들을 대거 구속시킨 사례는 한국 현실에서 그만이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다. 한광옥, 박지원, 안희정, 이상수, 이재정, 강금원, 신경식, 김영일, 서정우 등 여야 구분없이 권력 측근들에 수갑을 채운 검사가 바로 그다. 이 점을 높이 산 박대통령은 안대희가 “대한민국 뜯어고치기” 대역사(大役事) 수행의 적임자로 판단한 것이다. 이는 나라전체 부조리의 산물인 세월호 사건을 다시는 용납치 않겠다는 대통령의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이번 안대희 신임총리 지명에 국민 대다수는 ‘이제야 나라가 제대로 잡히겠구나‘하는 기대감이 몹시 크다. 그런데, 언제나 국민의 뜻과는 거꾸로 가는 새민년 인간들은 역시나 이번에도 거꾸로다. 박지원은 크게 실망하며 멘붕 상태이고 문재인 역시 불안초조에 안절부절이다. 원내대표 박영선은 ’상처받은 민심을 추슬러야 하는 데 검찰의 칼로 통치하려 든다‘며 비난한다. 박영선양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피해자의 상처를 진정 달래려면 사회악과 부조리를 근본적으로 발본색원해야 국민의 분이 풀린다는 걸 모르는 단세포 인간인가 보다.


국민들은 대환영하는 데 반해, 야당 정치인들은 왜 심한 거부반응을 보일까?  딴 게 아니다. 이들 자신이 구린 게 많고 약점이 많아 또 안대희에게 잡혀 쇠고랑 찰까 두렵기 때문이다. 우리 일반국민 같이 당당하다면 국가개조를 위해 훌륭한 인선이라고 쌍수를 들어 반기는 것이 당연하다. 불의 부정을 파헤치면 벌벌 떠는 이런 인간들이 국회에 존재하는 한 국가개조 작업은 난망이다. 이들 부패정치인들이 관련법 통과를 막을 것이오, 자기들 살기위한 방편에서 이런 저런 구실을 갖다부치며 온갖 태클과 선동 조작으로 방해공작을 벌일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까고 보면 사회의 부패 불의세력과 연계되어 있는 준범죄자들이 어찌 국민을 대표하는 선량이란 말인가?  이것부터 고치지 않으면 깨끗한 대한민국, 반듯한 대한민국은 절대 없다. 법을 세우는 국회부터 썩은 인간들을 몰아내는 게 최우선 순위이다. 원칙과 준법을 중시하는 박대통령의 코드에 가장 잘 부합하는 안대희 신임총리는 본연의 소신과 강단으로 국민의 이익을 지키겠다는 신념을 갖고 현존하는 썩은 정치인들부터 여야 구분 없이 깡그리 도려내기를 학수고대한다. 정계를 시작으로 관계, 민간 사회부문까지 전면 대수술을 감행하여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탄생하는 데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가 크다.


안대희 총리의 등장은 앞으로 그가 하기에 따라 우리나라가 더욱 비약할 수 있는 튼튼한 펀더멘탈을 만드느냐 못 만드느냐 하는 중대 분수령에 서게 된다.  나라를 반드시 바로 잡는다는 신념으로 성역 없이 나라 정화작업을 밀고나가 국가개조 작업이 성공한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성공한 지도자로 길이 남을 것이요, 좀 앞서 나가면 안대희 총리도 개인적으로 차기 지도자로 우뚝 설 수 있는 도약대를 마련할 수도 있을 것이다.


비온 후 땅이 굳어지고 위기 뒤에 찬스가 온다고 지금의 우리나라가 진통 후에 더욱 강건한 나라로 탈바꿈 하려는 중대 시점이다.  위기에 유독 강한 대통령 박근혜와 소신과 강단으로 뭉쳐진 국무총리 안대희!  이 쌍두마차가 이끄는 대한민국의 앞날은 전례 없이 밝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5.18 판결은 반쪽 판결이다.
다음글 박영선은 어느 국민의 눈물을 말하는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629 요즘 청와대 석열이 똥줄이 녹았나...... 정문 8270 2024-06-10
47628 대통령은 문재인에게 약점이 잡힌듯 하다 서 석영 6685 2024-06-10
47627 ]이화영 9.6년 중범죄자 만든 이재명, 방탄당 민주당은 공범 남자천사 7125 2024-06-10
47626 홍수전의 태평천국의 경우 [2] 안티다원 7771 2024-06-09
47625 나라의 경사스러운 일에 野들은 왜 딴지를 거는 것인가? [2] 도형 7724 2024-06-09
47624 금년 총선 패배의 결정적 요인은 사전선거 때문이다. 안동촌노 7531 2024-06-09
47623 사실적시 명예훼손 이게 뭔 말일까 ? [1] 서 석영 6205 2024-06-09
47622 2024.6.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7093 2024-06-09
47621 팔십 평생을 살면서 오늘 같은 개 망신은 처음이다. [2] 안동촌노 8145 2024-06-08
47620 현재 검찰독재 국가가 아닌 민주당의 일당 독재국가이다. 도형 7312 2024-06-08
47619 안정권 대표, "저출산 문제 해결 위해서는 콘돔, 페미돔, 피임약 운지맨 7823 2024-06-08
47618 민생은 뒷전 중범죄자 이재명위한 방탄국회 국민혁명으로 끝내자 남자천사 7379 2024-06-08
47617 현충일 욱일기 게시한 자는 좌익·반일파의 꼼수 아닐까? 도형 7592 2024-06-07
47616 전광훈교의 부정선거 투쟁-전광훈- 안티다원 7933 2024-06-07
47615 언론 재갈물려 가짜뉴스 편파방송 재생산하려는 망국정당 민주당 남자천사 7631 2024-06-07
47614 먼저 최 수근 해병 부모님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안동촌노 8155 2024-06-06
47613 윤석열 대통령 현충일 축사에서 평화는 굴종이 아닌 힘으로 지킨다. 도형 8038 2024-06-06
47612 중력의 삼각 돗을 발명 하게 된다면 서 석영 7229 2024-06-06
47611 샤넬·디올 그날 무슨 일…김 여사와 2년 대화 담긴 '최재영 톡방' 조고아제 7578 2024-06-06
47610 이재명 방탄위해 특검·탄핵 남발하는 민주당 국민 두렵지 않나 남자천사 7617 2024-06-06
47609 민주당과 이재명 北 오물 테러에 北 주장에 동조하는가? [1] 도형 8574 2024-06-05
47608 지만원 옥중육필, 대국민보고서 전자책 화일 하모니십 12245 2024-06-05
47607 ‘중범죄자 이재명방탄 특검 놀이터 된 국회’ 국민혁명으로 끝내자 남자천사 8228 2024-06-05
47606 김경재 전 총재의 시국 진단-전광훈- 안티다원 8415 2024-06-04
47605 이재명 대통령 시대는 착각은 자유로 영원히 안 온다. 도형 8755 2024-06-04
47604 개 키우는 사회에 대한 유감 정문 9550 2024-06-04
47603 가족범죄집단 이재명·조국이 무법천지 만드는 것 두고만 볼것인가 남자천사 8883 2024-06-04
47602 안희환 저격수들 안티다원 9008 2024-06-03
47601 왜 우리만 후쿠시마에 지랄을 하는걸까 ? 서 석영 7871 2024-06-03
47600 민주당과 북한 김정은 돼지새끼 공산당과 무엇이 다른가? 도형 9383 2024-06-03
47599 비극의 씨앗 동해의 천연가스와 석유 [3] 정문 9150 2024-06-03
47598 생전 처음 고소를 해 보았습니다 서 석영 7713 2024-06-03
47597 ‘이재명 방탄위해 법치·민생도 버린 민주당’ 혁명으로 끝장내자 남자천사 8071 2024-06-03
47596 북한 돼지새끼가 좌익 공산주의 실체를 잘 보여주고 있다. 도형 8863 2024-06-02
47595 문재인, 이재명 그리고 조국 이제 최후가 보이는가. 손승록 10746 2024-06-02
47594 [서울대 트루스포럼 대자보] 선거부정 논란, 국민의 검증권을 보장하라!(펌 빨갱이 소탕 10970 2024-06-02
47593 2024.6.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8105 2024-06-02
47592 여름성경학교 유치부 교사 강습회 노사랑 7164 2024-06-02
47591 윤 대통령은 문재인의 사람처럼 보이는군요 서 석영 7665 2024-06-01
47590 민주당은 왜 김정숙과 김혜경은 특검 추진하지 않는가? 도형 9435 2024-06-01
47589 안정권 대표, "한동훈과 변희재는 일란성 쌍둥이, 한동훈-유승민-이 운지맨 9905 2024-06-01
47588 5.25 건 사과 하는 게 맞다-전광훈교- 안티다원 9638 2024-06-01
47587 [박정훈 칼럼] 文 회고록과 평산마을 '이상한 고양이' [1] 조고아제 8922 2024-06-01
47586 ‘이재명 살리기 위해 윤대통령 탄핵’ 방탄국회 혁명으로 끝내자 남자천사 8976 2024-06-01
47585 김호중 죄는 이재명·조국에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하다. 도형 9378 2024-05-31
47584 SK회장 손실의 또 다른 원인 [3] 안티다원 10160 2024-05-31
47583 AI(인공지능)과 인간이 두뇌 경쟁서 패하여 파멸하는 것 막아야 남자천사 9046 2024-05-31
47582 종 북 주사 파 사기꾼들과 국 짐 당 아가들이 안동촌노 10792 2024-05-30
47581 희망별숲 맞춤훈련 21일차 노사랑 7925 2024-05-30
47580 이래서 국회해산권을 속히 부활시켜야 한다. 도형 9333 2024-05-30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부패정치인 킬러 안대희 등장에 거는 기대
글 작성자 심철주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