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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빨갱이 시사저널, 김종필 인터뷰도 조작했다

작성자:

운지맨

조회: 6027 등록일: 2019-05-18

<font size="3"></font><div><br></div><div>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772690?ntype=RANKING</div><div><br></div><div> 빨갱이 시사저널이 박근혜-최순실 육성 대화 내용을 조작한 가운데, 나도 특종을 하나 터뜨리려고 한다. 바로 시사저널이 3년 전 김종필 인터뷰까지 조작했다는 것이다. 김종필이 육영수 여사와 박근혜 대통령을 모함하는 내용의 시사저널 인터뷰는 다 조작된 것이었다. 오죽하면 JP가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펄쩍펄쩍 뛰었겠는가? "박근혜가 최태민이랑 같이 방에 들어가기만 하면 나오지를 않았다.", "육영수 여사가 내 아내가 갓 출산했을 때 거들떠도 안 봤다.", "박근혜 대통령이 의심이 많은 건 아버지를 닮았고, 욕심이 많고 고집이 센 건 어머니를 닮아서 그렇다. 박근혜는 부모님들 나쁜 점만 다 물려받았다." 등과 같은 JP의 발언들은 다 시사저널에서 왜곡-짜집기한 것들이라는 말이다.</div><div><br></div><div> 김종필은 5.16 혁명의 설계자로, 박정희 정권 시절 2인자로 군림하면서 박정희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에서 모신 인물이다. 비록 3당 합당과 DJP 연합으로 역적 김영삼-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과오도 있지만, 김종필은 5.16 혁명과 한일수교, 이 2가지만으로도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한마디로 빛과 그림자가 뚜렷한 인물이다. 그래도 JP는 조갑제 대기자와의 생전 마지막 인터뷰에서 "나는 김대중에게 속고 이용당했다."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고, 한일수교, 경부고속도로 건설 등 3공 시절 성공한 정책들은 대부분 JP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들었다는 점에서 JP는 충분히 존경받을 만 하다. 김종필 또한 이승만-박정희-박근혜 대통령처럼 검은 돈을 한 푼도 먹지 않은 깨끗한 정치인이었다. 이승만-박정희-김종필-박근혜와 같은 분들이 검은 돈을 한 푼도 먹지 않은 깨끗한 분들이라는 것은 불변의 진리(truth)이다.</div><div><br></div><div> 또한, 김종필은 오히려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구속을 반대하고 태극기 집회에도 참석 의향을 밝히며 태극기 집회에도 직접 나가려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나가지 못하고 대신에 박근령-신동욱 부부와 함께 대한문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도 했다. JP는 "어떻게 일국의 대통령이었던 사람한테 이럴 수 있는가?"라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살인적인 정치보복-인신감금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JP 별세 당시에도 태극기 집회의 선봉장에 서 계신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님께서 빈소에 조화를 보내 김종필 前 국무총리 각하의 죽음을 애도하셨다. 김종필이 찬탄파였다면 왜 반탄파 거두이신 조원진 대표님께서 JP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셨겠는가? 그런데 탄핵 7적(정진석-김무성-김성태-하태경-이혜훈-유승민-권성동) 중 한 명인 정진석이 바로 그 김종필의 애제자들 중 한 명이다.</div><div><br></div><div> 끝으로, 우리는 김종필 인터뷰 조작에 대해 시사저널 측에 사과 및 정정보도를 요구해야 할 것이고, 그렇게 해서 김종필 前 총리 각하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시켜 드려야 할 것이다. 박근혜-최순실 간 대화 내용도 저렇게 조작하는 새끼들이 시사저널인데, 시사저널에서 김종필 인터뷰를 조작하는 건 일도 아니었을 것이다. 나는 따라서 JP의 인터뷰 또한 조작된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오래된 생각이다.</div><div><br></div><div>2019.05.18. 운지맨</div><div>http://m.cafe.naver.com/yattakjot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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