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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같은 세상에 눈물이 난다

작성자:

아침이슬

조회: 3763 등록일: 2021-10-01

그것도 미친 개같은 난장판을 바라보다 절로 입이 벌어지는 작금에               처해 있는 무지렁이같은 우리네 국민들의 자화상이다.                한숨이 변해 분노만이 들끓는 민심을 그 얼치기들은 전혀 못 느낀               다는 건가!                임기내내 일편단심 민들레마냥 北을 향해 하나된 통일이란 미명하               에 마치 짝사랑의 열정만을 펼쳤던 종북 대통령도 모자라 그 뒤를               보란듯이 이어가려는 정권재창출을 위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               는 집권당 차기 대선 후보라는 그 이름도 찬란한 욕쟁이의 파란만               장한 숱한 부정의혹을 일으켜도 한 점 부끄러움없이 감히 국민들               을 상대로 자주 변하는 위선의 가면을 쓴 채 끝없이 질주하려는 그               양심에 기가 차도록 놀라울 뿐이다ㆍ                             첨부터 반감을 가졌던 현 정권이라지만 어쩌다 현 정부가 이토록               실망만을 안겨줄 수 있는지, 과연 우려가 역시였다.                정권 측근인 지도자라는 자들이 하나같이 약속이나 한 듯, 여자들               과의 스캔들 아니면 부정비리에 연루돼 돈만 좋아하는 떨거지같은               짓거리들을 해대니 대체 이런 걸 뭘로 변명하며 또 다시 국민맘 울               먹이게 할지 심히 염려스럽다.                하긴 권력과 돈, 그리고 여자를 다 쥔 남자가 돼야만이 최상급의                성공한 자라 여긴다면 왜 제일 중히 여겨야할 명예는 안중에도 없               다는 건가?                오죽 인재가 없으면 그렇게 말많고 탈많은 자격미달인 자들을 위               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게 한다는 자체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무지의 극치를 자아내게 하는 불행의 연속이 될 게 뻔한데               도 좋다면야 어쩌겠냐만 그래도 이제 겨우 선진국으로 인정받은                국민으로서 취할 처신은 아니지 않는가!                그나마 깨어있는 좌익 지지자들이 이제사 정신차려 우익으로 돌               아서는 현상이라니 천만다행이지만 무엇보다 그런 저질의 자격               미달인 자들을 존재케 하는 지지자들이 깨어나야 만이 우리가 그                토록바라는 나라다운 나라가 될 수 있으련만 아무리 봐도 캄캄한                적막뿐이니 이 일을 어쩐담?                세상이 변해도 분수가 있지, 돈이면 환장하는 법관도 모자라 입법,                사법, 행정부마저 망가져 가는 이 안타까운 현실에 정녕 한 목숨               바쳐 나라와 국민 위해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나설 강력한 선구자                는 없다는 걸까?                작금에 이르러선 실망과 분노와 절망으로 휩싸인 민심들이 비록                눈물로 앞을 가릴지언정 힘없이 이대로 무너지기엔 너무나 초라               하고 원통하지 않는가! 그런 괴물같은 자격미달인 자들을 소멸하               기 위해선 무조건 보란듯이 일어서야 한다! 다시는, 정말 다시는                그런 얼치기같은 자들 때문에 한 점의 눈물도 흘려서는 아니 되               리라.                그러기에 무조건 온국민이 바라는 정권교체다!                하늘이시여, 제발 굽어 살펴 주소서!               우리 국민, 불쌍히 여기시어 이 어려운 난관을 헤쳐나가 나라다               운 나라에 자랑스런 국민의 모습으로 거듭나게 해주시길 두 손                모아 기원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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