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백신 준다고 할 땐 안 먹겠다고 하고선 깡패국가라니?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미국이 백신 준다고 할 땐 안 먹겠다고 하고선 깡패국가라니?

작성자:

도형

조회: 4912 등록일: 2021-04-23

작년 11월 화이자,모더나 백신 우리에게 빨리 계약하자고 재촉했는데 정부가 거부했다.   <o:p></o:p>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작년 11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도입 지연과 관련 “두 회사에서 오히려 우리에게 빨리 계약하자고 재촉하는 상황”이라며 “백신 확보에 불리하지 않는 여건”이라고 했었다.   <o:p></o:p>그럼 정세군이 미국이 화이자, 모더나 등 자국산 코로나 백신을 우선 확보하기 위해 수출을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선 “우리와 계약된 게 있고 납품하겠다는 약속도 있다. 미국이 금수조치를 취하면 그걸 가로채는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그런 건 깡패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말했다.   <o:p></o:p>참 누가 깡패들이나 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인지 도대체 모르겠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를 만드는 회사에서 우리 정부에게 빨리 계약을 하자고 재촉까지 할 때는 깡패기질로 서둘러 선구매 계약을 하면 백신 안전성, 유효성이 완전히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할 우를 범할 수 있다며 계약을 서두르지 않았다.   <o:p></o:p>이래 놓고서 미국이 이제는 안 준다고 “깡패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국무총리까지 지낸 정세균이 말을 했다니 누가 깡패들이 하는 짓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분명히 정세균이 총리로 있을 때 일인데 왜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측에서 빨리 계약을 하자고 할 때 계약을 서두르지 않았는지부터 설명을 해야 할 것이다.   <o:p></o:p>지금 세상이 이슈 인물로 등장한 김어준의 ‘딴지일보’에선 화이자, 모더나가 우리 정부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사정하는 만평까지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이렇게까지 하고선 이제 와서 깡패들이나 하는 짓이라니 기가 막히지 않는가?   <o:p></o:p>꼭 태생적 바보들이 하는 짓은 ‘준다고 할 때 안 먹겠다’고 하고선 뒤에 가서는 ‘안 준다’고 깡패라고 욕을 하더라, 우리 가요에 ‘있을 때 잘해’라는 노래가 인기를 끌었다. 준다고 할 때 감사하다고 받아먹어야지 뒤에 가서 후회가 없는 것이다.   <o:p></o:p>요즘 주말에 인기리에 방송되는 빈센조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 빈센조 역의 송중기가 당시 악질 변호사였던 홍차영 역의 전여빈에게 이런 말을 했다. “후회 할 짓은 하지 마라! 후회는 현실에서 겪는 가장 큰 지옥이니까”라고 말했다.   <o:p></o:p>이 말은 정권을 담당하는 자들이 새겨들어야 하는 말이다. 정권을 담당한 자들은 후회 할 짓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정권이 끝나고 나면 아마도 현실에서 겪는 가장 큰 지옥이 찾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o:p></o:p>정세균이 미국이 화이자와 모더나의 수출 금지를 하는 것이 깡패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했는데, 당시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측에서 우리에게 계약을 서두르자고 할 때 계약을 했으면 지금 현실에서 겪는 가장 큰 지옥은 맛보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   <o:p></o:p>이때는 우리가 각종 이유를 대면서 계약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하고선 이제와선 20일 홍익표 더불한당 정책위의장은 “화이자 등 다국적 제약사들의 요구가 매우 무리했고, 지금도 그렇다”고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말과는 정반대로 말을 하는 불한당 짓을 하고 있다.   <o:p></o:p>깡패와 불한당들이 가장 잘하는 것은 거짓말로 남탓을 하고 내로남불짓을 가장 잘하는 것이다. 아니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측에서 빨리 계약을 하자고 할 때 계약을 하지 않고 이제와선 뭐 깡패들이나 하는 짓, 매우 요구가 무리하다고 미국 탓을 한단 말인가 이 불한당들아!   <o:p></o:p>정부는 작년 11월 그러니깐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측에서 우리에게 빨리 계약하자고 재촉할 때 “선입금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충분하고 되도록 많은 양을 확보 구매하겠다”고 하고선 구입하지 않고서 어떻게 미국에게 백신을 주지 않는다고 깡패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할 수 있는가?   <o:p></o:p>국무총리까지 지낸 자의 입에서 “깡패들이나 하는 짓”이란 소리를 들었는데, 미국에서 한국이 예쁘다고 한국에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주겠는가? 말을 가려할 줄 알아야지 할 말, 못할 말 다 해놓고서 백신을 달라고 하면 나 같아도 미워서 주고 싶은 마음이 없겠다.   <o:p></o:p>문재인은 그동안 방역과 백신 낙관론을 펴왔다. 작년 12월 9일 “정부가 확보한 백신 4400만명 분은 우리 국민 집단면역에 충분한 양”이라며 “드디어 긴 터널의 끝이 보인다”고 했다. 올래 신년 기자회견에선 “백신은 충분히 도입되고 있고, 충분한 물량이 확보됐다”면서 “접종시기, 집단면역 형성시기 면에서 다른 나라보다 결코 늦지 않고 오히려 더 빠를 것”이라고 했다.   <o:p></o:p>이래 놓고서 이제 와서 코로나 백신 부족 사태와 관련 “가짜뉴스가 국민 불안을 부추기고 있다”고 했다니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구만! 작년 12월에 문재인은 청와대 내부회의 등에선 “그간 백신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라는 지시를 몇 번이나 했는데 여태 진척이 없다가 이런 상황까지 만들었느냐”고 참모들을 질책하지 않았는가?   <o:p></o:p>이래 놓고서 야당과 언론이 백신 가짜뉴스를 퍼뜨린다고 여권에서 주장을 하는 것을 보니 아직도 깡패 짓과 불한당 짓을 버리지 못하고 남탓이나 하고 있는가? 지금 청와대 방역기획관 기모란은 작년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렇게 말을 하였다.   <o:p></o:p>그는 작년말 “한국은 지금 그렇게 급하지 않다”거나 “아트라제네카가 있다면 화이자나 모더나 쓸 나라는 없을 것”이라고 했고, 이에 김어준은 맞장구를 치면서 “화이자 마케팅에 우리가 넘어갈 이유는 없다”고 삶은 소대가리고 웃지 않을 말을 하였다.   <o:p></o:p>이래 놓고서 야권과 언론이 백신관련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니 이런 인간들이 깡패들이나 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뭐든지 상대가 준다고 할 때 받아먹는 것이 가장 맛있는 것이다.   <o:p></o:p>그러나 준다고 할 땐 먹지 않겠다고 하고선, 달라고달라고 사정해서 얻어먹는 것은 어딘지 모르게 마음이 찜찜하고 맛이 덜한 것이다. 미국의 화이자와 모더나 측에서 빨리 코로나 백신 구입 계약을 서두르자고 할 때 했으면 지금쯤 대한민국 국민들 코로나 걱정을 덜 수 있지 않았겠는가?   <o:p></o:p>22일 코로나 신규확진이 735 명이 나왔다니 지금 문재인 정권은 코로나 방역도 실패하고 백신 접종도 실패한 국가를 만들고 있다. 현재 백신을 맞고 숨진 사람이 59명이나 된다고 하는데 인과성은 1명도 없고, 백신 맞고 이상반응을 보인 사람이 103명인데 7명만 인과성이 있다고 했다는데 누가 백신을 맞으려 하겠는가?

댓글 : 0 건



이전글	등돌린 2030, 대한민국에 침뱉은 문재인 갈곳이 없다
다음글	이수용 할머니께 호소합니다.(국민도 좀 삽시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301	이재명 방탄위한 내란 선동 대통령 탄핵 집회 국민혁명으로 답하자	남자천사	6	03:57:31

48300	인간에 있어서 음 욕과 권력과 돈은 불가피한 문제이다.	안동촌노	22	2024-11-04

48299	당정은 민주당의 서울지검장 탄핵에 대한 대책은 세워두었는가?	도형	21	2024-11-04

48298	논객넷 淨化	안티다원	40	2024-11-04

48297	변희재-신혜식-전략-이영풍이 분석한 한동훈 만세족 조갑제의 붉은 정체 &	운지맨	25	2024-11-04

48296	비겁한 국민의 힘 의원들...힘내라 윤석열.	손승록	34	2024-11-04

48295	가짜 뉴스에 속아 또 대통령을 탄핵하려고 하는가.	빨갱이 소탕	53	2024-11-04

48294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출간 문제 [2]	안티다원	36	2024-11-04

48293	[칼럼]이재명, 대통령 탄핵 빙자 내란 시작, 북한 러지원은 ‘남의 전쟁	남자천사	25	2024-11-04

48292	남의 나라 도움이 없었으면 민주당은 세상에 없었는데 이런 인면수심 짓을	도형	33	2024-11-03

48291	배인규-감동란, 이번 포인트는 잘 잡았다	운지맨	45	2024-11-03

48290	미국 대선 투표 용지 구경	까꿍	60	2024-11-03

48289	2024.11.3.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44	2024-11-03

48288	남자가 울면 나라가 망하고 여자가 까불면 집안이 망한다.	안동촌노	196	2024-11-02

48287	민주당 빼고 여·야와 국민들이 압도적으로 이재명 1심 선고 생중계 원한다.	도형	73	2024-11-02

48286	[박정훈 칼럼] 박정희의 '베트남 파병', 김정은의 '러시아 용병'	조고아제	61	2024-11-02

48285	백해무익한 이재명 법치·윤리·도덕 파괴 국민심성 황폐화시켜	남자천사	78	2024-11-02

48284	북한이 하는 짓을 두둔까지 하는 민주당은 종북정당의 모습이 아닌가?	도형	85	2024-11-01

48283	백해무익한 암덩어리 이재명 더 이상 방치하면 나라 망한다.	남자천사	89	2024-11-01

48282	[수상한 미용실] 감상평	노사랑	93	2024-11-01

48281	문재인의 탈원전 정책으로 5개 원전 멈춤으로 전기수급 문제로 국민만 손해	도형	85	2024-10-31

48280	죽어야 산다! [2]	토함산	145	2024-10-31

48279	10.27 동성애 반대 기도회에 욕하고 조롱하는 것이 대한민국 수준이다. [1]	정문	131	2024-10-31

48278	박근혜 탄핵 시즌2, 김건희 사냥과 윤석열 탄핵	빨갱이 소탕	193	2024-10-31

48277	안하무인 천방지축 막가파 민주당 더 이상 방치하면 나라 망한다.	남자천사	104	2024-10-31

48276	사법부는 이재명 선고 재판 모두 생중계 방송해야 한다.	도형	116	2024-10-30

48275	존경하는 안티다원 박사님께 주저 넘게 이글을 올립니다. [1]	안동촌노	321	2024-10-30

48274	10.27대회 무명 참여자의 절규	안티다원	177	2024-10-30

48273	‘북한, 러 파병 비판하면 전쟁광 매도 민주당’,은 우리주적 척결하자	남자천사	143	2024-10-30

48272	북의 러파병 옹호에 나선 민주당은 대한민국 주적·역적·반역정당	남자천사	119	2024-10-30

48271	야권은 북한 인민위원회와 분간이 안 되는 짓을 그만하라!	도형	138	2024-10-29

48270	안정권 대표의 국내 정세 분석, 지만원 박사의 국제 정세 분석, 매우 탁월	운지맨	150	2024-10-29

48269	[re] 먼저 안티 다원 박사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	안동촌노	297	2024-10-29

48268	그들을 누가 진보라 하는가. [2]	빨갱이 소탕	215	2024-10-29

48267	취임 한달 된 검찰총장 탄핵하려는 막가파 민주당 쓸어내자	남자천사	146	2024-10-29

48266	야권이 국감이 끝나자 이제 윤석열 대통령 탄핵몰이에 나서고 있다.	도형	166	2024-10-28

48265	국힘당 총선 백서 공개 : 총선 패배 원흉, 한동훈이 맞았다! (Feat. 제231	운지맨	167	2024-10-28

48264	10.27 대회의 잔평들	안티다원	203	2024-10-28

48263	한국교회가 자유대한 살린다	안티다원	234	2024-10-28

48262	구역질 나는 윤석열의 위선 [1]	정문	246	2024-10-28

48261	동탄 호수공원	노사랑	204	2024-10-27

48260	민주당은 북한이 러시아 파병 시인에 북한 규탄은 못하고 정부를 규탄하는가	도형	197	2024-10-27

48259	최동석-박지윤, 최민환-율희, 배인규-송시인	운지맨	199	2024-10-27

48258	긴급 속보 천기 누설	안동촌노	389	2024-10-27

48257	2024.10.27.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17	2024-10-27

48256	여러분들 우리 한반도는 내전으로 종말을 고한다.	안동촌노	387	2024-10-26

48255	이재명은 빼박 증거가 나와도 모른다며 검찰의 정치적 선전이라고 한다.	도형	233	2024-10-26

48254	윤석열-김건희-한동훈-오세훈-김경율, 한 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	운지맨	266	2024-10-26

48253	배가 아픈 사람들 [2]	안티다원	306	2024-10-26

48252	박정희가 대통령이어서 행복했던 그리운 그 시절	까꿍	232	2024-10-26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