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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원수로 여기라니?(신학)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5517 등록일: 2021-04-20

<div>집안식구를 원수로! </div><div><br></div><div>A man's enermies  will  be the members of his own household.</div><div>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마10:36</div><div><br></div><div>  성경 마태복음 10:34-39에는 그리스도의 혁명적 <자기절대주의> 선언이  있다 그분은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사람되신 유일한 신인격체(God and man)이시기 때문에 인류역사상 이런 선언을 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며 또 하셔야 하는 분이셨다</div><div><br></div><div> 본문에서 그리스도는 당신보다 더 사랑할 대상을 허용치 않으신다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 보다 더욱  자신을 사랑하라 명하신다  우리가 그리스도예수를 사랑하는데 가족이 방해놓거나 걸림돌 되면 과감하게 집안식구를 원수로 여기고라도 주를 사랑하라 하신다</div><div><br></div><div>  가히 혁명적이며 인륜에 반하는 인상 받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이 명령은 진리가치 백퍼센트다 왜일까?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고 유일한 구주이시기 때문이다 가족은 우리 영혼을 구원하고 영생천국 줄 수 없다 하지만 그리스도는 이것을 주신다 </div><div><br></div><div>  가족은 현재 육신적 삶으로 이별이다 우리가 관속에 들어가는 순간 끝이다 울고불고 해도 2,3일 뿐이다 하지만 그리스도는  내세와 영원까지 나를 구원하시고 함께하실 구주이시다 죽음 후에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실 분은 구주예수 뿐이다 </div><div><br></div><div>  가족은 소중하지만 이 세상서만이고 또 트러블이 쉬지 않는다  안 싸우고 일생 산 부부라면 이상한 커플일 것이다 속 한번도 안 썩힌 자식 남편 아내 부모 없을 것이다 </div><div><br></div><div>  하지만 그리스도예수께서는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 보혈을 주셨고 성령으로 나와 함께 계시고 세상끝날,  아니 영원세계에서까지 나의 구주가 되신다 </div><div><br></div><div>  가족과 그리스도는 비교불가의 가치다 가족을 포기할지언정 그리스도를 떠나지 않는 게 구원받은 성도의 삶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대속이 없으면 인간세상에 소망 없다는 게  그리스도인의 고백이다 </div><div>찬송</div><div><br></div><div>나의기쁨 ~</div><div>나의소망 ~</div><div>주예수~ </div><div><br></div><div>그대로다 </div><div><br></div><div>  가정은 소중한 만큼 정신의 비상과 자유를 제한하는 역기능도 있다 </div><div>인류역사상 위대한 영혼들의 발자취를 보라! 가정에 충실하고 자상한 엄마아빠면 당시 규범상 좋은 시민일 수는 있지만 진리가치에서는 그저그런 소시민에 불과했고 평범성에 갇힌 일생이며 생물학적 존재유지에 충실한 착한사람일 뿐이었다 </div><div><br></div><div>  이성적 존재자로서의 인간은 자신의 근본에 대한 질문을 멈출 수 없는 주체다 가정에서 자식 낳고 잘 키우며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성공적 삶으로 인생 마감하는 걸 궁극적 이상으로 삼는 건 그냥 착한사람일 뿐이다 그 착함은  dull and flat life일 수 있다  </div><div><br></div><div>  그 착함 안에는 동물로서 생명유지 잘해낸 가치밖엔 없음이 감춰져 있다 본질적 질문과 그 가치추구에는 무관심한  생물학적  성공자일 뿐이다  하지만 인생이 그것만 하라고 주어진 일생일까 아니다 </div><div><br></div><div>  삼성창업자 고 이병철 회장은 죽기전 24개의 질문을 던졌다 사업성공이나 돈으로 끝날 수 없는 실존적 고뇌를 질문한 것이다 그렇다!  인간은 영혼의 본향이신 하나님을 목마르게 찾고 영원한 삶을 추구한다 그리스도는 이것을 주신다 </div><div><br></div><div>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믿고 가는데 가족이 걸림돌이거나 방해가 된다면 원수로 여기고라도 진리와 구원의길(그리스도를 믿고 영생 얻는 길)을 가자고 하신다! </div><div><br></div><div>  그래서 안티다원의 성공개념도  영 딴 판이다</div><div><br></div><div>돈 잘 벌고 사회에</div><div>사회 봉사하고</div><div>착한 시민으로 괜잖은 엄마아빠 되고</div><div>학식을 갖춰 전문가 행세  하고</div><div>유명세 누리는 등   ..</div><div><br></div><div>이런 행사에 속지 않는다 </div><div>이런것들 속에 숨겨진 위선과 허위 영업행위  허무적 속성 안다 </div><div>이것들이 모두 죽지못해 몸부림치는  인생들의 작품일 뿐이다 거기엔 죄사함, 구원 영생천국의 소망이라곤 없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이것들을 배설물이라고 했다 (빌3:7-9)</div><div><br></div><div>  가족! 소중하지만 절대적 가치는 아니다 </div><div>그리스도 안애서 영생 구원 얻는데 그 가족이 방해가 된다면 </div><div>원수로 여겨서라도 그리스도를 택하라는 준엄하고 복된 명령이다</div><div>이명령에 순종할 때 육신적 가정 또한 구원의 복이 열리게 된다는 복된 말씀이다 </div><div><br></div><div>예수는 나의 힘이요~</div><div>내 생명 되시니 ~</div><div><br></div><div>아멘 !</div><div>주예수여 오시옵소서!</div><div><br></div><div>안티다원 </div><div><br></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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