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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당 비대위원장은 왜 사꾸라가 많나?

작성자:

청원

조회: 5055 등록일: 2021-03-22

국민의힘 당 비대위원장은 왜 사꾸라가 많나?<극좌파와 싸우려면 야당은 극우파가 돼야 한다>   <o:p></o:p>국민의 힘 당의 역대 비대위를 살펴보면 성공보다 실패가 많았고, 국민의 힘 당 비대위원장은 10년 동안 8번이나 바뀌었다. 비상대책위원회라는 것은 비정상인 때에 위원회를 구성하여 정상으로 돌리기 위하여 구성된 것이다. 의도는 좋은 것이지만 국민의 힘 당 비대위원장의 사상과 이념이 반대당과 같거나 한국의 정치를 발전시키는 것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나갔기 때문에 실패를 거듭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정치 지도자라는 자들이 사리사욕을 챙기거나 패거리 정치를 했기 때문에 부침(浮沈)을 반복하였다.   <o:p></o:p>국민들이 국민의 힘 당을 우파당으로 보지만 그들의 실천강령과 행동은 우파가 아니고 어중간하거나 좌파 이념을 실천해왔기 때문에 자당에 불리한 길로 나간 것이다. 그들은 국내 좌파와의 싸움에서도 선명한 태도를 취하지 않고 겁이 많아 결정적인 때에 도망을 치기 때문에 100전 100패를 당한 것이다. 가짜 우파의 나약한 기질이 목숨을 걸고 투쟁하는 악질 좌파와 제대로 한번 싸워보지도 않고 패배를 거듭하였다.   <o:p></o:p>국민의 힘 당내 우파인사들은 소신이 약하여 비대위를 구성해도 그들을 믿지 않고 비방을 하니까 비대위원장조차도 구심력을 상실하였다. 국민의 힘 당이 지난 10년간 8번 비대위를 구성했지만 성공보다 실패가 훨씬 더 많았다는 것은 국익을 위하여 한방향으로 힘을 모으지 못했다는 것이다. 실패의 근본적인 원인은 물과 기름같은 우파 노태우가 좌파 김영삼과 합당을 한 것이고, 그것이 바로 한국 우파가 망하는 도화선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o:p></o:p>국민들은 김영삼의 정치 노선이 애국 우파인 줄 알았는데 김대중과 다름없는 좌파였으며, 김대중을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하여 김영삼이 좌파 숙주 역할을 꾸준히 한 것으로 판단한다. 아마 선거 때도 부정선거를 했을 것이다. 노태우 또한 대통령이 되는 야망을 달성하려고 팔자에 없는 좌파 김영삼과 물리적으로 합당하였고, 김영삼은 대통령이 되려고 우파를 가장하여 합당하고, 진짜 우파를 좌파의 먹이로 희생시켜 우파를 전멸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o:p></o:p>국민의 힘 당은 한나라당 시절인 2010년 김무성 비대위를 시작으로, 2011년 정의화 비대위, 2011년 박근혜 비대위, 2014년 이완구 비대위, 2016년 김희옥 비대위, 2016년 말 인명진 비대위, 2018년 김병준 비대위를 거쳤다. 이중 오직 2011년 박근혜 비대위를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을 수 있다. 그리고 2020년부터 김종인 비대위가 활동을 하고 있으나 김종인의 기행(奇行)으로 국민의 힘 당이 어려움에 처하여 있다.   <o:p></o:p>비대위가 실패한 원인은 무엇보다도 분명한 정치이념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파가 좌파당에 맞서려면 국민의 힘 당 비대위원장은 우파 이념에 투철해야 하는데 우파의 리더를 자처하면서도 뒤로는 좌파당 의원들과 교류하며 좌파당 첩자 역할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김무성과 정의화는 박근혜가 당 대표 시절에 박근혜 대표에 비협조적이었고, 박근혜가 대통령일 때에도 김무성과 정의화는 좌파당에 유리하도록 야당 의원보다 더 반대를 위한 반대에 앞장서 박근혜 정권의 붕괴를 초래하였다. 정권의 붕괴 원인도 내부의 적 때문이라는 교훈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o:p></o:p>이완구 비대위 때에도 반대를 위한 반대자가 많아 당내 화합이 안 되고 당파싸움에 날 새는 줄 모르는 현상이 벌어져 콩가루 집안을 예고하였다. 한편 김희옥·인명진·김병준 비대위는 당의쇄신을 위해 외부인사를 영입한 사례로 모두 실패하였다. 나는 이 세 사람 중 적어도 2명은 이념이 우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o:p></o:p>인명진과 김병준을 누가 영입했는지 아직도 궁금해하고 있으며, 그들은 우파의 리더가 아니라 좌파당으로 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우파유권자들은 인명진을 눈엣가시로 보았고, 김병준 역시 우파정당에 도움이 되지 않는 자로 비판하였다.   <o:p></o:p>김희옥 비대위는 2개월, 인명진 비대위는 3개월에서 그쳤고, 김병준 비대위는 인적 쇄신에 실패했다. 비대위가 성공하려면 당내에 비대위원장에 대한 확고한 지지세력이 있거나, 비대위원장이 차기 대권후보로서 여론의 지지도가 높아야 한다. 그러나 당내 또는 당외에 지지세력이 부족했던 3개 비대위는 당을 수습하고 새로운 이미지로 혁신하기에 실패하였다.   <o:p></o:p>이러한 결과를 초래한 큰 이유는 비대위원장들의 정치적 이념이 우파가 아니고 좌파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당 내부에도 이념이 불분명한 의원들이 이중플레이를 하여 당의 붕괴는 당연한 결과였는지 모른다. 따라서 좌파 숙주 김영삼이 데리고 온 좌파 정객들과 함께할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 바로 우파 멸망이다.   <o:p></o:p>지금 국민의 힘 당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은 김종인 비대위이다. 김종인도 국민의 힘 당의 비대위원장이 된 후에 하는 말과 행동이 매우 수상하였다. 몇 가지의 언동을 볼 때 그는 좌파가 분명해 보인다. 극좌파 민주당과 싸우려면 국민의 힘 당은 반드시 극우파가 되어야 싸움을 해볼 만하고, 한미방위조약을 존속시키려면 당연히 국민의 힘 당은 극우로 변해야 한다. 현재 국민의 힘 당이 흔들리는 원인도 그 속에 좌파 프락치들이 상당수 혼재(混在)하기 때문이고, 그런 상황이 지속하면 우파정당은 멸종될 것이 뻔하고, 또한 한국이라는 나라도 북괴와 중공 때문에 생존이 불가능할 것이다.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0425"></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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