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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새우를 만든 찌질한 민족.

작성자:

정문

조회: 5471 등록일: 2017-11-09

트럼프 대통령 만찬상에 올린 독도새우가 화제이다. 영유권 다툼이 있는 독도문제를 상기하자는 취지는 공감하나 그 방법에 있어 옹졸한 한국인의 습성을 보게되고 치졸함까지 느끼게 되어 씁쓸함이 앞서게 된다. 독도새우라는 새우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동해바다에는 동해에서 잡히는 새우는 꽃새우와 닭새우 2종류가 잡힌다. 그 중 꽃새우를 독도새우라고 소위 구라를 쳐서 만찬상에 올린 것이다. 없는 새우이름까지 만들어 정신 자위질까지 해야 하는 옹졸함이 부끄러울뿐이다. 독도에 대한 정당한 영유권은 국가의 모든 자존심을 걸고 다투어야 하나 국빈을 맞이하는 만찬상에 올려 독도새우라고 어거지를 부려야 직성이 풀리는가 말이다. 그것도 우리나라 방문 전 일본을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 만찬상에 말이다. 더구나 위안부 할머니까지 불러 트럼프에게 동네 양아치 새끼가 어디서 두들겨 맞았다고 형님 찾아 징징거리듯 부담을 주어야 속이 풀리는 문재인 수준이 가소롭다. 한국과 일본을 최 우방으로 생각하는 트럼프 입장에서 어떤 생각을 가졌을까? 아마도 너희는 그래서 소국이라는 비아냥을 하였을 것 같다. 귀신고래를 독도고래로 만들어 통째로 만찬상에 올린들, 남태평양 전선에서 전사한 일본에 징용된 한국인 시체를 올려 놓은들 트럼프가 이러니 저러니 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으며 관심도 없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한국과 일본의 문제일 뿐이다. 더구나 미국은 일본에 원폭까지 투하하며 대한민국을 독립시켜준 당사자로서 한일간의 분쟁에 끼여 들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독도새우를 뜯으며 트럼프는 우리에게 “에라이 못난놈들아” 라고 한마디 했을 것 같다. 좌파들은 그간 한국인이 가진 열등심과 찌질한 민족성에 기반한 반일정신병을 자극하여 지지세력을 넓혀왔다. 식민지가 된 책임의 첫 번째는 우리 자신에게 있다. 지지리 못난 민족성과  밥그릇 싸움질 하느라 나라를 잃은 것이다. 식민지가 된 첫 번째 잘못은 우리에게 있다. 그 잘못과 민족성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과거로부터의 반성 없는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 죽어라 감정이 앞선 일본을 욕해본들 열등하고 못난 조센징의 어깃장에 불과하다. 그렇게도 조센징이 되고 싶은가 묻고 싶다. 좁은 땅덩어리에 살다보니 좀스럼 민족성을 가졌다는 말은 듣어야 하겠는가 말이다. 일본은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하였고 당시 항공모함만 10척을 넘게 가진 군사대국이었다. 동학혁명은 결국 일본군의 합법적인 한반도 주둔을 불러왔고, 의병활동이라야 곡괭이와 낮이나 들은 한심한 수준의 전력이었으며 그토록 자랑하는 광복군도 수백명에 불과한 민병대 수준이었다. 한반도는 일본이 아니더라도 당시의 열강들에게 식민지가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러시아가 조선을 먹었다면 공산당 빨갱이에게 킬링필드가 만들어 졌을 것이다. 미국이 투하한 원자폭탁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광복은 없었다. 그리고 미국은 한일간의 분쟁에 관심이 없다. 한국과 일본을 최우방으로 생각하는 미국으로서는 오히려 당사국이 화해를 해서 잘 지냈으면 할 뿐이다. 일본은 미국에 패전했고 인류역사상 처음이나 마지막인 원자폭탄 피폭국가이다. 어쩌면 우리가 일본에 가진 반발심 이상을 미국에 가지고 있을 수도 있는 나라이다. 그러나 일본은 독도새우와 같은 치졸한 짓거리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본은 우리보다 우월한 국가인 것이다. 최소한 일본은 우리보다 우월한 국민성과 국가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높은 공중의식은 우리가 넘어 설 수 없는 선진국이다. 썩어빠진 딸깍발이 선비정신을 거두어 내고자 그토록 박정희 대통령은 노력했지만 개돼지 수준의 국민은 아직도 냄새나는 딸깍발이 선비의 봉건잔재를 버리지 못하고 있으니 한심할 뿐이다. 에라이 조선의 딸깍발이 등신 선비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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