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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최소한 군복무기간 단축, 한미연합사 해체, 원자력발전소 폐기 공약은 폐기해야 한다

작성자:

청원

조회: 2752 등록일: 2017-10-15

문재인은 최소한 군복무기간 단축, 한미연합사 해체, 원자력발전소 폐기 공약은 폐기해야 한다 한국인들은 거짓말을 잘 하기로 세계 Champion 깜이라고 자부?한다. 오래 전 이런 유행어가 있었다. 아버지와 아들이 목욕탕에 갔다. 아버지가 먼저 뜨끈뜨끈한 온탕에 들어가더니 아버지 왈 “어~ 시원하다. 개똥아 어서 들어와!” 개똥이가 온탕에 들어갔다. 개똥이 왈 “앗 뜨거! 세상에 믿을 놈이 한 놈도 없다더니!” 이 유머가 유행할 당시에도 정치 사기꾼들이 세상을 어지럽히고, 금융 사기꾼들이 보증을 세워 남의 살림을 홀딱 빨아먹어 거지로 만들었다. 좌파 종북세력이 대한민국을 다 말아먹고 비벼먹기 시작했다. 이제 남은 것이라곤 죽는 것과 거지깡통 차는 것뿐! 대통령 선거 때 문재인의 공약은 가히 핵폭탄 급이었다. 그는 군대 복무경력을 폭탄세일 하듯이 깎아주겠다고 공약을 했다. 마치 장사꾼이 땡치는 것처럼! 게다가 문재인은 세계적으로 일반화되어있고 안전한 원자력발전소를 폐기하려고 선동을 계속한다. 지금이라도 문재인은 군복무경력단축, 한미연합사해체, 원자력발전소폐기 라는 3개의 공약만은 즉시 폐기해야 한다. “전쟁이 싫으면 전쟁준비를 하라”는 말을 어찌하여 문재인만 모르는가? 발등의 불, 원자력발전소 폐기 측과 존치 측 주장을 보라. 어느 쪽이 미친 개소리인지! 1. 원자력발전소 존치 측 주장 ❶ 임이사 주장- 건설 중단 측은 부분적인 진실을 말한다. 사실만을 얘기함으로써 거짓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원전을 안 지으면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게 아니라 가스발전소(LNG)로 대체하게 된다. 태양광은 하루 4∼5시간 전기를 만들고, 풍력은 바람이 불 때만 전기를 만들 수 있다. 원전과 석탄발전소가 없어져야 미세먼지와 온실가스가 준다고 건설 중단 측은 말하지만 가스발전소를 지어도 석탄 대비 절반의 미세먼지가 나오고 온실가스는 태양광 패널을 만드는 과정 등을 고려했을 때 원전이 더 적다. 공포는 과학을 이길 수 없다. 지금 우리가 논의하는 것은 탈 원전이 아니라 30% 지은 신고리5·6호기 중단 문제다. 탈 원전이나 정치가 아니라 일상의 문제,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받느냐, 아니냐의 문제를 판단하는 것이다. 고리1호기는 궂은일을 도맡아 했던 큰며느리, 신고리는 큰아들과 같은 존재다. 이제 대학 졸업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데 일자리를 뺏으려 하느냐? 신재생에너지는 막내아들이다. 앞으로 돈이 많이 들어갈 텐데 큰아들이 돈도 못 벌게 하면서 막내아들에게 돈을 들이자고 하느냐? ❷ 정범진 산업부 전력정책 심의위원- 재생에너지를 보조하는데 매년 2조3천억 원 정도의 보조금이 들어간다. 건설 중단 측은 (2030년 에너지 전환으로 추가 부담할 전기요금으로) 커피 한 잔 값이 더 들어갈 것이라고 하는데, 2조 원짜리 커피 한 잔은 없다. 2. 원자력 발전소 폐기 측 주장 ❶ 이 기획위원- 서울은 에너지 소비만 하는 도시다. 전력소비량이 늘면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 발전소를 짓는다. 민폐다. 원전은 동해안에, 석탄발전소는 충남에 밀집해 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송전탑 등 환경문제로 고통 받고 있다. 미국은 그 큰 땅에 원전이 100개 정도 있다. 미국에서 차를 타고 3∼4시간을 달려서 갔더니 허허벌판에 원전이 서 있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좁은 국토에 너무 많다. 원전밀집도가 세계 1위이고, 5·6호기가 추가되면 무려 10기의 원전이 한곳에 있게 된다. 위험에 위험을 더하는 것, 사고를 키우는 것이다. 울산·부산·경남 인근에 400만 명이 살고 있다. 더구나 지진지대이다. 확률이 낮아도 방사능 사고는 치명적이다. 후쿠시마 원전도 지진대비가 돼 있다고 했지만 사고가 났다. 재생에너지는 혁신의 아이콘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는 다르다. 풍력·태양광·열병합발전·저장장치를 결합해 빅데이터로 필요한 만큼 생산한다. 똑똑하게 생산해서 똑똑하게 소비하는 것이다. 지금이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 전환할 기회이다. 더 안전한 미래로 만들 수 있다. ❷ 강정민 미국 NRDC(천연자연보호위원회) 선임연구위원- 건설재개 측은 신고리 5·6호기는 체르노빌·후쿠시마와 같은 사고가 없을 것이라고 하는데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테러가 있을 수 있고, 또 원전은 북한 미사일의 타깃이다. 사용 후 핵연료 저장조에 미사일 공격이 오면 체르노빌·후쿠시마의 수십 배 재앙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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