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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에서 왕따 당하는 문재인.

작성자:

탈존

조회: 4373 등록일: 2017-09-23

기가 막힌 미국 발 소식이 있었다.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릴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문재인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로부터 ‘왕따(odd man out)’ 취급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의 뉴욕타임스가 20일 보도했다는 것이다.
소식통은 북한 6차 핵실험 이후 대북 제재 문제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보다 상대적으로 유화적인 문재인이 두 정상으로부터 소외될 가능성이 지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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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19일 유엔총회에서 “북한을 완전히 파괴해버리겠다”고 말했고, 아베 총리는 유엔총회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접근법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대화는 북한에게 시간만 벌어주는 것이라고 힐난했다고 한다.
이에 반하여 문재인은 북한에 대한 압력을 고조시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군사적 조치는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북한에 인도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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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는 지난주 문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한국 정부의 800만 달러 규모 대북 인도적 지원이 시기가 좋지 않다며 반대하자 문재인은 인도적 지원은 정치와 별개라고 반박했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화가 답이 아니라며 문재인의 대북 정책을 ‘유화적’이라고 비판했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그럼에도 “한국의 동의 없는 군사적 행동은 있을 수 없다”고 말하는 등 한국이 전쟁에 휘말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나는 문재인의 고집을 부처님으로 비유하며 비판한 바 있지만 문재인이 집권 이후 오히려 미사일 발사를 더 서두르고 핵실험도 감행하는 북한의 속셈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소연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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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나만 문재인을 한심한 작자로 보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문재인에 대한 세계 각국 정상들이 어떻게 보고 있는지는 그동안 뻔질나게 다녔던 각종 회담에서 드러났던 바, 이 번 뉴욕에서도 유독 문재인만 환영인파 없이 푸대접을 받았으니 트럼프나 아베에게 왕따 당할 것이라는 짐작이 틀리지 않음을 더 말해 무엇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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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촛불로 대통령이 된 것을 자랑해서는 결코 정상적인 대통령으로 대접받지 못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내 개인적으로는 촛불 자체가 거짓선동보도에 속아 넘어간 사람들이 들고 설쳤던 것인 만큼 그 이면을 아는 사람이라면 문재인의 대통령 당선이 결코 자랑스럽지 못함을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문재인은 세계시민상인지 뭔지를 받으며 촛불 대통령이라고 자랑햇다. 참으로 한심한 인사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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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어리석어 보여서 그렇잖아도 트럼프와 아베에게 왕따 당할 수도 있다는 뉴욕타임스의 보도가 신빙성 있게 느껴지는데, 이런 자를 뽑은 촛불족들이나 남의 나라에서까지 촛불대통령이라고 자랑하는 문재인이나 그저 닮은꼴이라고밖에 더 할 말이 없다.
그래서 나는 트럼프가 북한의 핵시설과 군사시설 등을 초토화시키기를 바란다. 북한의 포탄이 내 머리에 떨어져서 시체를 찾을 수 없을 만큼 처참하게 죽는다 하여도 그리하기를 바란다.
내 목숨이 사라지더라도 세기의 악마 김일성 일가가 사라진다면 이 나라 국민들과 전 세계 인류를 위해 그만큼 좋은 일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김일성 일가가 사라짐과 동시에 문재인을 비롯한 이 나라의 빨갱이들이 기댈 곳이 없어져서 진정 자유대한민국의 일원 되어주기를 바란다.
거짓선동으로 촛불을 들게 했고 거짓대통령이 되었기로 어찌 세기의 악마 김일성 일가와 함께 하려 하는가. 자신을 뽑아 준 촛불족들을 생각해서라도 왕따를 당할지도 모른다는 외신보도가 나오지 않도록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다.
하긴 촛불족들이 이런 보도에 기분이 나빠지기나 할지 알 수 없지만

댓글 :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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