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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러지들의 영토 싸움에 개미 등허리 터진다!~

작성자:

토함산

조회: 5733 등록일: 2016-12-06

선조 8년,인사권을 쥐고 있는 이조전랑 자리에 누가 앉느냐에 대해 東人인 김효원과 西人인 심의겸이 대립하면서 조선에 붕당정치가 도래한다. 동인은 다시 강경파 북인과 온건파 남인으로 다시 갈라졌고 서인은 노론과 소론으로또한 갈라진다. 이후 주요 국가정책은 말할 것도 없고 벼슬자리 하나를 놓고도 죽기로 다투는 망국적행태가 벌어진다. 소모적인 정쟁으로 수많은 인재들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거나 귀양을 가게 된다. 그 후손들은 애비의 원한을 귓전에 들으면서 자라고 훗날 중앙정부에 대한 반감으로반역을 도모하고 다시 역모로 몰리면서 악순환의 역사를 반복하게 된다. 민생은 피폐해졌고 국제정세에 무지한 나머지 결국 임진왜란을 자초하기에 이른다. 400년이 지났지만 지금 정치판의 상황도 당시와 크게 다를 바 없다. 여당,야당,친박,비박,친노,비노등,최순실 게이트’로 국가가 누란의 위기에 봉착해있음에도 여야는 물론이고 당 내에서도 계파를 나누어 한심한 작태를 연출한다. 당파싸움으로 망한 조선조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국정치 현실은 국제사회에서 망국의원인으로 자국의 언론사설에 씌일 정도라고 하니,이 더르븐 민족성은 필시 남의 나라 식민지가 되던가 김정은독재 치하에서 살아야만 조용해 질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국사교과서에도 조선의 사색당파가 나라를 일본에 바치는 계기가 되었다고 서술해 놓았지만 당파 갈등의 심각성을 두뇌에 각인시키기엔 미흡하였다. 해서리 아래 글로 보충코자 한다. 조선은 노론·소론·남인·북인의 사색당파로 나뉘어 士禍와 患國을 거듭했으며 세도정치로 국가의 기강이 무너지면서 망국의 길로 접어든다. 이 흐름은 광복 후 찬탁‧반탁, 좌와 우,보수‧진보 등 현대 정치사로까지 이어졌다. 국가의 안위는 등한시한 채 권력투쟁에만 연연하는 모습이 지금도 달라진 것이 없다. 그리고 그 피해는 항상 국민들이 고스란히 넘겨받았다. 정치 불신, 국회 불신의 도가 넘어 민란이라도 일어나야 그 분노를 삭일 것 같다. 가계 부채 1300조원은 시한폭탄이 되어 언제 대폭발할지 모른다. 한번 부채에 묶이면 헤어날 길이 없는게 오늘의 경제현실이다. 빗으로 이자를 갚을 수 밖에 없는 중산,서민층은..빗이 산더미처럼 불어나게 되는데, 이를 부채발생의 원칙"이라고 한다. 중산층이 무너지고 빈곤층이 증가하면 반드시 이념과 사상이 등장하게 된다. 야당은 이를 백번 이용하여 사회주의 국가를 새로운 理想國家"인양 선동하게 된다. 보수 정권을 불태워야 된다는 문재인의 선동적 발언은 그가 대권을 잡으면 반드시실천할 것이다. 노무현의 전철을 두번다시 밟지 않겠다는게 문재인의 각오이기 때문이다. 지금 박근혜를 최순실에게 묶어 숨쉴 틈을 주지 못하게 생매장하는 이유는 그 조작된 게이트로 달리는 말"에 채칙을 가해 정권탈취 목적을 단숨에 성취하겠다는 작전이다. 야당과 종북세력들의 야합으로....정권전복과 대한민국 체제붕괴의 성공율은 99%에 육박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시장경제 원칙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상상해 본다. 대기업들이,강남 부자,지방 부자들이 민병을 모집하여 민란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 지금 광화문을 가득메운 촟불은 바로 종북세력들이 돈과 조직과 야당의 지원을 받아일으킨 민란임을 아셔야 한다. 삼성의 이재용이 국정감사장에서 전국경제인연합"에 기부를 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이는 종북세력에게 굴종하겠다는 발언이자 여타 대기업들의 진로를 제시한 반국가적언사다. 종편 JTVC"는 삼성이 출자한 언론방송사다. 이재용은 진보 사회주의자 색채가 강한 인물이라고 재계에 알려져 왔다. 먼 훗날을 내다보고 있는 세계 최고의 정보망을 가지고 있는 삼성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지 못하며 적화까지 갈 개연성이 농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적화가 되어도 세계적 기업 삼성은 허물지 않는다는게 김정은의 속셈이다. 무너지는 담장밑에(보수 정권)는...서지 않겠다는 이재용의 실리주의는 결국 최순실게이트를 자체의 종편방송을 통해 터트리게 하였으니 그 임무를 맡은 자가 손석희다. 이 게이트는 이재용과 손석희가 사전에 협의한 것이라는 해외교민들의 전언이다. 대한민국 체제로 살 수 있는 방법은 전쟁외엔 없다. 소규모 전쟁을 일으켜 차제에 내부의 적색분자를 척결하는게 최상의 방책이지만, 이도 김정은이 움직이지 않고 있으니 선제공격을 할 수 없다. 또한 미국이 전쟁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작전권이 미국에 있는 한 탱크 한대 움직일수 없는게 지금의 현실이다. 비상계엄 역시 국무회의 통과는 언감생심이며,이미 탄핵에 들어 간 대통령의 命"을따를 자 하나 없다는게 이 나라의 절체절명의 위기라는 것이다. 탄핵이 가결되고 헌재에서 통과될 때에~ 단 한 사람의 의인만 있어도 탄핵은 부결되는데 이 또한 자신의 목숨 위협과 가족의안위를 염려해 의인 노릇할 법관이 없다는 것이다. 미국 정부는 정보기관 보고에서 한국의 현체제가 바뀔 것이라는데 이의를 달지 않고좌파사회주의 국가로 탄생해도 한국과 우방국 동맹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필리핀이 중국과 동맹을 맺어도 미국과의 우방동맹을 버리지 않는다는 것에 희망을가졌다고 한다. 이래 죽으니 저래 죽으나 죽고 다치는건 일반 국민들 뿐이다. 어중간한 부자들은 해외로 도피할 것이고,재벌들은 적화가 되더라도 생존할 수 있고,호남조선 국민들은 5,18로 대한민국 헌법을 뒤집어 놓은 공적과 향후 갱상도인과 보수국민들을 숙청하는데 쓰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생존에는 지장이 없다. 여기 혹여 살 길이 있을까 여겨 종일토록 눈에 번쩍 띄이는 글이 있기를 바라지만,나도 너두 누구도 그런 정보를 제공할 수 없는게 안타깝다. 오늘도 그냥 하소연에 매달려 보았다. 지난 10월 14일~최순실 게이트 터지기 8일전 오즉하면 우리같은 아스팔트 논객들을불러 애국 글질과 나라 사랑 구국의 방도를 자문해 왔을까?싶어 눈물이 난다. 그거이 마지막 우리가 본 보수 정권이 거주하던 청와대의 모습일지 모른다. 탄핵에서 살아 날 방도를 찿아 보는게 우리들의 임무이니 오늘밤 꿈에 기적의 현몽을바리면서 서글픈 글질을 마친다. -----아직도 사드 반대현수막이 무려 178개나 걸린 성주고을에서 토함산 배상-

댓글 :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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