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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저승길 안내자 미국의 전략무기 B-2 스피릿

작성자:

정문

조회: 6236 등록일: 2016-09-20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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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4743377286565.jpg" style="width:700px;"></td></tr></tbody></table> 1997년 부시 대통령이 현존 최강 폭격기 B-2 스피릿 아래서 연설을 하고 있다. 아메리칸 파워의 상징을 앞에 둔 부시의 연설은 전세계를 향하여 경고하고 있다는 느낌 마저 든다. B-2는 미국 국방과학의 자존심이며 미국 군사력을 대표하는 전략무기 이다. 가장 먼전 전선에 투입 되어 적의 수족을 잘라 버려 전쟁의지를 상실하게 만든다. 1998년 4월 세르비아의 알바니아계 주민의 탄압에 대하여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알바니아계 주민이 시위에 나서T고 시위가 확산되자 세르비아는 대규모 소탕작전을 전개하며 인종청소작업에 들어간다. 1차대전의 진원지이기도 한 발칸반도는 유럽의 화약고로 불린다. 문명의 충돌지, 인종 간의 충돌지인 발칸반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 학살의 역사라 할 정도로 전쟁의 포화가 그칠 날이 없었다. 또 다시 불어닥친 발칸반도 사태는 자칫하면 유럽전체가 수렁으로 빠질 위기에 봉착한다. 결국 나토는 개입을 선언하고 공습을 준비한다. 그러나 촘촘한 세르비아의 방공망은 나토군에게 심각한 위협이었다 상당한 희생을 감수하고 적진에 전투기와 전폭기를 보내야 하는 상황이 되자 나토는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고민에 빠진 나토에게 구세주가 된 것은 당시 실전에 한 번도 투입된 적이 없는 B-2였다. 베일에 쌓여있던 B-2의 성능에 회의론자도 적지 않았지만 B-2는 45회 출격하여 세르비아 방공망에 단 한 번도 노출되지 않았으며 주요 군사시설을 초토화시켜 ‘하늘의 유령’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B-2의 폭격으로 인해 세르비아는 방공망이 모두 붕괴 되었고, 주요군사시설은 재기불능상태로 파괴 되었으며 대부분의 전투비행단이 궤멸 되어 한순간 장님이 되었다. 다급해진 세르비아는 70여일 만에 백기를 들고 나토가 제시한 평화안에 서명 할 수 밖에 없었다. 권력을 지키는 것에 관한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리비아의 카다피는 인접국의 재스민 혁명과 이집트 혁명에 자극을 받은 리비아 국민이 동요하자 카다피는 친위대를 앞세워 무자비한 살육전에 나선다. 나토의 개입은 불가피 했고 즉각적으로 군사작전에 돌입한다. 역시 제일 먼저 B-2가 투입되어 주요군사시설, 비행장, 대공방어시설을 모두 무력화 시킨다. 카다피 친위대의 전력은 붕괴 되었고 결국 반군에 쫒기다 카다피는 체포되어 항문에 날카로운 꼬챙이가 꽃히는 치욕까지 당하며 죽음에 이른다. B-2는 아프카니스탄에도 투입 되어 게릴라에게 지옥불을 안겨 주었으며, 이라크전에도 투입 되어 사막에 은신한 탱크와 방공무기를 모두 궤멸시켰다. 오사마 빈라덴과 후세인이 겪어야 할 두려움은 상상을 초월 했을 것이다. 결국 후세인은 도망자가 되어 토굴에 숨어 지내다 생포되었다. B-2의 출격한 전장은 B-2에 의하여 방공시설 및 비행장, 군사시설이 대부분 파괴 되면서 전쟁의 의지를 상실하게 만든다. 개전 초기 전의가 가장 충만할 때 단 몇시간 만에 적의 전쟁의지를 공포로 변하게 만든다. B-2는 명실상부 현존하는 최강 폭격기로서 미국을 제외한 그 어떤 국가도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인 미국의 전략무기이다. 같은 무게의 금값보다 비싸다고 할 정도로 대당 가격도 우리 돈으로 2조원에 이르고 유지비 또한 천문학적이라 B-2 몇 대 제작비와 유지비는 어지간한 군사강국 1년 국방예산과 맞먹는다. B-2는 현존하는 레이다로는 탐지가 불가능한 스텔스기능을 필두로 가공할 화력을 자랑하는 폭장능력에 오차범위 손바닥 하나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쪽집게 폭격을 유도하는 정밀유도장비에 이르기까지 현대 국방기술이 총 망라 된 국방기술의 정수이다. 작전반경 또한 공중급유를 받으면 제한이 없다. 지구 어느 곳이든 B-2의 출격에 자유로울 수 있는 곳이 없다. 특히 B-2에 초대형 벙커버스터인 GBU-57 MOP를 탑재할 경우 가공할 파괴력으로 지하 60m, 8m의 콘크리트 벽도 파괴한다. 김정은이 기거하는 주석궁이나 은신처는 단 한방으로 초토화 된다. B-2는 평양상공에 침투하여 작전을 펼치기도 했다. 조종사는 김정은이 숨어 있는 주석궁을 내려다 보기도 했다. 김정은에게 B-2 저승사자보다 무서운 존재이다. 김정은의 5차 핵실험을 계기로 괌기지에서 한반도로 출격하여 작전을 전개한다고 하니 주석궁에 처박힌 김정은이 팬티에 오줌 지리고 있을 것이다.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면 제일 먼저 B-2는 이미 한반도에 배치된 F-22 랩터와 동반출격하여 북한의 모든 핵시설 및 군사시설은 초토화 시킬 것이다. 전쟁을 겪어 보지 못하고 박정희 대통령이 일군 풍성한 경제성장의 과실에 취하여 안하무인 개망나니가 된 586 주사파 빨갱이를 비롯한 자생적 빨갱이들에게도 B-2의 벙커버스터 불 맛 좀 안겨 줬으면 좋겠다.

댓글 : 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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