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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앞에서 꼼작도 못한 박원순

작성자:

푸른산

조회: 6772 등록일: 2016-02-04

박대통령에 KO된 박원순   박대통령 앞에서 꼼작도 못한 박원순   통쾌 상쾌 호쾌   <img width="500" class="txc-image" id="tx_entry_7546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cfile299.uf.daum.net/image/22470E3A56B2C3C41E500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00" exif="{}" data-filename="국무회의.jpg">▲국무회의모습  "박 시장께선 지난해 시도지사-교육감 협의회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 누리 예산을 포함시키는 방안'에 찬성하지 않았느냐 (교육감들이)받을 돈은 다 받아가 놓고 이제 와서 다 썼다고 또 달라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일선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엄마들은 무슨 죄냐//~!!     국무회의에 참석한 서울시장 박원순을 향해 박대통령이 엄하게  질책하니  박원순이 말문이 막혀 꼼작도 못했다고 한다.    대선공약이라고 두번내놔라?이런 사기꾼들이 없다  국민들은 누가 내던지 어린이집유치원 교육비 학부형의 주머니에서 나가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아주 악질적으로 두번 달라?   받을 돈 다 받아 가서 흥청망청 심지어 청년에게도 50만원준다 어쩐다 다 쓰놓고 박대통령이 대선공약했어니 정부가 지급하라? 이건 무슨 심보냐? 도둑이 따로 없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청년들에게는 표가 있고 아기들에게는 표가 없다고 난리법석을 떠는 박원순과 이재명성남시장. 좌파교육감들이지만 누리과정 대상 학부형들의 표날아가는 소리는 들리지가 않는 모양이다.   박대통령이 앞으로도 계속 누리예산은 이미 시도지사에 다 주었다고 홍보하면 젊은 학부형들의 표떨어지는 소리는 우수수~~      국민들은 누리예산이라는 생소한 용어를 모른다.  알고보니 다 받아 가놓고 딴소리하고 있네요~ 정치에 비교적 관심이 많은 나같은 사람도 누리예산 집행과정을  잘 몰랐음을 고백합니다.   국가의 살림살이 돌아가는 내용을 박근혜 대통령이 소상히 밝히니  이제사 내용을 좀 알만합니다..  저자들이 왜 누리예산으로 저렇게 싸우는지를 이제껏 몰랐습니다.    국무회의내용을 이렇게 국민들에게 알려주시니 이것이 바로 소통입니다.  막무가내 대통령 공약사항이라고 돈 내놓아라고 국민기만하는 야당에 얼마나 답답하면 이렇게 국민들에게 예산내용까지 밝히겠습니까?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는 국민들은 누리예산이 어떻게 집행되는지 이제껏 몰랐습니다.박대통령께서는 자주 언급하시어 잘 모르는 국민들에게 누리예산의 내용을 홍보하시기 바랍니다 누리예산 두번 달라는 박원순과 좌파교육감들 ?? 양심이 좀 있어라     ---아래기사 펌-----<div class="news_date" style="font-size: 14px;"><div class="date_ctrl_2011" style="font-size: 14px;"></div><div class="date_ctrl_2011" style="font-size: 14px;">朴대통령, 박원순 면전서 "누리예산 왜 말바꾸나"</div><div class="date_ctrl_2011" style="font-size: 14px;"></div><div class="date_ctrl_2011" style="font-size: 14px;"></div><a title="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새창)" style="font-size: 14px;" href="http://search.chosun.com/search/newsSearch.jsp?detailFlag=1&searchTermWriter=정시행 기자" target="_blank">정시행 기자</a>		   입력 : 2016.02.04 03:00			 </div>[2일 국무회의서 비판] "지난해 협의회때 교부금에 누리예산 포함 찬성 안했나…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엄마들은 무슨 죄냐" 朴시장은 아무 대꾸 안해 <div class="par" style="font-size: 14px;">박근혜 대통령이 '누리 과정 예산은 정부 책임'이라고 주장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앞에 앉혀두고 "지난해엔 시도 교육청이 누리 예산을 편성하는 방안에 찬성해놓고 왜 말을 바꾸느냐"며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석상에서다. 이날 회의에선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한 경비 등의 명목으로 각 교육청에 목적 예비비 3000억원을 지급하는 특별 안건이 통과됐다. 박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누리 예산 편성 약속을 지키는 교육청에 예비비를 우선 지급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이에 따라 올해 누리 예산을 전액·일부 편성한 12개 교육청에 예비비를 배정키로 했다. 반면 누리 예산에 496억원이 필요한 서울시를 비롯, 경기·광주·전북·강원 5개 교육청은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됐다. 박 시장은 회의에 이 안건이 상정되자 바로 반대 의사를 밝혔다. 그는 "누리 예산 부족 사태는 모든 교육청이 똑같이 겪고 있는데 누군 주고 누군 안 주고 할 수 있느냐"며 "시도지사와 교육감 협의회라도 열어서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했다고 한다. 서울시는 누리 예산 문제와 직접 관련이 없지만, 지자체장·교육감 중 서울시장만 국무회의에 참석 가능한 점을 활용해 그들 대신 앞장을 선 것이다. 박 시장은 지난달 7일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무상 보육) 공약을 했으니 중앙정부가 책임지는 게 맞다"고 말한 바도 있다. 그러자 유일호 경제부총리와 이준식 사회부총리가 연이어 "이미 누리 예산은 다 지급됐다" "각 교육청이 불필요한 지출만 줄여도 수천억원을 아낄 수 있지 않으냐"고 했다. 한 참석자는 "그러나 두 부총리가 너무 점잖게 얘기하며 실무적으로만 얘기하자 박 대통령이 직접 나섰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박 시장께선 지난해 시도지사-교육감 협의회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 누리 예산을 포함시키는 방안에 찬성하지 않았느냐"며 "(교육감들이)받을 돈은 다 받아가 놓고 이제 와서 다 썼다고 또 달라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일선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엄마들은 무슨 죄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계속 그러면 앞으로 법을 바꿔서라도 (교부금 용도를 특정해) 누리 예산을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아무 대꾸를 하지 않았다고 국무위원 들은 전했다. 국무회의 뒤 배석했던 청와대 보좌진들이 "박 시장 발언에 불쾌하진 않으셨느냐"고 하자, 박 대통령은 "(박 시장이) 늘 하시던 말씀인데요. 뭐"라며 웃었다고 한다. 박 시장은 지난해 12월에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무회의에 참석, 취업 준비생에게 월 50만원씩 지급하는 서울시의 '청년 수당' 정책을 놓고 장관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위글에 공감하시는 독자들께서는 아래 링크로 가셔서 찬성해주시와요 부탁합니다.▼<a href="http://forum.chosun.com/bbs.message.view.screen?bbs_id=1010&message_id=1220344">http://forum.chosun.com/bbs.message.view.screen?bbs_id=1010&message_id=1220344</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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