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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의가 극에 달한 나라!~

작성자:

토함산

조회: 7379 등록일: 2016-02-02

뉴욕 타임즈가~한국 강원도에 있는 노곡분교"에 단 1명의 학생이 있는데,

이 학생이 졸업하면 학교를 폐교한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시각에서 보면 대한민국~정말 교육제도 세계 1위이자 학생 인권

세계 특등"이라 보고 부러워서 그런다?
 

천만에 말씀이다.
 

돈이 철철 넘쳐 흐르는 나라의 욱기는 짓이기 때문에 이런 보도를 했다.
 

사실이지~
 

우리나라 전국에는 학생수 20여명 미만의 학교가 총 46개교에 이른다.
 

내가 거주하고 있는 여기 **면의 **리에 있는 초등학교도 학생수가 겨우

16명인데,교장을 비롯하여 교직원이 모두 8명이다.
 

학생 모두에게 특별과외로 골프를 가르치고,저학년(1-3학년)숫자는 겨우

6명에 불과하지만 교사는 3명이다.
 

면소재지에 초등학교(예전엔 1600명--지금은 180명)가..16명의 학생이
있는 학교와(거리;4키로) 통합하면,셔틀버스로 등,하교 시켜주고 전혀 
불편없게 특별관리를 해 주겠다고 교육부에 건의했지만,
 
당사자인 그 학교가 거부하자 무산되고 말았다.
 

대한민국~정말이지 이런 지독한 이기주의에다,상식이 통하지 않는 국가
로 변질되어 버리지 오래다.
 

그 곳 교사들은 벽지 수당에다,온갖 혜택..즉 편하다"놀기 좋다"등을 누리
겠다는 심뽀였으며,
 
학부모는 소수 학생들이라 개인과외와 같은 수업을 받으니 그냥 두라는 
이기주의의 발로라 할 것이다.
 

----이런 현상이 이 나라 전체에 만연해  있다.
 
정치권의 이기주의는 극에 달하였으니 이젠 지쳐버린지 오래다.
 
지역 이기주의와 이를 뒤에서 부추기는 종북세력,그리고 정치적 이익을
위해 국익을 팽개치는 야당에 의해 군사기지,미사일기지,고압전선,산업
발전기지등이 제대로 건설되지 못하므로 그 손실 비용은 년간 어마 어마
한 국민세금을 축내고 있다.
 
공직자들의 부정 부패는 상식화되어 있기에 거론하지 않겠다.
 
부정의 온상에 철밤통이라는 공기업(265개)은 수천억원씩의 누적 적자를 
내면서도 억대의 연봉과 수백%의 상여금까지 지급하여....적자의 원인이
되어도,그  어떤 놈도 책임지는 놈 없고,그 어떤 기관도 감사로 이를 척결
하지도 않는다.
 
감사원?? ~~이 기관도 국정원처럼 식물화된지 오래라고 한다.
 
세상이 온통 이기주의자들로 채워진 거대한 선박이 된 듯하다.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원인이 어디에 있었는가?
 
가장 빠른 시일내에 대성양을 횡단하는 신기록을 수립하기 위해 빙하지역
을 횡단하라고 지시헀던 선박회사와 선장의 이익에 의해 천여명의 인명을 
수장시킨사례며..
 
대한민국의 세월호 역시~신을 속인 극도의 이기주의자와 비겁한 인간들에
의해 참혹한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이기주의는 가히 세계 초일류급니다.
 
긴 설명은 하지 않아도 잘 아실게다.
 
그러나~
 

이기주의가 극에 달하면....반드시 망국의 그림자가 갑자기 선두에 나섬을
명심해 두어야 할 것이다.

댓글 :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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