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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공생 꼼수는 공멸이다!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6958 등록일: 2015-12-15

60년 전통의 새정련은 현재의 민심과 여론과 상황으로는 20대 총선에서 전멸을 당한다. 
망할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추고, 이미 사망의 징조가 확연히 드러난 상태에서 기사회생(起死回生)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흩어져서 각자도생(各自圖生)하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IMG id=A_251D6A4F565F132B258581 class=txc-image style="CURSOR: pointer; FONT-SIZE: 14px; HEIGHT: 264px; FLOAT: none; CLEAR: none; WIDTH: 584px"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33.uf.daum.net/image/251D6A4F565F132B258581" width=742 height=314 isset="true" actualwidth="587" exif="{}" data-filename="조국의 도구들.jpg">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United stand, but divided fall.)"란 말은 적아 세의 균형이 어느 정도 유지될 때의 전술이지, 적아 간 전력의 균형을 잃었을 때의 전략전술이 아니다. 안철수의 탈당과 신당창당은 20대 총선 전멸 몰살이란 최악의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각개약진 분산전술이다.  
 
손자병법 36계에서도 최후의 전술은 줄행랑 흩어짐이며, 특공작전이나 게릴라전에서도 적아의 전력에서 절대적인 열세에 놓이면 최후 최선 최고의 전술은 흩어짐(분산/分散=dispersion)이다. 특공에서도 침투(penetration)-폭파(demolition)-구출(save)-회귀(escape & evasion)의 정상적인 4단계 작전 중 어느 단계에서고 절대적인 위기상황에 봉착하면 펼치는 필수적인 전술이 분산(dispersion)이다. 안철수의 탈당과 신당창당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전멸 몰살의 위기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정치공학적 각개약진 각자도생이지 일부 국민이 속고 있는 분열/파열이 아니다.
  
새정련은 현재 20대 총선을 4개월 남기고 친-종북 공산주의 사상과 이념, 도덕성의 타락 및 무조건적인 반정부 강경투쟁과 폭동 지원이란 치명적인 3가지 망할 원인인 3망인(三亡因)과  극좌 86세대의 친족북이념의 극성, 당헌당규의 문란과 붕괴, 탈당이란 3망조(三亡兆)가 확연하다. 20대 총선에서 대적해야 할 집권보수 새누리당은 대박의 굳건한 영도로 난공불락 천하무적의 견고한 세력을 구축하고 있는 상황이라, 적전분열 오합지졸 망조가 든 새정련이 뭉쳐서 덤벼봐야 전멸하고 괴멸될 것은 명약관화하다. 여기에서 나온 최후 전술이 안철수의 탈당과 신당창당 및 조무래기 호남신당의 규합이란 각자도생 각개약진이다.   
 
“뭉치면 다 죽고, 흩어지면 좀 산다(United fall, but divided stand)!"란 분산전술에 따라 새정련이 20대 총선에서 몰살 전멸 종말을 모면하기 위한 최후의 전술인 각개약진 분산전술을 구사했다. 표면적으로는 적대 경쟁관계인척 가장하고, 내부적으로는 협조/협력/공생관계를 유지하면서, 승부에 관계 없는 호남에서는 신당과 새정련이 박터지게 싸우는 모습을 연출하고, 서울-수도권에서는 결선투표 대신 야권후보단일화로 선거연대를 구사할 것이다.    새정련은 합사분생 - “뭉치면 다 죽고, 흩어지면 좀 산다“는 분산전술인 분산 각개약진의 최후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 
 
 전략전술이 성공하기 위한 필수조건은 비밀유지를 통한 속임수다. 새정련의 몰살 모면을 위한 각개약진과 분산의 전략전술은 이미 적군인 새누리당에게 들켰고, 국민들에게 간파당하여 성공할래야 성공할 수가 없다.  문재인과 안철수의 궁여지책이며 고육지계인 각개약진 분산의 최후전술 꼼수는 실패하였고, 20대 총선에서 공생이나 각개약진이 아니라  공사 전멸 몰살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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