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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을 언제까지 폭도들의 놀이터로 놔둘 것인가?

작성자:

현산

조회: 6542 등록일: 201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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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8천명(경찰추산)의 시위대로 수도서울의 심장 광화문이 폭동수준으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청와대진격 시도하는 폭도 막느라 경찰관이 실신지경의 중상 입고, 경찰차를 뒤엎고 올라서서는 적진고지 점령한 듯 환호하고, 청와대보호를 위해 경찰차로 바리케이트 친 방어선을 무너뜨렸다고 승전보 알리듯 사기충천하고, 저들 원하는 대로 해주는 무기력한 대통령을 이년 저년하며 죽여 버리겠다고 소리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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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선박의 해양교통사고에 세계에 유례없이 국민의 세금으로 1인당 8억 이상의 보상금을 손에 쥔 단원고학생 부모들이 주도한 폭동이다. 불과 250명의 단원고학생 부모들이 대한민국을 농락하고 위협한다. 세계에 낯부끄럽고 국민의 수준이 멸시당할 수치다. 언제까지 대한민국과 국민의 얼굴을 이따위로 수치스럽게 만들며 광화문을 폭도들의 근거지로 제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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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주기 기념? 상사(喪事)의 미풍양속은 처음부터 실종되었다. 세상 어느 나라에 이 따위 상가(喪家)가 있는가? 그들은 이미 자식 잃은 슬픔과 아픔에 힘들어하는 그런 부모가 아니라 자식의 죽음마저 제 목적에 이용하느라 이성 잃은 폭도들이다. 이들의 행태를 보면 제 부모상을 당해서는 49일만이라도 사자(死者)를 위해 정성을 다한 자는 있을 것 같지가 않다. 이게 대한민국 수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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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주최측 추산)명이면 청와대와 정부청사가 있는 광화문이 이처럼 점령당한다. 그럼 10만 명이면 대한민국점령도 어려울 것 없는 일이지. 그들은 기회만 되면 10만이 아니라 30만도 광화문에 모을 수 있는 역량을 이미 갖추고 있다. 그런 불씨를 살리고자 지금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애쓰고 있는 것. 여기에 1년 전에 세월호사고로 비명횡사한 청소년 250명의 시신이 잘도 이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목적을 위해서는 제 자식의 시신 이용도 거리낌 없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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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히도 이들의 대형(大兄) 박원순이 서울시장으로 있어 음으로 양으로 이들의 시위 폭력을 배후에서 지원하고 있다는 건 참으로 국운이다. 감히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동상 앞 광장을 태연히 1년이나 폭도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 어리석은 서울시민이 감당해야할 업보라고만 할 수 없는 국운의 기로다. 이제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대통령이 나서 광화문광장을 서울시민과 국민에게 돌려주도록 명령하는 것. 가능할까? 대통령도 할 수 없다면 향후 대한민국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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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내버려두면?
혹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다해주면?
천만에,, 특혜를 해 줄수록 점점 더하잖은가?
그들이 원하는 건 본래부터 한도 끝도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그들이 원하는 세상으로 만들고자 하는 게 목적.
 
더구나 종아리 만지다 이미 무릎까지 손이 들어왔다.   <o:p></o:p>
소리치지도 물리치지도 않고 몸만 비트는데 누가 여기서 스스로 손을 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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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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