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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박근혜 그** 비행기에서 내릴때 폭탄을...

작성자:

들소리

조회: 6815 등록일: 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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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정부에서 특별법까지 만들고 세월호 선체까지 인양하겠다고 하는데도 <BR>이제 막나가는군요 <BR>세월호 유가족을 이렇게 막나가게 하는 데모꾼 광우병때와 같군요<BR>정부에서 세월호유족에게 아무것도 해줄필요가 없습니다<BR><BR>특별법을 없애고 <BR>세월호 선주에게 보상받아라 하고 선체인양은 세월호 선금 1200 억으로 <BR>해결하고 정부에서도 이제 그만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BR><BR>==================뉴데일리 기사=============<BR><BR><BR>분향소 찾았던 김무성, 이완구 향해 "어딜 감히 와 개XX들"<BR>세월호 유가족 "박근혜 그 XX, 모가지 비틀겠다"<BR>세월호 1주기 맞아 광화문 곳곳에서 시위대-경찰 충돌..10여명 연행<BR>최종편집 2015.04.17 11:38:02 유경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photoscoop@naver.com <BR><BR><BR>16일 저녁, 세월호 단원고 유가족 및 좌파 단체가 서울광장에서 세월호 1주기 집회를 열고 있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이 도심 도로 곳곳을 불법 점거하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 뉴데일리 정재훈 기자 <BR>▲ 16일 저녁, 세월호 단원고 유가족 및 좌파 단체가 서울광장에서 세월호 1주기 집회를 열고 있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이 도심 도로 곳곳을 불법 점거하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 뉴데일리 정재훈 기자 <BR><BR><BR>세월호 1주년, 16일 오후 세월호 단원고 유가족과 좌파단체들이 주도한 서울시청 앞 집회는, 몸싸움과 욕설이 뒤섞인 광란의 현장이었다. <BR>세월호 참사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는 포장에 불과했다. 추모가 사라진 자리에는 반정부 구호가 대신 자리했다.<BR>그렇게 세월호 1주기를 맞은 지난 16일 저녁 서울 도심은, 험악한 막말과 거친 몸싸움으로 얼룩졌다.<BR><BR>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은 16일 저녁,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좌파단체들이 주최한 대규모(주최측 추산 5만명, 경찰추산 1만명) 추모집회가 열렸다.<BR>집회 참가자들은 집회가 끝난 이날 오후 9시쯤부터 세월호 인양과 세월호특별법 시행령 폐기 등을 주장하면서, 시청 앞에서 동아일보 본사 인근까지 이동했고, 이를 막으려는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BR>경찰은 경찰버스를 동원해 광화문 사거리에 차벽을 세우는 한편, 청계광장 앞 16차선 도로 등에도 구조물을 설치해 이들의 이동을 막았다.<BR>참가자들은 경찰이 광화문 광장으로의 이동을 가로막자, 청계천으로 우회했다. 이 때문에 청계천과 안국역 주변, 종각역 등 곳곳에서 참가자들과 경찰이 충돌했다. 일부 집회참가자들과 세월호 단원고 유가족들은 경찰버스 위로 올라가는 등 과격한 행위로,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BR><BR><BR><BR>▲시위대는 광화문광장을 진입을 막는 경찰과 격렬한 충돌을 빚었다. ⓒ 뉴데일리 정재훈 기자 <BR>▲시위대는 광화문광장을 진입을 막는 경찰과 격렬한 충돌을 빚었다. ⓒ 뉴데일리 정재훈 기자 <BR><BR>경찰은 광화문광장으로 진입하려는 행렬을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2차례 경고방송을 내보낸 뒤 오후 11시쯤, 캡사이신 최루액을 살포했다. 이 과정에서 집회참가자 10여명이 불법집회와 해산불응 등의 혐의로 현장에서 검거돼, 서울 강서경찰서로 연행됐다.<BR>물리적 충돌에 의한 부상도 잇따랐다. 충돌 과정에서 넘어진 세월호 유가족 1명이 통증을 호소했고, 기동대 경찰 1명도 실신해 각각 병원으로 이송됐다.<BR>광화문 앞에서 철야농성에 들어간 유가족 50여명과 시위대 100여명은, 욕설과 막말을 섞어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BR><BR>이 자리에서 한 유가족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그 X년”이라고 욕설을 퍼부으며, “비행기에서 내릴 때 폭탄을 놓겠다. 모가지를 비틀어 버릴 것”이라고 협박성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 발언이 나오자 시위대는 박수를 치며 호응했다.<BR><BR><BR><BR>▲시위대에 의해 박살난 경찰버스 창문 ⓒ뉴데일리 정재훈 기자 <BR>▲시위대에 의해 박살난 경찰버스 창문 ⓒ뉴데일리 정재훈 기자 <BR><BR>시위대는 이날 오전 성남 분향소를 찾은 이완구 총리에 대해서도 “이완구 XX, 내가 죽여버리려다 말았다. 어딜 감히 분향하러 오나. 이후에 김무성도 왔는데 오려면 같이 올 것이지 개XX들”이라고 이라고 욕설을 이어갔다.<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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