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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을 비호하는게 새정치인가?

작성자:

푸른산

조회: 8319 등록일: 2014-05-14

유병언을 비호하는게 새정치인가?
 
 
 
 
 
 세월호 침몰의 원흉은 구원파 교주로 보이는 유병언이다. 
 
선박  개조로  복원력이  떨어졌다는 사실을   알고도  상습적인 과적 운항을 
지시해 배를  침몰시킨 장본인은 유병언이다. 
 
 




 
세월호 선원은 승객을 구하기는 커녕 자신들이 탈출하는 순간까지도 선실에서 대기하라는 방송을 내보내 승객의 탈출 자체를 막으면서 선주와는 긴밀하게 통화했고 자신들의 살 길만을 도모했다. 
 
그런데도 대한민국의 야권이란 정치 세력과 야권과 한 통속인 좌파 언론들은 그 유병언에 대해서는 말 한마디 하지않고 박근혜를 저주하기에 여념이 없다. 
 
대한민국의 총책임자는 대통령이므로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인명 사고는 응당 대통령이 책임져야한다는 논리로 박근혜를 비판한다 하더라도 침몰의 원흉인 유병언의 단죄가 모든 비판의 핵심이 되어야하는 게 정상이다. 
 
그러나 좌파 언론과 촛불 시위를 주도하는 세력들은 유병언의 단죄는 아예 언급하지 않고 오로지 대통령 박근혜를 비판하는 것에 대중을 눈을 묶어두려고 발광하고 있다. 
 
심지어 퇴선 명령도 내리지 않고 탈출해 수백의 승객을 수장시킨 선장에 대해서 비정규직 운운하며 죄를 물을 수 없는다는 식의 논조를 펴기까지 한다. 
 

 만약 선장이 비정규 인력이라 사고가 생긴 거라면 비정규직 선장을 고용한 업주 유병언에게 사고의 책임을 물어야하는 것이 당연한데도 좌파 언론은 물론 야권 누구도 유병언을 단죄해야한다고 말하지 않고 있다. 
 

일부 유가족들과 야권이 주장하는 특검은 오히려 유병언의 실체에 접근하고 있는 지금의 수사를 지연시켜 유병언이 오대양 사건 때처럼 빠져나갈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결과만 낳을 뿐이다. 
 
 
아이들을 죽게 만든 유병언 등에 대한 원망은 없이 오로지 박근혜 대통령에게 분노하기만을 유도하는 좌파 언론과 야권에 대해 그동안은 정적의 입지를 흔들려는 정치의 당연한 수순이라 이해되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혹유병언으로 국민의 분노가 쏠리는 것을 차단하려는 공작은 아닐가 하는 의심의 강도가 높아진다. 
 

 
1987년 오대양 사건으로 실체의 일부가 드러난  유병언이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권을 걸치면서 오히려  수십배  더 큰 조직으로 구원파를 성장시켰다. 특히 노무현 시절  유병언은  오대양  사건으로 잃었던 재산을 되찾았다. 
 
 



 유병언이 광우병 촛불 시위에 구원파들을 적극 가담시켰다는 사실이 무슨 의미인가가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정치권에 언론에 포진해 있는 유병언의 인맥들이 의도적으로 유가족들을 충동질하고 여론을 왜곡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특히 새정치의 원내대표가 된 박영선은 법사위 위원장 시절 연안 선박의 안전에 관련한 입법을 막고 있었다. 대기업의 목을 쥐고 흔드는데는 그 누구보다 혈안이 되었던 박영선이 유병언을 불편하게 만드는 입법에는 왜 그렇게 무관심했는지 그 진실을 국민은 알고 싶을 것이다. 
 
 
전북 부지사였던 유병언 계열사 대표가 야권의 호남 인맥과 어떤 연관성을 갖고 있는지까지도 밝혀져야 유가족들이 그토록 원한다는 진상 규명이 가능해질 것이다. 
 
 
오대양 집단 변사 사건으로 꼬리가 잡혔던 유병언이 어떻게 소위 민주화 투사들이 
정권을 잡은 시절에 소리 소문 없이 거대한 부를 축적했는지 그 진실이 두려운 자들이 
박근혜에게 분노하라고 선동해 그 진실을 감추는 사기극을 펼치고 있을 가능성이 
결코 전무한 것은 아니다. 


 
 
추신: 
세월호 실 소유자가 유병언이고 그 유병언이 오대양 집단 변사 사건과 연관되었던 구원파의 
유병언이라는 보도를 접했을 때 필자는 악을 단죄하는 신의 역사가 아닐가 전율했다.
 
 
죄 없는 수많은 이들을 희생시켜서라도 악을 드러내 도려내야 했던 신이 얼마나 잔혹한 고뇌를 그동안 했을지가 느껴졌다. 그런데 악을 처단하기 위해 신께서 희생시킨 그 생명들을 정치 게임의 도구로 만들어 그 악을 비호하고 그 악을 또 다시 숨어들게 하려는  세력이 존재하고 있다. 
 
 
게다가 악을 옹위하는 그 세력이 선을 가장하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속고 있음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다. 
 
 
글쓴이; 서시원/ 펌
 
 
 
---------위글 펌 --------------- 
 
 
 
유병언을 비호하는 야당 정치세력들
 
 
특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오대양 사건처럼 유병언이 이번에도 또 다시 빠져나갈 시간을  벌어주는 특검을 
주장한다면 ,즉 유병언을 이롭게 하는 정치 세력들이 있다면 그들은 천벌을 
받아 마땅합니다.
 
야당 눈에는 유병언의 그동안의 비리 적폐는 안보이고 박근혜 정부의 
초기 대처 미비만 보입니까?  
세월호 참사의 근본은 그동안의 유병언과 정치권의 검은 커넥션에 있었습니다. 
 
지금  박근혜정권에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검찰이 수사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만약 검찰이 유병언 수사가 미진하면 그때가서 특검해도 늦지 않습니다. 
 
왜 지금 이시점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특검을 주장하여 유병언의 구속을 막습니까? 
 
유병언을  구속할수 있는 증거들을 검찰이 상당히 확보 하고 있음에도 
특검 주장하여 유병언에게 시간을 벌어주는  야당들 정신 차리시오 ~!!
 
유병언의 뒷배경이 되어준  정.관계인들이 고구마 줄기 처럼 드러나는 것이 겁이 나는 
사람이 많은 모양입니다.  
 
PS) 
대한민국의 공적이 된 유병언 ~!!
한국돈을  대출받아 프랑스의 어느 마을을 통채로 경매받은 국부유출의 장본인 유병언을 그냥  둘수는 없지 않나요?

댓글 :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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