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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 대한의 딸, 김연아 !

작성자: 안동 촌노

조회: 8248 등록일: 2014-02-21

걸음마도 제대로 배우지 못했던
다섯살때부터,  
김연아의 천재성을 먼저 알아본
 
어머니의 성화? 에  빙판위에서,
자빠지고, 넘어지고를 
수 천 만번을 거듭하면서,
 
한창 친구들과 어울려서 노닥 거릴 
나이에, 우리 대한의 딸  "김연아" 는
조국 대한민국의 알림이로서
 
오대양 육대주에 그이름  드 높였다.
우리 국민들이 정치인들에게 식상해서
마음을 가누지 못할 적에,
 
우리의 딸  "김연아"는  우리 국민들의 가슴속을
시원하게 뚫리게 해 준, 청량제 역활을 했다.
 
전 세계인들이 빙상의  여제[女帝]라는  이름을 환호 하면서,
"코리아" 를  소리쳐 불렀다.
 
그가  차거운  빙판위에서  일구어 놓은  찬란한
금자탑은  그 누구도  허물지  못 할 것이다.
 
지금의  썩어빠진 정치인들과  빙상 협회의  아니꼬운  
장난들도, 오직  우리의 딸  "김연아" 에게는  통하지 않었다.
 
그동안  20 년간, 조국을 위해 그대의 아름다운 희생과
수 많은 눈물과  부상의 고통과  투혼을 바쳐 이룬, 고귀한 
그대의 노고를 .....
 
결코 우리국민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고,
잊어서도 아니 될 것이고,
오천만 국민들 가슴속에서 영원히 각인 될 것이다.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그대가 보여준  동화속에 나오는
아름다운 연기는, 푸른 창공에서 춤추는 학의 모습이었다.
며칠밤을  뜬 눈으로  지새우면서, 우리의 딸 "김연아" 가 
연기하는  장면을 바라보면서, 
 
우리 국민들은 또 다시, 김연아가 1 등을 하기를  믿어 왔고, 
그렇게 될 것이라 확신 했지만, 정치적으로  놀아나는 
세계의  스포츠  빙상계도  역시나였다.
 
그러나, 어제의 은메달에 연연 하지 말라!   마지막까지
화려하고, 고고하고  우아한 연기로  
전 세계인들의  가슴속에는 이번 소치 동계 올림픽의  금메달과  여제[女帝]의  
자리는
 
바로  그대  "김연아" 의  것이었다는 것을,
 
대한의 딸  "김연아" 의   앞날에는, 하늘이 지켜 주시고,
우리 오천만 국민들이 지켜 줄  것이다.
 
"김연아" 女帝여 !  우리 대한민국 오천만 국민들과,
전 세계  오대양 육대주 70억의  사람들은  결코, 그대의  이름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 화이팅!  대한의 딸,  "김연아"  화이팅 !!
 
 
[경도 역술원 역학 심리 상담사]
 
 --  안동 촌노  --

댓글 :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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