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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없는 골짜기 늑대도 아닌, 변견들이 하는 의회정치

작성자:

니벨룽겐

조회: 8917 등록일: 2014-01-02

<DIV id=Article class=article_m>
우리 근혜 누님이 오야붕 먹은지 어언 1년 입니다. 사실 소통으로 말하자면, 누님처럼 소통 하려고 노력하는 대통령은 없었습니다. 노운지가 소통을 했습니까? 슨상이 소통을 했습니까? 아니면, 김앵삼, 이명박이 소통을 했습니까? 전부 포퓰리즘 정치들고 나와서 선동하고 기만하기 바빴습니다. 심지어 중도 라는 웃지도못할 기회주의적 정치소신도 밝히면서 말입니다,,,,,
 
그럼에도 누님은 불통으로 불립니다. 이런 땡치리도 웃고갈 상황이 왜 일어나느냐,,, 하는 반문이 없을수 없습니다. 그러면 누님이 물려맏은 정치상황을 한번 살펴보자는 이야기 입니다. 2012년 4월, 한마디로 바닥에 쳐박힌 한나라당의 지지율을 받아서 이죄오 같은 색히들도 살려주는 엉망의 국개후보 공천자 면상들로 이순신 장군이 12척 간신히 받아서 명랑해전 나가시듯이 총선에 임해서 과반수 넘겼습니다.
 
그럼에도 친이개들은 누님의 노력으로 승리한 국회에서 민통당에 국회상임위 위원장 중에 거의 절반을 넘겨주었습니다.이때 까지도 누님은 대선후보로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정치인 안철수를 국민들이 알게된것도 이즈음 입니다. 암튼 이러한 친이개들은 한국의 상원이라고 불리는 법사위 위원장 까지도 미아리 언냐들, 빤수 홀러덩벗고 쑈 하듯이 가라오케 정당 민통당에 넘겨주었다는 말 입니다. 
 
여러분 가라오케 아시지유? 그거 코너분양해서 지분으로 운영하는 체계 아닙니까? 현재 민통당이 바로 그런 정당입니다. 각설하고요,,, 암튼 이것이 근혜누님이 고꾸라져 가는 한나라당을 살려서 얻은 정치현실 입니다. 민통당이 아직도 대선불복하고 정국혼란으로 몰고가는 원척적 힘은 바로 그러한 상임위에서 허구헌날 발목잡고 불통 외치는 국회 파쑈가 있기 때문 입니다. 국회가 이모양 입니다 
 
그 무소불위의 막강한 가라오케 국회, 거기에 붙어먹는 기회주의자 공무원, 언론들, 이런 쓰.레.기(정우야 정말 미안타!) 같은 존재들이 현재 정치상황의 동반자들 입니다. 이건 인정하고 말고 할것이 없는 현실 입니다.우리가 바른정치,민생정치를 백날을 외쳐봐야 저들은 국민을 초개와 같이 가벼이 여기고 독선을 펼칠것이며, 여전히 지역감정을 이용한 망국적 소아병적 정치를 할것임은 이미 10년 이상을 보아 오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이 인정 안할수없는 현실을 어떻게 타개하고 극복하느냐가 문제의 핵심 입니다. 저는 그것을 보수,우익이 교활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리셜리외를 살펴보자는 것 입니다. 그는 조국 프랑스의 부국강병을 위해서 적의 적과 손잡는것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심지어 추기경의 신분을 잊어버리고, 개신교도에게도 국익을 위한다면, 지원을 했으며, 심지어 프랑스 정부군을 개신교도를 위해서 출병 시키기 까지 합니다. 이 모든것의 목적은  오로지 조국 프랑스의 부국강병 입니다.
 
지금 근혜누님이 가려는 궁극의 목표는 국민의 행복이고, 부국강병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위해서 그녀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합니다. 그 방법은 대의적 원칙에는 강경하게, 소의적 방법에는 유연성을 접목 시키는 것 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우리는 전략을 단순하고 강력하게 마련해야 합니다. 그러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것이 것이 무엇인가? 그건 바로 이렇게 개판으로 된 국회를 의기로운 새로운 인재들과 실력있는 노련한 정치인들로 바꾸는 것 입니다.
 
지금 현재의 국회는 그야말로 병장없는, 상병들이 설치는 개막장 내무반 입니다. 중량감 넘치는 노련한 노정치인은 하나도 없고, 신선하고 패기넘치는 초선들은 눈치나 살피는 상황이며, 국회의 신성한 의무는 당리당략과, 이권에 야합하는 여,야 또래 정치 모리배들에게 철저하게 실종되고 무시당한 그들만의 리그 인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이것은 이들이 대통령,국가공권력,국민민생 문제에 도전하는 자신감의 원천이 된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미 누님의 방미기간중에 미국회 연설에서 노련하고 노회한 배테랑 정객들이 미의회에 얼마나 많은지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것이 바로 민주주의다! 어찌하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인생의 경험자, 인생의 대선배는 제외하는 히틀러 유겐트식의 파쑈로 흐른다는 말인가? 정동영의 노인폄하 발언은 모택동의 홍위병이 발현하는 광기어린 무식의 발로이다. 이점 국민들은 똑똑히 인지해야 한다.
 
더구나 지난 1년동안 대한민국 국회는 100일을 무위도식 하다가 한해를 마무리하는 1주일 사이에 그 벼락치기를 또 저지르고 만다. 그러면서도 대화할 시간이 없었다는것이 변명이고 보면,,,, 국회의장이 이를 두고 입법부 수장으로서 일갈을 했는가? 아니다 그렇다고 3,4선을 지역감정에 편승해서 중진 이라는완장을찬 어설픈 상병1호봉 급들이 국회의원의 책임을 말한적이 있는다는 소리는 필자는 아직도 못들었다. 왜 대한민국 국회는 이모양 인가? 한마디로 호랑이 없는 골짜기 똥.개들의 울부짖음이다.
 
이제 근혜누님은 지난세월, 풍찬노숙을 마다하지않고 지지를 표명하고 노력한 친위부대를 동원해야 합니다. 그것은 지방선거에서 이기는 원동력이 됩니다. 보궐선거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어차피 이 두선거 전까지 야권은 최대한 정국을 흔들려 할것이고, 이 선거에서 누님이 승리하면 지금까지의 야권,종북들의 준동은 바로 눈녹듯이 사라지고, 국가는 안정이 됩니다.
 
어려운 상황 입니다. 상황을 너무 낙관하지말고, 우리가 할수있는 최대한의 지지를 보내고 지원해 드려야 합니다. 교활한 종북,좌파 무리들과 투쟁은 우직함 만으로는 결코 승리할수 없습니다. 내년 7월까지는 결코 방심도 안되고 우격다짐, 과격도 안됩니다. 내년 7월 승리이후, 우리는 누님이 말한 비정상화를 정상화로 돌릴수있는 개혁의 드라이브를 강력하게 걸수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악마와 손잡는 한이 있더라도, 종북,좌파 무리들이 몸담고있는 그들 힘과 권력의 원천인 국회를 누님이 개혁할수잇게 도와 드려야 합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논객넷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DIV>

댓글 : 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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