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부정선거'를 쓰레기통에 버려라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4.15 부정선거'를 쓰레기통에 버려라

작성자:

비바람

조회: 2003 등록일: 2023-01-08

<div> </div><div>'4.15 부정선거'를 쓰레기통에 버려라   <o:p></o:p>   <o:p></o:p>몇 년 전까지만 해도 노무현 대통령 당선 무효를 주장하던 논객이 있었다. 노무현은 이미 대통령 임기를 마친 상태였고,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린 노무현은 지하에서 육신도 삭아 없어진 지도 이미 오래되었건만, 그 논객은 꿋꿋하게 노무현 당선 무효를 외치고 있었다. 그의 감정의 시계는 2000년대의 어느 시점에서 멈춰버린 것일까.   <o:p></o:p>   <o:p></o:p>수년 전까지 전자개표기 반대를 외치던 보수단체도 있었다. 전자개표기가 부정선거의 원흉이라는 주장이었다. 이런 주장에 동조하던 논객들도 더러 있었다. 그러나 투표에 전자개표기가 사용된 지가 어언 20여 년, 전자개표기가 부정선거의 원흉이었다면 전자개표기가 당췌 어떻게 작동했길래 이명박과 박근혜가 승리할 수 있었을까.   <o:p></o:p>   <o:p></o:p>지금 일부에서는 아직도 4.15 부정선거를 외치고 있다. 22년 7월에 이미 대법원에서 근거가 없다는 판결이 내려졌지만 이에 아랑곳없이 낙선자와 합세하여 4.15 부정선거 주장론자들은 고집을 꺾고 있지 않다. 부정선거 주장은 선거 불복을 동반하는 주장이다. 팩트가 모자라게 된다면 비겁자로 낙인찍히는 일은 피할 수가 없다. 그런데도 갈수록 4.15 신도들은 그 정도를 넘어서서 광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o:p></o:p>   <o:p></o:p>4.15 신도들은 대충 이런 논리를 펼친다. 선관위가 저놈들과 짜고 부정선거를 저질렀다. 이런 선관위를 처벌하지 않는 판사들도 같은 편이다. 이런 판사들을 놔두는 대법원장도 마찬가지로 저쪽 편이다. 이런 대법원장을 중용하는 윤석열도 믿을 수가 없다. 등등 4.15 신도들의 논리는 끝이 없다. 자기들만 빼고 온 세상이 야합했다는 주장이다. 차라리 자기들만 우물에 빠졌다고 자인하는 것이 논리적이지 않을까.   <o:p></o:p>   <o:p></o:p>4.15 부정선거 주장에 가장 앞장섰던 민경욱 낙선자는 지난 12월 말에도 부정선거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 회견을 가졌다. 부정선거 수사는 대법원에서 이미 패소판결을 내린 바다. 무얼 더 수사하라는 것인가. 수사를 촉구하려면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해야지,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이 웬 말이란 말인가.   <o:p></o:p>   <o:p></o:p>민경욱은 4.15 부정선거를 주장하면서 수많은 증거들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많은 보수우파의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태산명동(泰山鳴動)에 나온 것은 쥐새끼 한 마리도 없었다. 그러고도 다시 기자회견을 할 염치는 있는 건가. 이렇게도 보수우파를 진흙탕으로 끌고 가도 되는 건가. 이제는 스스로 솔직해지고 겸손해질 시간이다. 부정선거 때문에 진 것이 아니라 무능해서 패배했다고 자인하자.   <o:p></o:p>   <o:p></o:p>민경욱은 양치기 소년의 대표주자였다. 삐뚤어진 투표지만 나와도 부정선거! 도장이 약간 흐린 것만 나와도 부정선거! 지지율 숫자가 이상하다고 부정선거! 그러나 부정선거가 되기 위해서는 투표용지 바꿔치기나 지지율 숫자 조작이라는 증거가 나와야 했다. 그런 범죄 때문에 낙선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증명해야 했다.   <o:p></o:p>   <o:p></o:p>민경욱이 제시한 것은 부정선거의 증거가 아니라 선관위의 업무 미숙이거나 실수, 업무 해태로 인해 나올 수 있는 것들이었다. 그건 선관위 실무자들이 시말서를 쓰거나 징계를 받으면 되는 것이지, 당선자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대법원은 밝혀 주었다. 대법원과 민주당과 선관위가 공모했다는 주장은 황당하다. 차라리 자기 혼자 패배를 인정하는 것이 도리와 이치가 아닌가.   <o:p></o:p>   <o:p></o:p>자기의 선거 패배에 불복하는 것은 비겁과 오만이다. 정치인의 자격이 없다. 민경욱이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길래, 민경욱의 패배를 위하여 대법원과 민주당과 중앙선관위가 일심동체가 되어 민경욱을 낙선시켰단 말인가. 이건 정신병에 가깝다. 혹시 민경욱을 낙선시키기 위하여 하늘에 천둥이 몰아치고 땅 위에 벼락이 내려치지는 않았는가.   <o:p></o:p>   <o:p></o:p>애국 운동에도 시효가 있다. 혹시 아직도 노무현 당선 무효운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곰팡이가 핀 고물 딱지를 이제는 버리자. 내년 총선이 코앞에 닥쳤는데도 흘러간 총선을 붙들고 애국세력의 힘을 분산시키는 것은 이적행위이자 매국 행위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애국세력은 4.15 부정선거라는 전선에서 철수해야 한다. 혹시나 또 유시민이가 보수우파의 뇌가 썩었다고 비웃을까 걱정된다.   <o:p></o:p>   <o:p></o:p>4.15 부정선거 주장은 실체가 없었다. 경상도 군인이 전라도 사람들을 죽인다는 유언비어와 같이 황망한 것이었다. 유언비어는 좌익의 전유물이었다. 이런 유언비어에 보수우파의 힘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4.15 총선의 낙선자들도 부정선거론에 매달려 과거를 파헤치기보다는 내년 총선을 위하여 미래에 매진하자. 그게 보수우파다운 길이다.   <o:p></o:p>   <o:p></o:p>비바람   <o:p></o:p>   <o:p></o:p>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3606"></div></div>

댓글 : 6 건



이전글	2023.1.8. 지난 일주간 윤석열정부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다음글	박근혜와 문재인의 '독도 폭파론’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6225	비명(非명)계는 겁먹지 말고 분노하라.	산동거사	1849	2023-03-04

26224	'윤대통령 퇴진 선동대로 나선 붉은 신부 함세웅', 너도 끝장이다.	남자천사	1852	2023-03-04

26223	지만원-변희재-황교안 Vs. 전광훈	운지맨	1914	2023-03-03

26222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는 지극히 정상적이었다.	도형	2132	2023-03-03

26221	윤석열 대통령 제104주년 3.1절 기념사 (전문)	펌돌이	1770	2023-03-03

26220	이승만-박정희 정신의 가장 충실한 계승자는 변희재가 아니라 안정권	운지맨	5871	2023-03-03

26219	친일은 선린이고 친북은 반역이다 책 홍보 영상	노사랑	1886	2023-03-03

26218	안하무인 철면피 이재명 시한폭탄 짊어지고 자살하는 민주당	남자천사	2139	2023-03-03

26217	윤석열 대통령, 이병기-이병호 압박해서 제37광수 박승원 행방 찾아 내야	노사랑	2469	2023-03-03

26216	우길고님이 말씀하시는 5.18 북괴군 광수폭동의 진실	노사랑	3092	2023-03-03

26215	이재명으로 보는 민주당의 '전라도 본능'	비바람	2949	2023-03-02

26214	어제 삼일절 국경일에는	안동촌노	1778	2023-03-02

26213	민주당 이재명‧박홍근‧정청래 걸래 같은 입이 국민 정서	남자천사	25880	2023-03-02

26212	검찰은 이재명에게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 바란다.	도형	23764	2023-03-01

26211	공병호박사님의 3.1절 추념사	노사랑	2010	2023-03-01

26210	가바라 재명아...이재명의 목줄을 쥔 한동훈 장관께.	손승록	6635	2023-03-01

26209	무제(無題)3제(題)	산동거사	1803	2023-03-01

26208	“국민의 힘” 니들도 개xx들이야!!!	산동거사	2045	2023-03-01

26207	‘부정부패 비리 주범 이재명’ 위해 당 운명건 한심한 민주당	남자천사	2327	2023-03-01

26206	송혜교와 위안부	운지맨	3587	2023-03-01

26205	이재명은 죄질이 나쁜 중대범죄 자이다.	도형	2317	2023-02-28

26204	더탐사 A 대표 '성폭행' 의혹...피해자는 자사 프리랜서 기자 '주요업무	펌돌이	2180	2023-02-28

26203	대한민국 암 이재명 정치생명 끝났고, 민주당도 끝났다	남자천사	2090	2023-02-28

26202	이재명 시한폭탄 짊어지고 불 속으로 뛰어들어 자폭하는 민주당	남자천사	2143	2023-02-28

26201	젤렌스키 욕하고 푸틴 새끼 쳐 빠는 우좀 정신병자 새끼들에게 고함	운지맨	2219	2023-02-28

26200	한동훈 법무부장관 이재명 체포 동의 요구서 (전문)	펌돌이	2475	2023-02-27

26199	오늘의 시국진단	운지맨	2031	2023-02-27

26198	정순신 낙마 거론할 때 野들과 좌파는 찔림이 없는가?	도형	11221	2023-03-02

26197	이재명 내달 3일 선거법 위반 정식 재판이다.	도형	2078	2023-02-27

26196	이재명 체포안 부결… 찬성 139, 반대 138	펌돌이	1890	2023-02-27

26195	無題2題	산동거사	2048	2023-02-27

26194	2023.2.26. 지난 일주간 윤석열정부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1954	2023-02-28

26193	간첩이 법정투쟁을 벌이고 수사관을 고발하는 기이한 나라!	토함산	5745	2023-02-26

26192	문재인과 이재명의 차이점	산동거사	2094	2023-02-26

26191	野들아 깡패의 눈으로 보면 깡패만 보인다.	도형	2023	2023-02-26

26190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다면 나라는 망해도 좋다는 사람들	조고아제	2925	2023-02-26

26189	온하준의 정체	운지맨	2070	2023-02-26

26188	518을 확실하고 명쾌하게 해결하는 방법	빨갱이 소탕	2058	2023-02-26

26187	변희재는 Q 망구부터 빨리 내쳐야	노사랑	1909	2023-02-26

26186	윤석열 정부는 양대 노총을 혁파해야 한다.	도형	2379	2023-02-25

26185	“이재명 최소 징역 11년” 검찰이 장담한 이유?	펌돌이	1993	2023-02-25

26184	‘슬램덩크’ 세대별로 다른 감상법	펌돌이	2193	2023-02-25

26183	정순신은 솔직히 나도 쉴드 불가	노사랑	1993	2023-02-25

26182	]‘통계조작으로 국민 속여 경제망친 문재인’ 단두대에 세워야한다.	남자천사	2344	2023-02-25

26181	‘문재인 안보장벽 해체’·이재명 ‘북 억압할 필요있나’ 역적질이다	남자천사	10669	2023-11-06

26180	종북들의 심장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	안동촌노	2242	2023-02-24

26179	홍준표 “국회의원 절반으로 줄여야…80여명으로도 충분”	펌돌이	3181	2023-02-24

26178	이재명 96분간 해명 한동훈 장관 한 줄로 명쾌하게 정리?	도형	2753	2023-02-24

26177	비리집합체 이재명 지키려고 헌법 파괴 일삼는 민주당 끝장 내자	남자천사	2206	2023-02-24

26176	우리공화당 음해-비방하는 변희재와 오세훈의 정체와 커넥션	운지맨	3668	2023-02-24


431 \| 432 \| 433 \| 434 \| 435 \| 436 \| 437 \| 438 \| 439 \| 44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