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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가 아니라 '이태원 사고'가 맞다

작성자:

운지맨

조회: 2208 등록일: 2022-12-19

<div style="text-align: center;">지만원 박사님과 정규재 주필님의 정확한 지적 : "아니, 대체 청춘을 엔조이하다 죽은 1차원적 죽음에 국가가 왜 책임을 져야 하나?" (Feat. 지만원과 조갑제의 이구동성 : "'이태원 참사'가 아니라 '이태원 사고'가 맞다!")</div>  지만원 박사님께서도 어제 [빨갱이 시체장사, 얼마나 더 봐 줘야 하나?]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정규재 주필님과 한목소리로 청춘을 엔조이하다 죽은 1차원적 죽음에 대체 국가가 왜 책임을 져야 하냐며 변희재를 위시한 빨갱이 시체장사꾼들을 향해 뼈를 때리는 일침을 가하셨다. 무질서가 원인이라는 워딩 또한 정규재 주필님과 아주 정확하게 일치한다. 지만원과 정규재, 물론 이 두 사람은 5.18, 부정선거 등과 같은 문제들 때문에 서로 철천지원수 지간이고 서로를 매우 혐오하지만, 이태원 사고 관련해서만큼은 서로 완벽하게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단, 정규재 주필님께서는 지만원 박사님의 북한 공작설에 대해서는 그건 아니라고 단호히 선을 긋고 계신다. 안정권 대표가 우파 바닥에서 가장 존경하는 두 분이 바로 지만원 박사님과 정규재 주필님이시다. 지만원 박사의 경우는 추구하는 이념 노선까지 안정권 대표님과 거의 완벽하게 똑같을 뿐만 아니라 안정권 대표가 후배 애국자들 중에서 여러모로 지만원 박사님을 가장 많이 빼닮은 인물이기도 하고, 정규재의 경우는 마치 변희재와 신혜식처럼 추구하는 이념 노선은 사뭇 다르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 다른 사안에서 서로 제휴-협력하는 관계에 있다. 안정권 대표는 조갑제와 변희재에 대해서는 완전히 맹공을 퍼붓지만, 조갑제-변희재와 한 세트인 정규재에 대해서만큼은 유독 주필님, 주필님 거리면서 충성하고 따르며 절대 인간적으로 공격하거나 시비를 걸지 않는다. 변희재 패거리들이 안정권과 정규재-김상진-왕자-시둥이의 사이를 이간질시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는데, 안정권 대표는 말만 안 할 뿐 지금도 정규재-김상진-왕자-시둥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안정권 대표가 평소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어하던 지만원 박사님도 이제 다시 안정권 대표님의 든든한 우군, 즉 빽이 되어 주셨으니, 안정권 대표는 이제 몸은 비록 구속되어 있지만 앞으로 두려울 게 전혀 없을 것이다.  어제 지만원 박사님께서는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TV 라이브 방송에서 '이태원 참사'가 아니라 '이태원 사고'가 맞는 표현이라며 평소 자신과 불구대천 원수 지간인 조갑제와 완벽하게 한 목소리를 냈다. 조갑제 극혐하시는 역삼껄깨이님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조갑제와 완벽하게 한 목소리를 내셨다. 심지어 나 자신도 무의식 중에 참사, 참사 거리는데,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이다. 변희재 같은 빨갱이들의 용어 혼란 전술에 놀아나면 안 된다는 말이다. 변희재의 경우는 명백히 국가와 정부의 책임이고 윤석열 정부가 할로윈 데이를 없애라는 천공 스승의 지령을 받고 멀쩡한 국민들을 의도적으로 대량 학살한 것이므로 단순 사고가 아니라 '참사'가 맞는 표현이라며 지만원, 조갑제, 정규재 등 여러 보수 원로들을 무차별 공격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측에서도 지만원 박사님이나 조갑제 대표님 같은 분들의 조언대로 '이태원 참사'가 아니라 '이태원 사고'가 맞다며 10.29 사태의 성격을 단순 사고로 규정하고 있다.  아니, 지만원, 정규재, 감동란, 김성회, 김미나 등과 같은 분들 말씀대로, 청춘을 엔조이하다 죽은 1차원적 죽음에 대체 국가가 왜 책임을 져야 하는가? 국가보다 훨씬 더 가까운 위치에 있는 애미-애비라는 년놈들은 자식 새끼들 그 위험한 데 못 가게 뜯어 말리지도 않고 대체 그 시간에 뭐 했는가? 그때 거기 있던 년들 다같이 바니걸 복장 하고 하이레그나 란제리 입고 빵뎅이 다 쳐 내놓고 있는 거 봐라. 아주 남사스럽고 눈꼴사납지 않은가? 막말로, 그들이 6.25 참전용사나 월남참전용사, 혹은 5.18 계엄군 호국용사나 천안함 46용사처럼 나라를 위해 싸우다 죽었는가? 이순신 장군처럼 자신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면서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장렬하게 전사한 것도 아니고, 그냥 청춘을 엔조이하다 죽은 1차원적 죽음 아닌가?  필자는 엊그제 강민구 턴라이트TV 방송에 가서 '이태원시체장사즉각중단하라'라는 닉으로 새로 계정을 파서 채팅을 쳤는데, 강민구 대장님께서는 내가 노이린인 걸 바로 눈치를 채고 "너 그러다 벼락 맞아, 이 새끼야!"라며 스패너를 시켜 날 쫓아내셨다. 나는 솔직히 좌익 진영에 있는 진성 빨갱이들보다도 변희재-강민구-조영환-최대집-유승민-이언주 같이 우파 내부 총질이나 하는 새끼들이 더 싫다. 아니, 빨갱이들 시체장사가 얼마나 역사가 오래 된 유구한 역사적 전통인데, 우파라는 새끼들이 아직도 그걸 모르고 이태원 시체장사꾼 새끼들 편에 서서 그 지랄들을 하는 것인가? 이 개새끼들은 누구 말마따나 역사 공부도 다시 하고, 세상 공부도 다시 하고, 개념부터 다시 챙겨 와야 할 것이다. 좌익 진영에서 그나마 제일 사람이라는 진중권이나 박지현 같은 부류들 또한 누가 빨갱이 새끼 아니랄까 봐 여기에 적극 동조하고 있다. 지만원 박사님과 안정권 대표님의 말씀대로, 빨갱이들은 시체를 먹고 사는 집단이다. <div style="text-align: center;">국가 영웅 안정권 구속이 이태원보다 백만 배, 천만 배는 더 심각한 국가적 자유민주주의 대참사다</div>  아니,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라. 국가 영웅 안정권 무죄석방이 먼저인가, 이태원 사고 진상규명이 먼저인가? 이태원 사고의 진실은 이미 다 밝혀졌고, 더 밝힐 게 없다. 세월호는 그래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바닷속에서 일어난 해상교통사고라 그나마 좀 진상규명을 외칠 건덕지가 있지만, 이태원 압사 사고는 우리 눈에 보이는 지상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더 밝힐 것도 없다. 문재인 때 세월호 진실 밝힌다고 5년 동안 지랄해 놓고 대체 뭘 밝혔는가? 오히려 국민들이 세월호 진실 밝히라고 낸 세금 가지고 세월호 특조위 개새끼들 기부금품법도 개무시하고 국민 세금 가지고 자기들 사리사욕 채우는 데만 쓰고 북한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사회주의 혁명 이념 교육시키는 데 쓰지 않았던가? 10년도 안 지난 아주 가까운 역사적 사건에서도 대체 왜 교훈을 못 얻는가? 빨갱이들의 시체장사, 대체 얼마나 더 봐 줘야 하는가? 5.18에는 조갑제, 이태원 사고에는 변희재가 각각 세작 노릇을 하며 빨갱이들에 부역하고 있다.  필자는 국가 영웅 안정권 구속 사태가 이태원 압사 사고보다 백만 배, 천만 배는 더 심각한 국가적 자유민주주의 대참사라고 생각한다. 국가 영웅 안정권 구속 사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사망한 사건으로, 그가 믿고 의지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 못지않게 국가적으로, 아니 전 세계적으로 엄청나고 어마어마한 역사적 비극이다. [성경]에 보면 세상의 빛 되시는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을 때 세상의 모든 빛이 사라지고 온 세상이 암흑으로 뒤덮였다는 기록이 있다. 지금 우리 GZSS 벨라도 우연 안빠들의 심정 또한 이와 같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도 장사된 지 3일 만에 부활하여 다시 살아 돌아오셨고, 그때 모든 어둠이 걷히고 온 세상이 다 밝아졌듯이, 하늘이 내리신 우리의 영원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고 알파이자 오메가이시고 시작과 끝이시고 세상의 빛과 소금 되시고 7,500만 한민족의 등불 되시고 겨레의 큰 스승 되시는 경애하는 GZSS 벨라도 대통령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께서도 곧 무죄석방되어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오실 것이니, 우리는 절대 희망을 잃어서는 안 될 것이다. 아니, 이 빨갱이-위장보수-위장탈북자 개자식들아,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세상 쾌락을 좇다가 소돔과 고모라처럼 멸망당한 영혼들은 불쌍하고, 아무 죄 없이 억울하게 인민재판당해서 감옥에 가서 이 추운 겨울 날 안 그래도 혈액 순환도 안 되고 몸도 안 좋은데 보일러도 안 나오는 차디찬 감옥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안정권 대표님은 안 불쌍한가? 제발 최소한의 양심과 개념, 그리고 인간성과 동정심과 연민의 정이라도 있다면 안정권 대표님 영치금 계좌 찾아서 후원이나 좀 끊기지 말고 많이 해라, 이 개자식들아! 아무도 없는 CCTV 방에서 독방 생활 중이신 안정권 대표님은 얼마나 외롭고 괴롭고 죽을 만큼 고통스러우시겠는가? <div style="text-align: center;">변희재, 그래도 위안부 연구 하나는 높이 평가해야</div>  내가 누누이 얘기하지만, 필자는 변희재를 혐오하고 경멸하면서도 그의 위안부 연구 하나만큼은 매우 높이 평가한다. 이번에 류석춘 교수님 징역 1년 6월 구형 관련해서 니시오카 쓰토무 교수님께서 미디어워치에 규탄 성명을 하나 내기도 하셨다. 아무리 변희재가 싫어도 그의 과오를 왜곡하면 안 되는 것이다. 하면되겠지 역시 변희재 대표가 요즘 대깨문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그를 비판하면서도 그의 위안부 연구 하나만큼은 매우 높이 평가한 바 있다.  이 밖에 변희재, 조갑제, 비바람(김동일) 등 여러 우익 애국 논객들이 이번 아르헨 Vs. 불란서 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 대한 논평들을 많이 내놓았고, 특히 변희재-조갑제 대표는 경기가 끝나고 나서 한 목소리로 마라도나의 뒤를 잇는 아르헨티나 최고의 축구 스타 메시의 처음이자 마지막 월드컵 우승을 축하하는 논평을 냈다. 조갑제 대표는 자신의 조국 아르헨티나에 대한 메시의 마음과 심경이 지금 마돈나의 노래 [Don't Cry For Me Argentina](1978)의 가사와 똑같을 것이라고 했다. 필자 역시 변희재-조갑제 대표와 마찬가지로 레전드 오브 레전드 축구 스타 메시의 처음이자 마지막 월드컵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바이고,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 역시 비록 브라질이라는 강적을 만나서 8강에는 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역사상 3번째로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룩한 것만으로도 엄청난 성과고 졌지만 잘 싸웠다(졌잘싸)고 볼 수 있고 또 그렇게 평가하고 논평할 수 있을 것이다.<div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e_NanumGothic, AppleSDGothicNeo, sans-serif, simhei; font-size: 17px;"> </div><div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e_NanumGothic, AppleSDGothicNeo, sans-serif, simhei; font-size: 17px;">2022.12.19.</div><div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e_NanumGothic, AppleSDGothicNeo, sans-serif, simhei; font-size: 17px;">운지맨</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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