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악마!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평범한 악마!

작성자:

토함산

조회: 2024 등록일: 2022-10-12

<font size="3"></font><div><br></div><div>히틀러 정권의 유대인 학살 집행자였던 아돌프 아이히만"이 </div><div>아르헨티나에서 <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숨어 살다가 이스라엘 비밀경찰에 붙잡혀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예루살렘에서 재판을 받을 때였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지구상에서 최악의 수용소라는 아우슈비츠에서 살아 남은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한 유대인이 증인</span><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으로 나왔다.</span></div><div><br></div><div>재판관이 그에게 피고가 아이히만"이 맞는지 확인해 달라고 </div><div>했다.</div><div><br></div><div>피고를 자세히 쳐다보고 있던 증인은 그 자리에서 졸도하고 </div><div>말았다.</div><div><br></div><div>응급조처를 받고 잠시후 깨어난 증인에게 재판관이 물었다.</div><div><br></div><div>"과거 악몽이 되살아났습니까?</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증인의 대답은 뜻밖이였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저 사람이 너무나 평범한 사람이라는데 충격을 받았습니다.</span></div><div><br></div><div>너무나 평범한 사람이 아이히만이라는 사실에~</div><div>나도 아이히만이 될 수 있고,</div><div><br></div><div>내 속에도 아이히만이 살고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div><div>말았습니다."</div><div><br></div><div>최고의 惡"이 저토록 평범하다니ㅡ그는 한탄하듯 되뇌였다</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아이히만 자신도 "내가 할 일을 열심히 한 것이 도대체 무슨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잘못이란 말인가"</span><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라고 항변하면서,</span></div><div><br></div><div>'한 사람의 죽음은 비극이지만,수백명의 죽음은 단지 통계상</div><div>의 문제에 지나지 않<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는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고 형장의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이슬로 사라졌다.</span></div><div><br></div><div>악이 순진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div><div><br></div><div>히틀러의 여비서는 히틀러가 "친절하고 아버지 같은 사람'</div><div>이었다고 술회했다.</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이 얼마나 무서운 인간의 이중성인가?</span></div><div>ㆍ</div><div>ㆍ</div><div>현하 대한민국은 인간의 탈을 쓴 악마같은 자들이 많다</div><div>지금 당장 그 대표적인 인물을 꼽는다면ㅡ세치 혀로 유명</div><div>정치인으로 국회에 데뷰한 이재명이란 자다</div><div><br></div><div>이재명은 건국이래 가장 잔혹한 짓을 할뻔했다</div><div>그가 대선에서 승리했다면 말이다</div><div><br></div><div>김대중 문재인 노무현은 이상주의에 빠져 공산주의자가</div><div>되어 나라를 자칮 말아 먹을뻔 했지만 천만다행으로</div><div>자유/공정/상식밖에 모르는 정의의 동키호테 윤석열의</div><div>등장으로 대한민국의 수명을 5년간 연장케 했다</div><div><br></div><div>이제 곧 남북 연방제로 국민의 삶 전부를 국가가 책임</div><div>지는 나라가 되려다 일단 스톱하자ㅡ</div><div><br></div><div>종북 좌파당 민주당이 현대판 아이히만 이재명을 당대표</div><div>로 하여ㅡ윤석열 정권의 중도 퇴출에 올인하여 가히 미쳐</div><div>날뛰는 국기문란을 자행하고 있다</div><div><br></div><div>당연히 민주당은 총선전에 내란에 버금가는 대규모 좌익</div><div>내란을 일으킬 것이고ㅡ현정부를 파괴시키는데 사활을</div><div>거는 반역짓을 할 것은 자명하다</div><div><br></div><div>공산주의에 물든 사람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祖國으로</div><div>여기지 않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면 지상천국이 될 것이라</div><div>믿기 때문에 보수 정권을 주적으로 여긴다</div><div>그 대표적 지역이 호남이고ㅡ뒈진 김대중 노무현이고</div><div>뼈속까지 공산주의자인 문재인 개새끼다</div><div><br></div><div>이재명은 죄업 덩어리인 자기 몸뚱이 하나 살리자고</div><div>나라를 파괴시키는데 서슴치 않고ㅡ민주당은 내란선동</div><div>으로 윤석열을 몰아내고 그 달콤했던 권력을 빼앗으려</div><div>별 개지랄 발광을 하고 있다</div><div><br></div><div>도데체 이 나라엔 좌빨들이 와 이래 차고 넘치는지ㅡ</div><div><br></div><div>아무튼ㅡ지금 대한민국은 사실상 좌우 내전이 정치권</div><div>에서 시작되었고 국민은 완전 좌우로 갈라지고 말았다</div><div><br></div><div>외신은 한국의 국정감사는 국민을 위한 국정감사가</div><div>아닌 좌우 이념 전투장이자 당파싸움장이라 혹평했다</div><div><br></div><div>조선이 망한 것은 내부의 당파싸움과 부패/이기적</div><div>기득권 싸움으로 내부가 썩고 문드러졌기 때문이다</div><div>라고 강조한 정진석의 말은 후세에게 주고 싶었던</div><div>것인데 민주당이 입에 게거품을 물고 지랄이다</div><div><br></div><div>무조건 친일을 외치면 애국자인가?</div><div>북조선의 지시에 따른 매국인지 가슴에 손을 얹어 보기</div><div>바란다</div><div>관상학적으로 나라를 망케할 난신적자''相을 지닌 놈''</div><div>이재명ㅡ이 개새끼야!</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

댓글 : 0 건



이전글	자유민주주의 지키는 것이 친일이라면..?
다음글	북괴의 방송을 개방한다면? [8]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268	좌파들이 기를 쓰고 'THAAD' 배치에 반대하는 이유는...? [8]	국민검사	5065	2017-06-27

47267	세계속의 아름다운 호수들 [8]	아침이슬	4467	2017-06-26

47266	이럴 줄 알았다! [8]	아침이슬	4942	2017-06-13

47265	그까짓 권력이 뭐길래 (재) [8]	아침이슬	4013	2017-06-11

47264	정치인의 생명은 도덕성이다! [8]	아침이슬	4454	2017-06-08

47263	여인이여! [8]	아침이슬	5118	2017-05-26

47262	보수 분열이 대선 패배 원인 아니다 [8]	칼을지고	4986	2017-05-13

47261	우파들이여, 홍준표에게 소중한 한 표를 선사하자! [8]	아침이슬	4665	2017-05-03

47260	조갑제가 안철수를 지지한다고 나섰다? [8]	아침이슬	5463	2017-04-12

47259	잠시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10) [8]	펑그르	17394	2017-04-05

47258	이정미 전 헌재소장 대행이 아름답다는 YTN 박서경 기자 [8]	탈존	6062	2017-03-19

47257	인생, 이렇게 살아라 [8]	아침이슬	4806	2017-02-26

47256	2017 자유논객연합(논객넷) 운영에 관한 오피니언... [8]	국민검사	3892	2017-02-06

47255	대구 애국 태극기집회 모습 현장스케치 [8]	아침이슬	5965	2017-01-26

47254	더민당은 표창원의 실체가 아닌가 [8]	아침이슬	3368	2017-01-25

47253	"대통령 님, 침묵으로 무엇을 지키려 하시나이까?" [8]	국민검사	4221	2017-01-20

47252	특검의 횡포로 탄핵사유가 완전히 소멸됐다 [8]	노변담화	4466	2017-01-19

47251	이 한 장의 사진이 무엇을 말하는고? [8]	최성령	5537	2017-01-17

47250	어떤 글은 논객넷 대문에 올라가는가 (게시판 씹어먹기) [8]	비바람	13601	2017-01-14

47249	소름끼치는 논객넷 대논객들의 활약상 (성적표) [8]	비바람	5477	2017-01-03

47248	새해 첫 날 박대통령의 대 반격 [8]	노변담화	4180	2017-01-01

47247	애국 태극기 집회를 다녀와서... [8]	조고아제	5343	2016-12-31

47246	"우리 죽는 그 날까지..." [8]	국민검사	4227	2016-12-17

47245	귀환을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	산동거사	5585	2016-12-02

47244	미국대선 공화당 트럼프 당선 - 예측! [8]	진실과 영혼	5234	2016-11-09

47243	문재인, 엎드려 항복하며 경의를 표한다 [8]	최성령	6975	2016-10-23

47242	문재인, 넘 웃긴다! [8]	아침이슬	7675	2016-10-15

47241	근혜 누님, 주무십니까? [8]	비바람	7110	2016-08-26

47240	정창화님을 대표논객으로 위촉합니다 [8]	비바람	9231	2016-06-29

47239	(詩,액자) 대(竹) - 최성령 詩選 [8]	최성령	7843	2016-06-26

47238	노랫가락 차차차, 마당놀이 풍자로 보는 대한민국 [8]	몬개소리	6741	2016-06-26

47237	멍석부터 깔아놓고 몬개소리 인사드립니다. [8]	몬개소리	6368	2016-06-26

47236	회원등록이 안된다고 합니다. [8]	최성령	5854	2016-06-19

47235	광주 5.18민주화운동의 실체 [8]	최성령	44067	2016-06-19

47234	5.18 북괴군 개입 문제 -토론 초청 [8]	유운	34861	2016-06-11

47233	5.18 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 [8]	유운	35008	2016-06-11

47232	"한국의 미래를 암울케 하는 정치권력의 실체..." [8]	국민검사	6725	2016-06-06

47231	긴급여론조사 [8]	안동촌노	7123	2016-06-04

47230	내 고향 하얀 찔레꽃과 천렵의 추억 [8]	진실과 영혼	7137	2016-06-03

47229	우리의 자랑, 대논객 비바람/ 김동일 님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8]	아침이슬	10147	2016-05-30

47228	[무법천지] 지만원 박사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8]	펑그르	6275	2016-05-19

47227	"대한민국 냄비족 맞춤형 19대 대통령 후보 천거" [8]	국민검사	8988	2016-04-30

47226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8]	산동거사	2088	2016-04-22

47225	"大邱, 이대로 가면 한국의 미래가 어둡다!" [8]	국민검사	7199	2016-04-10

47224	"대구시민, 애국 우파의 심판대에 올랐다!" [8]	국민검사	5902	2016-04-02

47223	"결단(決斷)의 정치(政治)...<1>" [8]	국민검사	6810	2016-03-28

47222	[음악/논객다방91] 배신자(背信者)...!! [8]	국민검사	8129	2016-03-25

47221	더럽게도 의리없는 인간들 [8]	아침이슬	6699	2016-03-21

47220	새누리당에는 다음 대선주자가 보이지 않는다. [8]	안동촌노	8627	2016-03-15

47219	[음악/논객다방90] "봄, 그리고 기다림..." [8]	국민검사	8788	2016-03-15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