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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그 끔찍한 망상

작성자:

정문

조회: 1876 등록일: 2022-07-26

우리나라 학자가 노벨상을 받을 확률은 어느정도 될까?   <o:p></o:p>우덜 슨상님께서 돈주고 사온 노벨상 외에는 전무한 노벨상 수상실적을 보면서 이웃나라 일본의 이십몇개의 노벨상 수상은 부럽기만 하다.   <o:p></o:p>단 한번도 시인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적이 없음에도 성추행으로 맛탱이간 고은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할 것이라고 해마다 촐싹거린 언론을 보면 고소를 금할 길이 없다. 특히 노벨경제학상 수상의 40%를 넘게 유태인이 수상하고 있고, 세계 경제를 주름잡는 유태인의 저력이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짐작이 가는 대목이다.   <o:p></o:p>그러한 틈바구니에서 한국인이 노벨상을 수상할 수 있을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더욱이 학자임네 파벌이나 만들어 똥도 된장이라고 발악 발악 우기며 거대담론으로 사기나 치며 염병떨던 개조선 개씹선비의 더러운 버르장머리를 그대로 물려 받은 대한민국 학계의 꼬라지를 보면 그 가능성은 그냥 제로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도대체가 조센징을 그 꼬라지를 언제나 벗어 덜질 것인지 두고 볼 문제이다.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가 인플레이션에 대해 자신의 예측이 틀렸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하며 사과하고 있다. 현실 경제학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크루그먼 교수가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기록적으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세계 인플레이션 기조를 잘못 예측한 것을 기고하며 '인플레이션에 대해 나는 틀렸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반성문을 올렸다.   <o:p></o:p>경제학이라는 학문의 최고봉, 경제지식의 최정점에 오른 학자 조차 불과 몇 개월 후의 경제예측조차 빗나가며 반성문을 쓰고 있는 현실을 보며, 인간의 미래예측력은 없는 것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o:p></o:p>세상의 모든 학문과 기술은 미래예측을 위해 존재한다. 현실을 바꿀 학문과 기술, 앞선 기술, 앞선 상품, 앞서 예측하는 인간의 욕망, 앞서 예측하는 예술 등등등   <o:p></o:p>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곧 돈을 버는 방법이고 미래를 바꾸는 학문과 기술이 시대를 이끌어가며 미래를 선도한다. 그러나 인간의 예측력은 배가 고플 것 같은 징조를 느껴 똥 찾아 다니는 뒷마당 멍멍이 행동력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o:p></o:p>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만한 인간은 그 형편없는 예측력으로 몽니를 부린다.   <o:p></o:p>음모론이라는 것이 있다.   <o:p></o:p>수십년 후, 아니 수백년 후에 일어날 일에 대하여 무당 푸닥거리 하며 점치는 것도 아니고 오버에 오버를 곱하여 꼴값을 떤다. 70억 인류가 5억만 남을 것이라는 둥, 당장 유행할 독감 조차도 예측 못하는 주제에 몇 년 후 유행할 전염병까지 예측하며 꼴값을 떤다.   <o:p></o:p>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로벌리스트, 그림자 정부, 딥스테이트, 악마를 숭상하는 어느 무리들의 인간청소,..........  시간의 지배를 받는 미래는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따라서 미래에 대한 예언 또는 촐싹거리는 예측 하여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평생 경제학만 공부한 경제학자도 고작 몇 개월 후의 경제도 예상 못하는 나약한 인간 주제에 몇십년 후의 인류멸망을 이야기하는 음모론자들의 촐싹임이 가소로울 뿐이다.   <o:p></o:p>도대체 뭐도 못 되는 한 마리 인간 주제에 그 교만한 똥건방으로 인류 전체의 멸망을 예측하며 출랑거리는 것인지, 정신병원에 잘 모셔서 묶어 놓아야 할 것이다.   <o:p></o:p>도대체 무슨 이익을 얻고자 음모론으로 촐싹거리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인류를 구원할 대단한 사명을 가진 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다.   <o:p></o:p>지구상에 하루에 출판되는 신간 서적이 1만권이다. 그깟 정신병자 편집광이 씨부린 음모론 몇권의 서적이 무에 대수라고 말이다. 우덜도 전통적으로 정감록이니 격암유록이니 개구라 예언서 수천년 이어온 민족이지 않는가 말이다.   <o:p></o:p>망상으로 인생 허비하기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   <o:p></o:p>종말이 오면 죽으면 되는 것이지 뭐가 무서워 촐랑거리는가.   <o:p></o:p>나만 죽냐 다죽는데 말이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0811"></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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