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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이 무서운줄 모르는 지도자!

작성자:

토함산

조회: 1963 등록일: 2022-03-15

<div><br></div><div>현대 용어로 국민은 국가의 구성원ㅡ국가에 소속된 사람을 말한다</div><div>民主主義란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란 뜻이다</div><div><br></div><div>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ㅡ100% 지당한 말이다</div><div>비밀투표에 의한 선거제도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만 가능하고 민주주의의 꽃'' 이기도 하다</div><div><br></div><div>지도자를 뽑을 수 있는 권력을 가진 피조물은 국민뿐이다</div><div>그러나 국민의 권력은 어느 한 집단이나 개인에게 위임하여 그가 국가와 국민을 법과 규범으로 </div><div>통치하는 방식이 민주주의 국가 형태다</div><div><br></div><div>최고 선진국들의 지도자도 국민을 바라보며 국민의 뜻에 따라 정치를 하겠다고 맹세한 지도자</div><div>는 없다 </div><div>그 나라의 法典에 손을 얹고 법대로 국가를 이끌겠다는 것이다</div><div><br></div><div>그 국가가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형태라면 이에 반하는 공산사회주의 국민들에겐 헌법에 의해</div><div>많은 제제를 가한다</div><div>이를 실천하는 지도자를 독재자라 하며 저항한다면 저항하는 자나 집단은 법으로 구속 수감할 수</div><div>있고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하는 것이다</div><div>건국이래 좌파정권은 사실상 헌법을 유린한 국헌문란 집단이였다</div><div><br></div><div>문재인이 건국 헌법을 준수하겠다는 선서를 하고 이를 지키지 않은건 사실이다</div><div><br></div><div>천신만고 끝에 좌빨들의 수중에서 스러져가는 대한민국을 5년간 한시적으로 구해낸 보수 국민</div><div>들의 투표권이 윤석열을 대통령 당선인으로 만들었지만ㅡ</div><div>당선인은 아직은 대통령의 권위가 강력한ㅡ동양권에서 필수적 대통령 권한을 국민의 뜻대로</div><div>국민이 가자는데로 심부름센타의 주인노릇만 하겠다고 천명했다</div><div><br></div><div>참으로ㅡ어처구니가 없다</div><div><br></div><div>오늘날의 國民은 봉건전제주의 제도하에서는 百姓으로 불렀다</div><div>百姓이란 백가지 姓氏를 가진 사람들이 백가지 생각을 가지므로 이를 통합키 위해 전체주의 </div><div>방식으로 나라를 통치하여 왔던 것이다</div><div><br></div><div>그래서 이 공동체의 각가지 의사와 개성과 생각을 하나로 묶는 지도자가 가장 유능한 지도자</div><div>라 했다</div><div><br></div><div>백가지 생각을 가진 사람을 바라보며 백가지 의견이 나오는 사람의 뜻을 따르겠다면ㅡ</div><div>그 국가는 배가 산으로 올란가는 난장판이 될 것이다</div><div><br></div><div>중언부언 說이 길어졌다</div><div><br></div><div>요약하자면ㅡ윤당선인은 역시 정치인이 아닌 육법전서나 달 달 외운 서생이자ㅡ서당 훈장깜</div><div>이라할 것이다</div><div><br></div><div>정치 지도자는 백성의 배곺음을 해결하고 안락한 삶을 제공해 주고ㅡ그 삶을 지켜주는 국방을</div><div>충실케 하는게 가장 휼륭한 지도자다</div><div><br></div><div>그런데ㅡ국민만 바라보면서 국민의 뜻에 따르는걸 실천하는 순간 나라는 매일 각자도생으로</div><div>각자 이익추구로 난장판을 면할 수 없게된다</div><div><br></div><div>백가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 이익때문에 부딪치지만 이는 국가의 개입으로 조정이 가능</div><div>하다ㅡ그러나</div><div>서로 이념이 다른 국민들을 하나로 묶는 것은 불가능하다</div><div><br></div><div>현하 대한민국이 바로 이념으로 갈라진 최악의 국가중 가장 위험 세계 1위 국가다</div><div><br></div><div>무슨 재주로 무슨 정치로 이념으로 갈라진 각각 1600만명의 뜻에 부합한 정치를 할건지??</div><div><br></div><div>통치자는 카리스마와 지도력이 있어야 갈라진 국민의 분쟁을 그나마 다스릴수 있다</div><div><br></div><div>광화문 시대를 열겠다며ㅡ정부 청사에 세들어 원수지간처럼 갈라진 국민의 비위를 무슨 재간</div><div>으로 다스릴건가ㅡ심히 의심스럽다</div><div><br></div><div>조선민족의 후예가 어떤 민족인가?</div><div>애즈넉이 남북으로 갈라져 생사를 걸고 다투고 있다</div><div><br></div><div>이재명이 당선되었다면ㅡ과연 그 인간이 자신을 지지한 국민과 보수 국민을 바라보며 빙탄불</div><div>상용인 두 종류의 국민의 뜻대로 따른다 하것나?</div><div><br></div><div>필자가 하고싶은 말은ㅡ</div><div>청와대를 떠나 서민을 위하는 대통령을 원한게 아니다</div><div>핵과 미사일 그리고 100만 대군을 거느린 북한과 우리 내부에 흥청만청 차고 넘치는 좌익들이 </div><div>호시탐탐 대한민국 붕괴를 획책하고 있는걸 지도자가 모른다면 그는 이 나라를 다스려선 안되는 것이다</div><div><br></div><div>우리 보수우파 국민 1800만명은ㅡ</div><div>강력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지도자가 되어 주싶사''하고 그를 선택하였던 것이다</div><div>윤석열의 유토피아가 자칫 대한민국의 줏대마저 날릴까 심히 걱정되어 중언부언 갈겨 쓰 본 글이다</div><div>필자의 기우이길 바란다</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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