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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입장에서 본 유라시아 정세와 홍콩을 닮을지도 모를 대한민국

작성자:

모대변인

조회: 2031 등록일: 2022-03-07

<font size="3"></font><div><br></div><div>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div><div>중공에게 있어서 러시아를 움켜쥘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이며, 중공의 대유라시아</div><div>장악력, 즉 일대일로 중에 일대(유라시아 철도 등 육상무역로)은 좋은 것 같으나</div><div>일로에 있어서 엄청난 견제를 당할 것으로 보입니다.</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즉, 일로(해상무역로)에 대한</span></div><div>미국의 견제를 집중당할 것으로 보입니다.</div><div><br></div><div>이에 대응하기 위해 시진핑은 대한민국의 선거에 엄청난 신경을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div><div>북한은 시진핑의 말을 잘 안듣기는 해도 남한에 비해 상대적으로 근공전략이</div><div>가능하여 어느 정도 제어는 가능하나 원교전략이 필요한 대한민국의 대선에 신경을 엄청 쓸 것이고,</div><div>노골적으로 공작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div><div><br></div><div>만약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장기전으로 러시아가 힘이 약화되어 중공이 러시아를</div><div>움켜쥐고, 대한민국을 움켜쥐기만 한다면,</div><div>시진핑의 종신집권은 따놓은 당상일 듯 합니다.</div><div>마치 징기스칸의 유라시아 국가를 상상할 만하다고 저는 봅니다.</div><div><br></div><div>만약 우리나라가 친중하게 된다면,</div><div>중공은 우리나라 반도체 기술과 조선기술을 노골적으로 훔쳐갈 것 같고,</div><div>엄청난 감시사회로 전환될 듯 합니다. 그리고는 홍콩처럼 대한민국은</div><div>망할 것으로 전망합니다.</div><div><br></div><div>홍콩의  교훈을 잊지 맙시다.</div><div>중공은 홍콩의 첨단 금융을 이용하여 부를 축적한 후</div><div>결국 민주주의를 폐기시키고 지금은 감시와 독재 사회로 전환되어</div><div>금융인재탈출행렬을 줄있는 걸로 압니다.</div><div><br></div><div>모 세종연구원장(?)은 미중사이 균형외교해야한다고 주장하는데,</div><div>그렇게 되면 결국 홍콩처럼 쇠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div><div><br></div><div>결국 우리나라는 반도체기술, 조선기술, 밧데리기술 등 첨단 기술을</div><div>빼앗기지 않는 세력과의 연대 즉, 친미 정책으로 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div><div>줄타기하다 한번 친중의 함정에 걸려들면 그 때부터 홍콩처럼 나락에</div><div>빠질 것으로 상상됩니다.</div><div><br></div><div>그러므로 이번 선거에 공작이 없는지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해야할 것입니다.</div><div><br></div><div>더 길게 쓸 수 있으나 완벽한 글은 불확정성을 일으킬 수 있으니</div><div>여기서 줄이고 나머지는 각자 상상에 맡깁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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