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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작성자:

손승록

조회: 2846 등록일: 2021-09-07

윤석열을 성원하고 지지하는 본인의 지인들이 지금 윤석열이 여당과 야당에게 집중포화를 받고 있는 것에 안타까워하며 장모 최은순여사와 부인 김건희에게 가해지는 온갖 압력과 윤석열 자신에게 가해지고 있는 “고발 사주”같은 중상모략질에 잘 견디야 한다며 진정 염려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주고 있다. 이번 “고발 사주” 공작질에 대해 민주당의 대권주자라는 꼴같잖은 추미애 뇬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고발 사주 공작”과 관련해 “증거를 대보라”고 강력 반발한 데 대해 "범죄 혐의자의 언사"라고 지적했다. 정권이 바뀌어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면 피의 사실 공표등 여러사건으로 고발되어 있고 아들 서재휘의 탈영사건이 사실로 드러나면 그룹 코리아나의 노랫말처럼 아들 서재휘와 “손에 손잡고” 감옥에 처넣어질 인간이 할소리는 아무래도 아닌 것 같다. 지난번에는 이번 “고발 사주 공작질”에 대해 뜬금없이 한동훈 검사장, 윤석열 전총장과 부인 김건희씨를 지칭하며 엮드니 지난해 국회에서 윤석열이 “총장은 장관에 부하가 아니다” 라는 말에 아무래도 지금껏 원한에 쌓여 있고 여당인 민주당의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도 한번도 두자리 수 지지율을 넘지 못하고 1,2등과 차이가 현격한 차이를 보이며 쥐꼬리만큼도 후보가 될 가능성이 없어 보이자 마침내 미친 망상에 빠진 모양이다. 민주당 대표라는 송영길도 이번 “고발 사주 공작”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자신은 그런 고발장을 작성한 적이 없다며 완강히 부인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언론에 대하여 강력하게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는 당시 수사정보 계획관이었던 손준성검사에 대해 핸드폰을 압수수색해야 하니 어떠니 하면서 추미애와 함께 부화뇌동하고 있다. 이럴때는 자신들이 그렇게 애지중지하던 대법원 판결전까지는 “무죄 추정 원칙”은 어디 엿바꿔 처먹었나... 송영길은 이런 되지도 않는 헛소리하기 전에 음주운전으로 벌금형받았고 지난 7월 서초동 지인집에서 방역수칙까지 어기며 사람들 7명이나 모아 놓고 술처먹다 성추행으로 신고당한 조카 대전지법 송승환판사 교육이나 잘 시켜라. 윤석열에 대한 야비한 패악질은 야당인 국민의 힘도 민주당보다 더했어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는 않는 것이다. 가장 강력한 자당의 대선후보에게 어쩜 이럴 수가 참으로 인간으로 보이지 않는다. 근래들어 윤석열의 지지율에 조금씩 근접하고 있는 홍준표는 그 “고발 사주 공작질”이 마치 사실인양 윤석열후보에게 대국민사과하라고 패악질을 부리고 있다. 홍준표와 같이 윤석열 물어뜯는데 혈안이 되어 있던 유승민은 이번 "고발 사주 공작질"에 대해 아가리에 고무풀 붙혔는지 아가리 닥치고 있다. 필자는 이 “고발 사주 공작질”이 사실이라면 사과가 아니라 후보직 사퇴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하늘 두쪽나도 그럴 일은 없다. 추미애에 의해 손발 다짤리고 고립무원의 검찰총장이 바보아닌 다음에야 누가 그런일을 벌이겠는가. 제 정신가진 넘이라면 생각조차도 할 수가 없다. 이렇듯 여야 대선후보들이 오로지 권력욕에 눈뒤집히어 지지율 부동의 1위의 가장 강력한 대선후보인 윤석열후보에 대한 저주와 악행이 계속되고 있는 중에서도 우리조국 대한민국의 우리국민들은 피눈물을 삼키고 있고 나라는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내년 국가채무가 1000조원을 돌파하고, 국내총생산(GDP)대비 국가채무비율도 50.2%까지 상승해 처음으로 50%를 넘어선다 문재인의 미친 탈원전 쑈에 한국전력과 6개 발전자회사의 부채 규모가 2025년 165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020년 말 130조원에 비해 34조원 이상 증가하는 수치다. 탈원전과 태양광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등으로 에너지 공기업의 재무구조 악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나라 안망하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필자는 저번 윤석열의 부산 자갈치시장 방문때 “너무 어렵다”는 시장상인들의 애절한 호소에 “조금만 참아달라”는 윤석열의 위로의 말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어떤 야비한 압박과 패악질에도 무소의 뿔처럼 당당히 혼자서 가는 대호(大虎) 윤석열을 많은 국민들과 함께 믿고 지켜볼 뿐이다. 만절필동(萬折必東)이라 했던가... 강물이 만번을 굽이쳐도 결국에 동쪽으로 흐르는 것이 세상 이치가 아닌가. 비록 지금 윤석열후보에게 만번의 시련과 고난이 있어도 내년 대선의 승리자는.. “대통령 윤석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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