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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짱 김종인의 주장이 정답이다

작성자:

아침이슬

조회: 9573 등록일: 2020-04-25

<a href="https://news.chosun.com/svc/list_in/list.html?catid=23" data-catid="23"></a>                  아직도 정신 못 차린 채 우왕좌왕하는 미래통합당의 모습들이             마냥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번 총선에서 치뤄진 미래통합당의 참패는 그들을 지지해줬던              보수층 지지자들에게 안겨준 실망과 열분은 그들과 비례해 제             대로 추스르지도 못하는 건 여전히 닮은꼴이다.              미래통합당을 이끈 결과 참패 원인의 주인공이 된 황교안과 김             종인에 대한 끝없는 비판만 이어질 뿐 별다른 대안이 없는 보수             야당의 몰골은 마치 부모잃은 고아들의 처참한 모습만이 아른             거릴 뿐이다.              정말 자포자기할 만큼 속상하다...              이에 가믐에 단비만난듯 그 와중에도 모든걸 감수하면서까지 다             시 쓰러져가는 미래통합당을 살리기 위해서 김종인 위원장이 마             지막 승부수를 내건 확고한 결심아래 미래통합당의 비상대책위             원장직을 수락하면서 그의 포부를 과시했다.              김종인 위원장의 거리낌없는 솔직담백한 그분만의 혼신을 다할              그야말로 보수살리기와 경제살리기 대안이 과연 죽느냐 사느냐             며 기로에 선 미래통합당의 마지막 켜져있는 촛불의 염원을 밝             혀줄지 두고봐야 알겠지만 아무쪼록 그의 명예를 걸고 헌신하려             는 포부를 엿볼 수 있어 왠지 감동케 함이다.              몇 번을 되풀이 해서 읽어봐도 구구절절 맞는 말이다!              그 연세에 금방이라도 지쳐질 에너지를 무한정 뿜어내는 그분만             의 특유한 에너지는 가히 수준급이다. 그토록 진정 나라사랑 마             음에 더구나 풍전등화같은 처지에 이른 잡동사니 보수들이 모인             미래통합당을 위해, 그래도 여당보다 낫다는 신념하나로 그의 마             지막 열정을 불태우려는 그분의 애국심을 그저 외면하기엔 애국             민으로서의 도리가 아니기에 끝까지 응원하고 싶다.                     일부 열혈 보수층들은 그를 좌.우로 넘나드는 세작으로 단정짓고             있는 판이니 한편으론 애석함이 앞 선다.              누가 말했나, 애국심에 무슨 좌.우가 있느냐며 다만 나라 좀먹는             종북 주사파들을 척결하는데는 중지를 모아야 한다지만 오직 강             대국을 향한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선 최우선 과제가 경제살리기             임을 누누이 주장하는 그의 외침은 만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음이다.              특히 경제통의 젊은 세대로 탈바꿈해야만이 나라도 살고 미래를              향해 달라진 미래통합당의 새 변신이 거듭 발전돼 탄탄대로를 나             아갈 거란 그의 논리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각박한 현실이다.              그러기에 여.야를 막론하고 있으나마나한 찌들대로 찌든 원로 정             치꾼들은 이번 계기로 이제 이 시점에서 사라져야만이 자유민주             주의 대한민국의 앞 날이 열리고 미래통합당에 대한 진짜배기 쇄             신의 이미지가 새롭게 각인돼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을             수 있을 변함없는 지지는 계속되리라 생각해 본다.              그래선지 이런저런 이유로 비상대책위원장이 될 김종인 위원장으             로 하여금 비록 한 줄기 빛이 지언정 밝은 세상을 맞이할 수만 있             다면 지쳐 쓰러져 있는 애국민들에게 많은 위안이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자고로 종북 빨갱이 사상을 가진 자들, 법치를 무시하며 도덕불감             증에 걸린 자들, 권력 내세워 묻지마 거짓투성이로 살아가는 자들             등등 이런 자들은 하루 빨리 사라지길 바라면서              김짱 김종인 위원장의 바램이 꼭 이루어 지길 염원하며 그분의 건             강과 건승을 비는 바이다.     [펌] <header class="news_title"><dl class="news_cat"><dd class="news_cat_other"><div class="news_cat_other_box int_target"><ul class="news_cat_other_list"><li> </li></ul></div></dd></dl></header> <div class="news_title_text"><h1 id="news_title_text_id">김종인 "70년대생 경제통 대선후보 만들겠다"</h1><div class="news_title_author">조선일보   <ul class="author_list"><li class="author"><a title="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새창)" href="https://nsearch.chosun.com/search/total.search?writer=%EC%B5%9C%EC%8A%B9%ED%98%84%20%EA%B8%B0%EC%9E%90&cs_search=writtersinarticle" target="_blank">최승현 기자</a> </li> </ul> </div></div> <ul class="news_title_tools" id="news_title_tools_id">     <li><a class="email" rel="nofollow"></a><a class="print" rel="nofollow"> </a></li> </ul> <div class="sticky_wrapper" id="sticky_wrapper_id"><article class="news_article"><div class="news_body_all">     <div class="news_body ff_set_malgun fz_set_middle" id="news_body_id" itemprop="articleBody"><div class="news_date">입력 2020.04.25 01:31 </div><h3 class="news_subtitle">[통합당 비대위원장 수락한 김종인, 본지 인터뷰] "비대위, 院外 젊은 정치인과 초재선 위주로 구성 어려운 계층에 대한 배려 부족도 고쳐 나가겠다" </h3>  <div class="news_imgbox under300" style="width: 135px;"> <figure>    <img alt="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src="https://image.chosun.com/sitedata/image/202004/25/2020042500036_0.jpg"> </figure><figure>            </figure></div>										 <div class="par">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김종인〈사진〉 전 총괄선대위원장이 24일 다음 대선(大選)에 대해 "가급적이면 70년대생 가운데 경제에 대해 철저하게 공부한 사람이 후보로 나서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지난 대선에 출마한 사람들 시효는 끝났다고 본다"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개인 사무실에서 가진 본지 인터뷰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가장 큰 세대가 바로 3040인데 그들의 마음을 잡지 못하면 2년 후 대선을 치를 수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보수와 진보의 이분법적 사고를 벗어나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문민정부 탄생 이후 거의 30년이 됐고 보수와 진보가 절반씩 집권을 했던 셈인데 안타깝게도 어느 쪽도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하고 실행하기보다 과거의 유산에 사로잡혀 싸우기를 반복해왔다"며 "경제와 마찬가지로 정치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파괴적 혁신을 해야 한다"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미래통합당에 대해 "우선 이 정당이 배출한 2명의 대통령이 현재 법적 처벌을 받으며 불행한 상황에 놓여 있는데 당이 그것에 대해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국민들이 납득을 못 한다"며 "만약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하면 이에 대해 유감 표명 또는 직접적 사과를 공개적으로 하겠다"고 했다. "국민들 뇌리에 그대로 박혀있는 전직 대통령 문제를 외면하고 보수만 집결하면 다 해결될 것처럼 말하니 선거 때마다 외면을 받게 된 것"이라고도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어려운 계층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것도 통합당이 고쳐 나가야 할 부분"이라며 "자라나는 세대들은 불평

등에 예민하고 여론을 조작하려 하거나 공연한 소란을 야기하는 것도 무척 싫어한다"고 했다. "이런 점들을 감안해 정강 정책도 손을 봐야 할 것"이라고도 했다. 비대위 구성에 대해선 "원외(院外)에서 3040세대 2~3명을 영입하고 현역 의원도 초재선 위주로 구성하고 싶다"며 "미래 세대 중 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최대한 당으로 끌어모아야 한다"고 했다. </div><div class="news_like"> </div></div></div></article></div> 출처 : <a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5/2020042500036.htm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5/2020042500036.html</a> <h1 id="news_title_text_id">김종인 "2017년 대선 나왔던 이들, 시효 끝났다"</h1><div class="news_title_author">조선일보   <ul class="author_list"><li class="author"><a title="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새창)" href="https://nsearch.chosun.com/search/total.search?writer=%EC%B5%9C%EC%8A%B9%ED%98%84%20%EA%B8%B0%EC%9E%90&cs_search=writtersinarticle" target="_blank">최승현 기자</a>   <a class="voice" id="voice_trig_id" rel="nofollow"></a><a class="scrap" rel="nofollow"></a><a class="email" rel="nofollow"></a><a class="print" rel="nofollow"></a><a class="font int_trig" id="font" href="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5/2020042500122.html?related_all#" rel="nofollow"> </a></li></ul></div>  입력 2020.04.25 03:00 <article class="news_article"><div class="news_body_all"><div class="news_body ff_set_malgun fz_set_middle" id="news_body_id" itemprop="articleBody"><h3 class="news_subtitle">['통합당 비대위원장 수락' 김종인 인터뷰] 과거단절 - 이명박·박근혜 전직 대통령의 잘못, 불행한 상황 국민들에 유감 표명 또는 직접 공개 사과하겠다 세대교체 - 지금 2040들 보수·진보 안따져, 이념만 집착말자 젊은 세대들, 누구 부하 노릇말고 당신의 길 가라 정책노선 - 조국 옹호하는 親文, 날 공산주의자 비난하는 보수 좌우 극단 지지층은 목소리만 커, 신경쓸 필요없다 대선관리 - 대선승리가 목표… 2년이면 새인물 키우기에 충분 앞으로 경제위기가 이슈, 경제대통령論 떠오를 것 </h3>   <div class="par">4·15 총선 참패로 혼돈에 빠진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한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은 24일 "민주주의 국가에서 권력의 추가 너무 한쪽으로 기울면 안 된다는 생각에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사법부나 언론을 장악하려 하면서 민주주의 기본원칙을 훼손하고 있기 때문에 선거에 이어 다시 인생 마지막 과제라 생각하고 통합당을 돕기로 한 것"이라고도 했다. 비대위원장의 권한과 임기에 대한 당내 논란에 대해서도 "난 '무기한' '전권' 같은 얘기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며 "이 당이 대선을 치를 만한 여건이 됐다고 생각되면 미련 없이 떠날 것"이라고 했다. 보수 정당 재건에 대한 김 전 위원장의 구상을 분야별로 정리해 봤다. ◇과거 단절해야 새 출발 김 전 위원장은 이번 총선 결과를 과거 단절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면서 당시 집권당이었던 새누리당도 함께 탄핵을 받은 것으로 봐야 했다"며 "그런데 정해진 임기가 있는 이 당 의원들은 뚜렷한 사과나 반성도 없이 버텨 왔으니 국민 반감이 컸던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선거는 졌지만 이번에 새로 국민의 선택을 받은 사람들이 국회에 들어왔으니 박 전 대통령 관련 논란을 청소해 준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했다. 그는 "법의 심판을 받고 있는 전직 대통령을 따라 친이(親李)계니 친박(親朴)계니 하는 말이 공공연히 나오는 당 내부 상황부터 말이 안 되고 이제 완전히 극복해야 한다"며 "두 전직 대통령의 잘못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든 공식적 입장을 표명해야 당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고 했다. 당내 일각에서 총선 개표 부정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선 "패배를 깨끗하게 인정해야 미래가 보인다"며 "그런 소리는 정말 그만했으면 한다"고 했다. </div><div class="news_imgbox def"> <figure>    </figure><figure><img alt="김종인 전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24일 광화문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은 “비대위원장이 되면, 보수 정당이 배출한 2명의 대통령이 법적 처벌을 받는 불행한 상황에 대해 공개적으로 유감 표명 또는 사과하겠다”고 했다. " src="https://image.chosun.com/sitedata/image/202004/25/2020042500122_0.jpg"> </figure><figure><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김종인 전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24일 광화문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은 “비대위원장이 되면, 보수 정당이 배출한 2명의 대통령이 법적 처벌을 받는 불행한 상황에 대해 공개적으로 유감 표명 또는 사과하겠다”고 했다. /이진한 기자</figcaption></figure><figure><figcaption> </figcaption></figure><figure><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										 <div class="par">◇세대교체, 이념보다 대안 김 전 위원장은 1시간 인터뷰 내내 "20대부터 40대까지 젊은 세대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정당으로 탈바꿈하지 못하면 끝"이라고 강조했다. "지금 자라나는 세대들은 보수니 진보니 따지는 사람들이 아니다"라며 "그런데 자꾸 통합당은 보수라는 이념에 매몰돼 한쪽으로 쏠리기 때문에 이들의 호응을 받지 못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21세기를 지식정보화 사회라고 흔히 이야기하는데 이런 환경에 가장 익숙한 2040세대는 온갖 정보를 받아들여 여러 사안에 대해 실질적, 적극적 판단을 한다"며 "하지만 통합당은 과거의 관성과 실체가 불분명한 이념에만 집착해 왔다"고 했다. 이어 "결국은 3040세대가 중심이 돼서 국가와 사회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 대안을 제시해주는 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구 출신으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선거구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천하람(34) 전 후보를 만났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선배 정치인들이 못 했던 용감한 도전을 했는데 앞으로도 누구 부하 노릇 하지 말고 당신의 길을 가라고 격려했다"며 "서울 도봉갑에 출마했다 낙선한 김재섭(33) 전 후보도 정치 입문 과정에서 여러 상의를 했었다"고 했다. "한때 이런 젊은 세대들이 독립된 정치 세력으로 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싶었는데 이왕 이렇게 됐으니 통합당에서 꿈을 펼칠 기회를 주고 싶다"고도 했다. 그는 "비대위도 원외(院外)의 젊은 정치인과 소신 있는 초·재선 위주로 꾸릴 것"이라고 했다. ◇정책 노선은 유연하게 김 전 위원장은 '보수는 자유, 진보는 평등'이라는 경직된 사고를 벗어나야 한다고 했다. "2012년 어려운 상황에서 총선과 대선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비대위원으로 있으면서 당 정강 정책에 넣은 '경제민주화' 개념의 영향이 컸다고 생각한다"며 "그것이 당시 새누리당에 반감이 컸던 세대와 계층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그런 노력이 제자리로 돌아가면서 보수 정당에 대한 기대가 많이 사라지게 됐다"며 "보수가 가장 중시하는 가치, 자유의 개념도 시대에 맞춰 변화를 줘야 하고 진보의 전유물처럼 돼 있는 평등이라는 가치도 과거보다 더 중시해야 한다"고 했다. 좌우 양측의 극단적 지지층에 대해선 "목소리만 클 뿐이기 때문에 신경 쓸 필요 없다"며 "정당은 그런 도그마에 사로잡혀선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말로는 평등을 외치면서 자기 자식은 용처럼, 다른 사람 자식은 미꾸라지나 개구리처럼 살아도 된다는 식의 행태를 보였던 조국씨를 친문 지지층이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것만 봐도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지 않느냐"고 했다. 또 "일부 보수 유튜버들은 나보고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라는 식으로 비난하는 것 같던데 그런 비정상적 시비에 일일이 대응하다 보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고 했다. 통합당의 지역적 중심이 영남에 쏠려 있는 것에 대해선 "어느 한 지역에만 집착해 정권을 잡는 건 절대 불가능한 일이며 이는 영남 유권자들이 가장 잘 안다"고 했다. 총선 패배 요인 중 하나였던 고질적 '막말' 논란에 대해선 "결국 정치인에게 가장 중요한 건 말인데 'n번방' 발언의 황교안 대표를 포함한 여러 사람이 결정적 잘못을 하면서 선거 막판 수도권 경합 지역을 숱하게 놓쳤다"며 "차명진 후보 제명 지시가 당 윤리위에서 불발됐을 때는 선대위원장을 그만두려고까지 했었다"고 했다. ◇70년대생 경제 비전 지도자 키워야 김 전 위원장은 "70년대에 출생한 사람 중 비전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 국가적 지도자로 부상했으면 한다"고 했다. 하지만 구체적 인사를 거명하지는 않았다. 2017년 대선에 출마했던 홍준표 전 대표, 유승민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에 대해선 "미안하지만 지난 대선에서 검증이 다 끝났는데 뭘 또 나오느냐"고 했다. 그는 "지금은 대선 승리라는 한 가지 목표를 위해 의원이든 아니든 모두 총력을 다해 협조해야 할 때"라고 했다. "2년이면 새로운 인물군을 키우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라며 "과거와 같은 '보스' 중심 계파 정치에서 벗어나 미래 비전

과 정책을 중시하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돋보이는 사람들이 생겨날 것"이라고도 했다. 다음 대선의 가장 큰 이슈에 대해선 "당연히 위기의 경제가 될 것이며 '경제대통령론'이 떠오를 것"이라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나에 대해 당내 일부에서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런 것에 흔들릴 것 같았다면 오지도 않았다"고 했다. </div> <div class="news_like"><a class="count_like"></a></div></div></div></article> 출처 : <a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5/2020042500122.htm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5/2020042500122.html</a> <header class="news_title"><dl class="news_cat"><dd class="news_cat_other"><div class="news_cat_other_box int_target"><ul class="news_cat_other_list"><li> </li></ul></div></dd></dl></header> <div class="sticky_wrapper" id="sticky_wrapper_id"><article class="news_article"><div class="news_body_all"><div class="news_body ff_set_malgun fz_set_middle" id="news_body_id" itemprop="articleBody">  <div class="news_imgbox under300" style="width: 135px;"> <figure>                </figure></div><div class="p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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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6	4.15부정선거, 의심 안 할 도리가 없다!	안티다원	8752	2020-04-29

19365	김정은의 출현을 예측한 세계유일의 칼럼- 김정은 "죽음의 숨바꼭질&qu	진실과 영혼	9379	2020-04-29

19364	저승 문이 멀다더니 대문 앞이 저승이라 ~	안동촌노	8721	2020-04-29

19363	강남수베드로 순교·순국열사 삼오제에 그분 뜻을 기리며	남자천사	8567	2020-04-29

19362	(의병칼럼) 오거돈, 변사또보다 나쁜 놈!	하모니십	8268	2020-04-28

19361	유시민 양정철은 어디서 무엇을 할까?	빨갱이 소탕	8881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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