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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 희망을 본다!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8982 등록일: 2020-04-17

총선 후 희망을 본다 
필자는 지난 3월 16일에 <4월 15일의 통곡!>이라는 칼럼을 주변에 돌렸었다 여러모로 봐 이번 4.15 총선은 애국 우파  국민들이 통곡하는 결과가 될 것 같은 예상 때문이었다 
이렇게 예상한 이유는 우선 지금 주사파정권이 국민을 위한 정치행위를 하는 게 아니고 사회주의,즉 공산주의 혁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혁명하는 자들이 정상적 투표행위 같은 것으로  완전 장악한 권력을 내 줄리 만무하기 때문이었다 
어떤 형태로든 선거는 요식절차에 불과할 것이란 기우에서였다  과거 여론조작이나 부정행위 했던 사례들이 이를 입증해 준다  그들의 부정수법은 가히 예측불가일 것이다 이번 선거도 제대로 파해치기만 한다면 큰 음모가 자행됐을지 모른다 벌써 이런저런 사례들이 거론되고 있다 
둘째는 거대야당이  국민들께 공산적화하는 위기를 소상히 밝혀 체제전쟁으로 몰고가  김정은 지배 받고 살 거냐 자유대한이냐 선택을 요구해야는데 그럴 의지가 없고 지엽적인 문제들로 초점을 흐리면서 마치 주사파정권과 밀약이라도 한 듯이 행동하는 것 보고 든 생각이었다.  
3대악법을 처리시켜주는 거나  심지어 여당의 원내대표란 자가 국체를 사회주의로  바꾸겠다는 말을 해도 꿀먹은 벙어리인가 하면 수없는 쟁점들을 보면서도 남의 일  구경하듯 하는 작태를 보고 내린  결론이었다 
세째는 정권이 우한폐렴을 악용해 사회의 집단 관념을 선동, 오히려 역선전으로  선거에 활용하는가 하면  모임을 해체시키고 저항세력,특히 기독교회와 광화문 운동에 대한 탄압을 보면서  한 판단이었다 
이번 선거 결과는 형식상으로 보면 절망이요 나라의 수명이 다한 것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애국 동지들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고난 중에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활로를 찾아야 한다 
우선 103석이라도 남겨져  개헌저지가 가능하다는 데 한가닥 희망이 있다 물론 이들 중 저쪽에 부역할 자들도 나오겠지만 시민운동이 강력하게 일어나면 함부로 못할 것이다 103석! 적지많은 아닌  선물이다 
게다가 인구비례가 많은 영남지방에 거의 통합당 몰표가 나온 것도 유의할 대목이다 이 지역이 현정권의 위험성을 자각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한편 생각하면 지금 통합당이 다수당 됐다면 현재 다 망해먹은 경제나 외교, 국방안보에 함께 책임을 져얀다는 문제가 있다  오히려 다수야당 때문에 국정 수행 못하겠다며 무슨 덤터기 수작할 수 있고(좌빨은 이분야 전문이다) 다 망가뜨린  경제 책임도 떠 넘길 수 있다 
지금은 여론 공작과 폐렴, 선거 열풍  등으로 정신이 휘둘린 상태지만 선거 후 당장 경제적 곤경으로 삶이 어려워지면 민심이 팍팍해질 것이며 국민들이 주사파정권의 민낯을 보게 되면서 후회탄식 한다 조작된 민심이 장수할 수는 없다 
이 경제파탄은 누구의 힘으로도 감당키 어렵다 그동안 돈은 막 써버려 계속 돈잔치 하기도 어렵고 한계가 올 것이다  세종대왕인들  가능하겠는가  인심은 조석변이다 백성들이 당장 생활에 위기를 느끼면 어떤 사태가 발생할지 모른다 게다가 자유를 누리며 살아온 세대들이 통제사회로 가는 걸 피부로 느끼기 시작하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지금은 잠복 상태지만 광화문 애국 투쟁의 열기는 여전히 폭발력을 품고 있다 어떤 계기로 시민들이 내가 전광훈 심하보 조나단이라며 홍콩시민운동 스타일로  갈 잠재력  있다 
고든창 변호사도 한국 총선 후 시위가 발생할 것 예측했다 폐렴으로 거리두기 집회금지하는 건 계속 될 수 없다 조만간 풀리게 마련이다 
한국에 천만 기독교인들이 있다 그 중 일부  좌익화한 목회자의 영향권  하에 있다 해도 여전히  조직화된 막강 파워다 이미 광화문 운동으로 그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좌익화한 목회자 교회에서도 성도들이 깨어나 애국운동에 참여하면서 좌빨식 목회자들이 오히려 곤경을 만날 수도  있다 
게다가 우리는 윤석열을 지켜내 그가 이번의 부정선거 케이스들을 조사하고 정권 개입으로 얼룩진 울산 부정선거 문제를 파해치게 해야한다  윤석열도 자기 존재유지를 위해서도 투쟁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방치하면 공수처법으로 비참할 것 아닌가 
애국세력은 윤석열을 지켜내면서 103명의 야당의원들을 다그쳐 어떤 경우나 헌법이나 국가보안법에 손 못대도록 압력해 나가다 보면 주사파정권의 자충수가 임계점에 오면서 상황 변화가 올 것이다 
폐렴 거리두기가 끝나는 시점에  광화문 운동은 다시 점화 될 것이고   경제문제,특히 청년층의 취업난과 중소상인들의 몰락 등으로  어려운  쓰나미가 올 때면 오히려 소수인  야당의 짐은 가볍고 모든 책임은 거대여당과 주사파정권에 몰입된다  이 국민들의 생활고와  저항운동이 확산되면 우방 미국도 어떤 일을 모색할지 모른다  중국과 북한에도 앞으로 무슨일이 발생할지 모를 판이고! 
실망은 금물이다 성경에 "의인은 7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난다"고 하셨다(잠24:16) 고난 속에 축복도 감추어져 있다 " 현재 고난이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비교할 수 없다"하신 말씀대로 될 수 있다(롬8:18) 
한국은 영적 의미에서 기독교국이다 지난 몇년간 광화문에서 부르짖은  성도들의 기도가 하나님 보좌앞 금제단에 향이되어 올려졌을 수 있다(계8:3)  하나님 하시는 일은 인간의 예측 불가다 지금의 고난이 오히려 사태반전의 씨앗일 수 있음을  희망해 본다 
<a href="2020.4.16">2020.4.16</a> 
안티다원

댓글 :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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