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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보다 더 사랑스런 우리 대통령

작성자:

심철주

조회: 8432 등록일: 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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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딸이 있으면,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엄친딸이 아닐 수 없다. 직장에서도 아래 여직원이 얼굴도 예쁘고 일도 잘하면 금상청화 직장의 보배로 각광을 받기 마련이다. 그래서 ‘지사랑은 다 지가 받는다’라는 말을 흔히 한다. 
 
지금 우리 대통령이 그렇다. 나는 요즘 박대통령이 하는 일을 보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만큼 너무나 매력적인 대통령 모습에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다. 그를 화면에서 보기만 해도 뿌듯하고 얼굴에 절로 웃음꽃이 피며 기분이 마냥 좋아진다. 옆에서 지켜보던 아내가 “그렇게도 박근혜가 좋을까?  저 웃는 모습 좀 보소.“ 하고 시샘어린 눈빛으로 나를 비아냥거린다. 사실 속으론 아내에게 이리 대답하였다. ”그래. 난 당신보다 박근혜가 더 좋아. 당신 없인 살아도 그녀 없인 이젠 못살아“라고 ...  이건 진심이다. 아내 같은 여자야 세상에 널려있다지만, 나라를 구하는 귀한 여성지도자를 또 언제 모실 수 있겠는가? 이제 더 이상은 없다는 생각에 박대통령이 내 아들 못잖게 귀중한 존재로 어느덧 각인되었다.  
 
사실 말로만 그런가 보다 했지 우리나라 사회 곳곳에 빨간 종북무리들이 그리 많이 서식하는 지는 실감을 못했다. 박대통령 취임 이래 종북 제거작전을 개시하면서 국회(이석기 등), 검찰, 사법부, 국정원, 교육계, 노동계, 종교계 등에서 정체를 드러내는 붉은 무리들을 보며 “이거 더 늦었다간 나라가 온통 빨.갱이 세상으로 넘어갈 뻔 했구나”라는 생각에 가슴을 쓸어내린다. 
 
내란 역모로 구속된 간첩 이석기를 비롯 좌빨 검찰총장 채동욱, 해체수순에 들어간 전교조, 전공노의 불법대선 개입수사에 이어 북조선이 파견한 골수종북당 통진당 해체 작전에 전격 돌입함으로서 종북세력의 소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민국에 빨.갱이가 웬 말이냐. 우리국민은 불안하다. 왜 그들을 방치하는가?”며 답답한 가슴을 애태우던 국민들이 아니었던가  그 숙원을 지금 박대통령이 신속 과감하게 해결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야권 일부와 좌빨들은 “민주주의의 파괴” “유신의 회귀”니 하며 죽어가는 최후의 발악을 해대지만, 그건 대한민국 땅에서 “조선인민 민주주의의 파괴”이자, 빨.갱이 축출을 위한 유신의 회귀에 온 국민이 쌍수를 들어 열렬히 환영하고 있다. “이 땅은 너희들이 살 곳이 아니어라. 북조선에 가서 조선인민 민주주의를 맘껏 즐기며 살려므나” 국민은 너희 좌빨들에게 이렇게 대답하고 있다. 
 
소리 없이 할 일 다하는 박대통령은 한편, 밖에서는 국격을 높이는 국익외교에 특출한 역량을 한창 과시하고 있다. 미국, 중국, 러시아 방문으로 세계열강들을 박근혜 특유의 품격 높은 아름다운 외교로 차례로 섭렵한 뒤 엊그제는 프랑스를 녹여놨다.  유창한 불어로 자국어에 대한 자존심이 유독 강한 프랑스 전체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으며 들썩이게 했다. “방문 외국원수 중 이리 아름다운 불어를 구사하는 건 처음 본다”며 프랑스 국민들은 한국 박대통령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것이 가져오는 국익은 형용할 수 없을 만큼 크고 다양한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어제 영국 여왕의 국빈 초청으로 런던에 도착했다. 이미 BBC TV는 박대통령 특집방송을 내보낸 터라 아름답고 매력적인 한국 대통령의 방문에 영국도 벌써 흥분상태다. 엘리자베스 여왕 부부와 함께 황금마차를 타고 버킹엄 궁전을 행진하고 여왕이 손수 궁전 내 숙소까지 안내하는 파격대우에다 여왕주최 오찬에는 앤드루 왕자, 에드워드 왕자, 앤 공주 내외 등 왕실가족이 총동원되는 등 영국왕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예우를 갖추었다. 저녁 국빈만찬에선 영어 만찬사로 영국 지도층들을 사로잡으면서 박대통령의 외교마술에 영국도 예외없이 흠뻑 빠지고 있는 중이다. 
 
밖에 나가선 상대를 끌어당기는 특유의 아름다운 국격 외교로 나라의 위상을 한껏 높이면서 그에 따른 실리 경제외교를 맘껏 펼치고, 안에선 국민이 그리도 염원하던 종북세력 제거작업을 착착 진행하는 박대통령을 보면서, 사랑하는 이를 위해선 뭐든지 아끼지 않는다는 그 심정을 느끼게 된다. 내가 박대통령을 위해 할 수 있는 게 무엇 일까?가 나의 요즘 화두다. 지금으로선 조토마 등 웹에서 글로서나마 박대통령께 힘을 싫어드리는 것밖에 할 수없는 내 능력의 한계를 안타까워하면서 말이다.  .  
 
초근모피로 굶어 죽어가는 거지나라를 세계 10대 경제부국으로 만든 기적을 창조한 영원한 국부, 박정희 대통령!  그리고 까딱하면 빨.갱이 세상으로 넘어갈 뻔한 대한민국을 수렁에서 구하는 한국의 잔다르크, 박근혜 대통령! 
 
우리 대한민국은 부녀 박대통령 덕분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무엇으로 은혜를 갚으리까? 
너무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댓글 : 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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