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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꿈 펼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

작성자:

운지맨

조회: 3197 등록일: 2019-02-21

나는 요즘 심심하다. 나는 인간관계가 없고, 주위 사람들과의 교류도 별로 없다. 몇몇 우익 인사들과 전화-문자나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받는 것 빼고는 우익 인사들과의 교류도 별로 없다. 나도 사람이다. 나도 행복하게 살고 싶다. 내 행복(happiness)을 빼앗아 간 문재인은 참 나쁜 대통령이다. 나는 원래 헤비메탈 락커 꿈꾸던 평범한 소년  나는 원래 헤비메탈 락커를 꿈꾸던 평범한 소년이었다. 그런데 나는 나라가 점점 망해 가는 모습을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어서 정치투쟁에 뛰어든 것이다. 나는 유튜브에 익명으로 정치음악을 업로드하고 있는데, 나는 그렇게라도 음악을 할 수 있어서 노무노무 딱 좋다. 힙합은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락은 혼자서 할 수 없는, 최소 3명 이상이 필요한 음악이다. 코드악기-베이스-타악기가 최소 하나씩은 다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보컬(나)-리드기타-리듬기타-베이스-드럼으로 이루어진 5인조 일베 메탈(Ilbe Metal) 밴드 광주 라이엇(Gwangju Riot)을 결성하고자 한다. 나는 지금 리드기타-리듬기타-베이스-드럼을 구하고 있다. 나는 집에 통기타와 피아노가 있기 때문에, 일단 드럼이나 젬베, 또는 카혼을 연주할 줄 아는 사람부터 먼저 구한다. 10cm처럼 통기타와 젬베만으로 어쿠스틱 음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베이시스트랑 드러머만 들어와도 포크 락이라도 할 수 있으니, 베이시스트나 드러머라도 <a href="mailto:woqja8229@naver.com">woqja8229@naver.com으</a>로 메일을 보내 달라. 나는 퀸, 딥 퍼플, 오지 오스본, 섹스 피스톨즈, 앨리스 쿠퍼, 마릴린 맨슨, 슬립낫, 크래쉬, 서태지, 레이디 가가 등과 같은 뮤지션들을 존경한다. 광주 라이엇은 헤비메탈에 MC무현 피처링을 넣고, 서태지의 <하여가>(1993)처럼 헤비메탈에 국악을 접목시키고, 벌레소년 같은 다른 애국우파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등 다양한 실험적 시도를 할 것이다. 5.18을 폭동이라 생각하시고, 이승만-박정희-전두환-지만원을 존경하시는 20대 남성 애국우파 일베충 분들이라면 누구나 환영한다. 20년째 모태솔로, 나도 연애하고 싶다  나는 20년째 모솔이고, 페북에 연애중을 띄운 것도 다 가짜 연애중(fake love)이었다. 나는 은디탁이 프로듀싱한 MC무현의 <Last Christmas>(2018)의 "야, 싫다, 크리스마스. 노무현식 아다 딱 떼고 싶다. 씨발, 개새끼들아, 나도 섹스하고 싶다."라는 가사가 내 마음에 와 닿았다(<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xecYJ1H6h-w&t=50s">https://www.youtube.com/watch?v=xecYJ1H6h-w&t=50s</a>). 내가 딱 그런 상황이기 때문이다. 나도 배현진, 밍구, 채지민 등과 같은 젊고 예쁜 애국우파 여성과 연애하고 싶다. 나는 트와이스의 쯔위나 모모랜드의 연우 같은 스타일의 여자를 좋아하고, 키 크고(170cm 이상), 가슴 크고, 허리 얇고, 응딩이 크고, 허벅지 튼실하고, 섹시댄스 잘 추고, 장나라나 김완선처럼 늙어서도 동안 미모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페미질 안 하고, 애국심 넘치고, 키스-섹스-허그 등 스킨쉽에 거부감 없고, 순종적이고, 쌩얼이 예쁘고, 성형 안 한 여자를 좋아한다. 나, 운지맨한테 관심 있는 20대 애국우파 솔로 여성 분들은 <a href="mailto:woqja8229@naver.com">woqja8229@naver.com으</a>로 메일 주시기 바란다. 나도 이제 조직으로 싸우련다  내가 갑자기 이런 얘기를 꺼낸 이유는 혼자서 싸우는 것보다는 조직으로 싸우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혼자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5명이 하나가 되어 음악을 만드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고, 애국우파 커플들이 많이 탄생해서 아이들을 많이 낳고 그 아이들을 애국우파 전사들로 키워야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해결된다. 나도 헤비메탈 락커의 꿈 이루고 싶고, 연애하고 싶고, 섹스하고 싶고, 돈 벌고 싶다. 나는 포기하지 않고 빨갱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여러분들이 도와 달라. 여러분들이 나의 조력자(helper)가 되어 달라! 2019.02.21.운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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