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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그대 없는 자유한국당은 불꺼진 항구다!

작성자:

아침이슬

조회: 4749 등록일: 2019-02-16

<img name="target_resize_image[]" id="pop_img" style="cursor: pointer;" src="http://dl.glitter-graphics.net/pub/23/23741ydl5zbmguz.gif" border="0"> 누가 말했던가, 사랑은 혼자할 수 없다는 걸.../ 그러듯 풍전등화같은 나라에 더구나 금쪽같은 우파가 어쩌다 야당이 되어 그서름도 감당치 못하는데 그마저 분열에 분열이 돼 누가 좌.우판지 분간마저못하는 이 기막힌 현실에 드디어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황교안 후보가 나타났다...이 세상에 태어나 장.단점없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만, 사방팔방 다 둘러봐도지금은 사정없이 무너져 내린 보수 우파를 구제해 줄 인물은 오직 황교안 후보밖에 없음을 새삼 느껴봄이다. 탄핵이 후 엉망진창이 된 한국당의 위신은 물론이거니와 하나같이 지도자다운 지도자는 눈닦고 찾아본들 아무도 없었다. 그렇게 어쩌나, 어쩌나하며 맘조린지 오래며 갈 수록 꼴통 보수우파로서 때론 자부심을 가지며 지샌 날들이 오래라 그러는 자신을 두고 비정상이란 말까지 들은 처지였기에 때론 남들처럼 무지렁이같은 국민이 되고도 싶었지만 아직 모든걸 포기하기엔 그토록 징그러울 정도로 싫어하는 종북자들의 추태를 보면 쉽사리 물러설 수 없 어선지 지금은 끊어질 듯한 동아줄이라도 잡고선 끝내 보수 우파들의 재건을 보고서라도 미련을 버리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다. 지난 盧 정권 때부터 시작한 관심사가, 그때는 50대 초였는데 어느새 벌써 칠순을 앞 둔 세월이 흘러도 한국 정치판은 더 이상야릇하게 변해 그야말로 구제불능에 이를 지경이니 이 어찌 한탄하지 않으랴! 하나된 민족을 위해 통일도 좋다만 좌파 정권이 들어서서 더 노골적으로 해대는 모양새에 오히려 거부감을 갖게 되는 건 무슨 의미일까? 한마디로 아직때가 아니지 않는가! 나라사정이 어떤지, 서민경제가 어떻게 무너지는지 조차 아량곳없어 보이는 현 정부에 마냥 박수를 보내는 국민이 있다면 ‘정신 차려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그렇게 허울좋은 통일도 좋다만 여전히 분단국가로서 무엇보다 안보튼튼이 아닌가? 지금껏 변덕스런 북한을, 더구나 신출내기 욕심쟁이 정은이 인격을 뭘로 재단하는지 주사파 출신들은 무조건 좋아, 좋아라니 애국 국민으로서 왜 걱정이 안스럽겠는가! 오직 정치 이념이 보수이길 고집했던 국민으로서 작금에 펼쳐지고 있는 정치를 보노라면 자다가도 눈이 절로 띄이는 이유는 뭘까? 하루 빨리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 그래선지 이런 저런 이유로 이번만은, 정말 이번만은 마지막 기회라 여기며 당선 승리자는 황교안 후보이길 바랄 뿐이다. 시민단체장처럼 목소리 큰 선동적인 웅변가도 아니고, 주관이 불확실한 철새같은 정치인도 맘에 안 드는 건 나만이 느끼는 유일한 선택이며 앞 날에 대한예감이다. 이왕이면 다음 정권교체를 위해 희망적인 후보를 선택하고 싶은 이유중의 으뜸이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황교안 후보만이 맘껏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주지 않았으며 지난 날총리로서, 대통령 권한 대행으로서만 직위에 있었을 뿐 그의 원칙을 고수하는품격으론 더 이상도, 이하도 아닌 상태에선 우리들 바램보다 무능했던 건 어쩔수 없지 않았는가. 그걸로 그의 능력을 다 판단한다는 건 우파들의 성급한 단정이라 생각함이다. 아직 그에게 제대로 된 권한을 부여하지 못한 처지에 이제 그의 예리한 판단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이 진정 나라를 살리고 국민의 존경을 받을 수 있을지행동으로 보여줄 기회를 줬으면 지금의 상태에선 최선이 아닐까 싶다. 과연 그 위기를 기회로 바꿔줄 무한한 에너지를 가진 위대한 지도자는 누굴까?이왕이면 황교안 후보이기만을 진심으로 바라고 싶다! 지금껏 지도자다운 지도자를 못 만났으나 자그마한 소망이 있다면 살아 생전 그나마 그런 지도자라도 봤으면 좋겠다. 이제 자유한국당이 제대로 일어서면 보수 우파들의 꺼져 가려는 불씨를 되살려 희망이라도 갖자! 설혹 그도 역시 다른 정치꾼들과 별다른 게 없어도 어쩔 수 없지 않는가. 한결같이 다 그런데... 하지만 지금은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절반의 가능성이라도믿고 싶다. 황교안 후보에 대한 애국 국민으로서의 기대와 존경과 지도자에 대한 사랑맘이 부디 헛되지 않게 나의 소망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간절한 맘을 전해 본다. 사랑은 서로가 믿고 통하는 의지없이는 격높은 사랑의 역사는 이루어 지지 않음을 황교안 후보만은 몸소 보여줌으로써 그의 말대로 첨 맘처럼 첫사랑의 모습으로 국민 가까이 다가왔음을 그는 느끼게 해줄 거란 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바이다. 황교안 그대여, 누가 뭐라든 꼭 승리하소서! 파이팅입니다!!

댓글 : 1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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