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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은 심판의 도구일 수 있다(신학)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971 등록일: 2018-12-25

악을 도구로 쓰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왜 김정은 같은 악당에게 핵무기까지 갖고 남한을 협박하도록 내버리시는가  물론 악, 고난의 문제는 쉽게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긴 하다 하지만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악한자나 악을 들어서 섭리를 이루시는 데 사용하신 경우들이 있다 
북왕국 이스라엘을 앗수르를  들어 멸망시키셨고  바벨론을 들어 남유다를 70년간이나 징치하셨다  의인 욥에게도 사탄을 붙혀 각종 재난을 만나게 하시고 자녀 열명 모두가 죽는가 하면  갈대아인들로 하여금 재산도 모두  뺏아가게 하셨다 
마침내 몸 전신에 악창이 나서 고통중인 욥을 보고 그의 아내는 
  " 당신이 믿는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면서 가출한다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허락하심 속에서 발생한 일들이었다 
우리가 아는 것은 부분적이고 얻은 지식 자체가 불완전한 것이어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다 파악할 수가  없다 다만 악이나 고난도 모두 그분의 섭리안에서 발생하는 것이며 그 깊은 뜻은 인간이 다 헤아릴 수 없다는 게 피조물된 인간의 한계다 철학자 Hegel 같은 경우는 악의 실재성을 인정하지 않고 악은 우리의 인식 안에만 있는 것이라고 했으며 Augustinus 교부도 악을 선의 결핍일 뿐이라고 했다 여하튼 북한의 김정은 주체사교집단은 분명 악이다 지구촌 이성이 감당하기 어려운 체제다   더욱 남한의 주사파 광신도들이 우글거리면서 국가의 제반 시스템을 김정은에게 바치려는 듯 나대는 걸 보면 더욱 안타까운  현실이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왜 북의 주체사교집단이 저토록 활개 치게 하시며  세계를 농락할 핵무기까지 손에 쥐어 주셨으며 이를 가지고 남한을 협박하도로 허용하시는가 우리가 기도할 제목이다 
한국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으로 반세기만에 단군이래 최 강국이 됐고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 됐다 유사이래 없던 일 아닌가 늘 주변 강국에 시달리고 조공 바치거나 식민지 고난까지 겪은 나라치곤 기적, 그야말로 한강의 기적을 이룬 것이다 게다가 선교역사상 유래가 없는 한세기만에 천만 기독교인이 생겼고 방방곡곡 교회와 십자가 탑이 세워졌다 놀라운 은혜 아닌가 
하나님과 택하심을 입은 자녀들과는 언제나 계약관계다  그래서 성도들은 언약의 백성인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실 때 제물로 삼은 동물들의 중간을 쪼개고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가게 하셨다(창15) 이는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범하고 ,파기한 자가 쪼개질 것을 상호간 맹세한  상징예식이었다  이스라엘의 멸망과 고난은 언제나 하나님과의 약속 파기의 결과였다  십계명 중 
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우상을 만들지 말라 
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이다 
는 이스라엘과 교회,택하심을 입은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요구사항이고 명령이다  성도, 즉 교회는 마땅히 이 계명에 충실한 의무가 있다  이 부분을 위반하면 질투하시고 진노하시며 징계하시는 분이시다 
성도들 , 즉 교회가  이  계명들을 건드리면 하나님과의 약속 위반이다   왜 주일에  십계명을 교독하곤 하는가 근자에 한국교계에 독버섯처럼 번지는 종교다원주의(종교혼합주장)는 바로  1,2  계명을 위반하고 3계명 즉, 하나님의  진노를 유발하는 행위였다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없다 하지 아니하니라 " 하셨다 
종교다원주의는 두려우신 하나님 앞에 가장 큰 영적 범죄요 사탄을 위해 복무하는 악이다 세상의 마귀를 섬기는 종교들과 섞으려 들고 심지어는  종교들 모두가 같은 거라면서 하나님의 거룩한 성호를 마귀숭배 종교들과 합쳐버리려는 음모가 바로 종교다원주의인 것이다 즉 종교혼합해서 계시록 17장의 많은물위에 앉은 큰음녀(세계 통일 사탄종교)만들려는 마귀의 공작인 것이다 큰 은혜를 받은 한국교회가 종교다원주의를 가지고 하나님을 향한 반역에 열을 내고 있으니 이게 범상한 일이겠는가  
      김일성을 조선의 하늘(신)이라고 함       불교는 위대한 종교랍시며 두종교간 구분할 필요가 없다고 아부       무당에게 교회가 기운을 받아야 한다며 성령을 '기'라  주장       강원도만 밖에 안된 나라가 믿던 신을 왜 믿냐       성경은 조작된 게 많다       기독교의 영생은 믿을 게 없고 김일성 영생주의가 좋다       누구나 로고스(그리스도)다       전봉준, 민중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동성애 옹호       모든 고등 종교는 본질에서 하나다 
이런 주장을 세상사람이 아닌 목사 ,신학교수란 자들이 나팔불고 다니는가 하면 신학교서 가르치기도 했으니 어찌 하나님의 분노가 없겠는가 
게다가 성경을 버리고( 있어본 적도 없는) 상상속 괴문서 큐와 도마복음이란 이단 책을 가지고 믿자는 도올 김용옥의 주장을 신학교와 교계가 용납,우대하고 있으니  이 죄악이 얼마나 큰가 
우리가 하나님 하시는 일을  알 수가 없지만 성경신앙을 비춰 볼 때 김정은과 핵무기라는 악을 허용하셔서 한국교회와 신학계의 반역행위를 징계하실 도구로 사용하실  수 있음도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이 악을 사용하셔서 한국교회의 배교와 부패에 경고, 회개를 촉구하시는 지도 모른다 
필자의 좁은 생각일 뿐이지만 만일 공산적화 통일이나 전쟁으로 많은 고통이 발생한다면 영적 원인의 우선 순위는 교회와 신학이 저지른 배교행위일 것이다  과거의 신사 참배 같은 건 종교혼합주의 범죄에 비하면 적은 것에 불과할 것이다  단 신학이란 지식과 대학이란 곳에서 벌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대중이 알지 못하는 것 뿐이다 신학이 지은 범죄야말로 
 
" 그 죄가 하늘에 사무쳤다"(계18)하신 그대로일 것이다 
한반도의 미래 운명은  트럼프나 김정은, 문재앙에 있지 않다 
그들은 헛개비일 뿐이다 전능하신 성삼위 여호와 창조주 하나님의 장중에 있다 
나쁜 신학 만들어 반역 일삼아온  신학도, 목회자, 교단,교계는 물론 보수라는 간판으로라도 북에 드나들며 마귀종교인 주체교에 돈 갔다 주고 그들과  놀아났던 인사들도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엎드려 통회자복,빌어야할 것이다 
인도주의랍시며 병원,대학 지어주고   수시로 돈 갖다 바친 소위 목회 성공자들!  이들이 하나님의 대적자요 사탄의 세력인 주체사교에 서비스한 행위가 1,2,3계명의 위반이요 성도들을 기만한 행위였을 것이다  배교전문  종교좌파들의  얼빠진 짓들은 더 말할 것도 없고...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 (계18:8) 
             <a href="2018.7.19">2018.7.19</a>              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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