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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다마 맞은 채동욱

작성자: 최두남

조회: 11563 등록일: 2013-09-30

4년 7개월 동안 임여인집의 가정부로 일했던 여인이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사실을 털어 놓음으로써 이 뉴스방송을 본 국민은 채동욱의혹이 너무나 사실적이고 구체성을 띠는지라 이제는 처음 보도됐던 혼외자의혹의 조선일보의 보도보다는 TV조선의 보도가 더 사실적으로 구체적으로 와 닿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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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고 있던 가정부에 의해 뒷마다를 맞은 느낌의 채동욱과 임여인인가? 남을 뒷다마 때리면 언젠가 나도 뒷다마 맞는다는 그런 평범한 진리를 일깨워주는 가정부의 폭로인터뷰.
가정부의 얘기가 모든 게 사실이라면, 채동욱전검찰총장은 뒷다마를 맞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 대우남사장과 안상영전부산시장을 종국에는 자살까지 몰고 간 뒷다마식 수사. 정상적인 국민이 봐도 종북대응을 위한 심리전의 댓글을 국정원의 선거개입으로 몰고 간 뒷다마식 수사. 이런 뒷다마가 자신이 이제 뒷다마 맞는 그런 상황이 오지 않았나 하는 설정을 그려보는 시점이다.

 
 
가정부폭로에 의하면 채동욱에 대한 어떤 것도 발설하지 말라는 검은 양복을 입은 어깨들의 협박, 가정부에게 빌려간 6,500만원 중에 임여인은 가정부에게 2,000여만원만 받고 나머지는 아직 안준 모양이다. 연하장에 아빠라고 쓴 채동욱의 채군에게 보낸 연하장. 그 연하장은 두 명의 전문필적감정사로부터 연하장의 글씨와 채동욱의 필적이 같다는 확신을 주는 것외에 여러 요소가 많은 폭로의 증언으로 나오고 다시 TV조선은 향후 3탄4탄을 터트릴 준비까지 한다고 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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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V조선의 가정부폭로인터뷰 상황이 진실이면 꼼짝없이 채동욱은 낭떠러지로 떨어져 더 이상 회복불능의 채동욱으로, 그 동안 쌓은 검사로서의 모든 명예는 하루아침에 물거품으로 되는 것은 물론이고 국민들로부터 생매장되는 멸문지화(滅門之禍)까지 갈 수 있는 되는 상황과 맞닥뜨리게 되었다는 것이다.‘만일이라면’이라는 말을 쓰면 어색할 정도로 TV조선의 가정부폭로 인터뷰 보도는 그 모든 정황들이 시청자인 국민인 누가 보더래도 사실적이고 구체성을 띠는 것을 보게 되는 바, 채전총장에 대한 일말의 믿음조차 깨지는 상황이고 의심은 더욱 더 뻗어 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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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제 채동욱사태는 반드시 형사소송으로 넘어가서 밝혀야 할 그것이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조선일보가 됐든, 채전총장이 됐든, 법무부가 됐든, 또는 제3자 국민이 됐든, 누군가 모든 법적인 수단을 걸어)명예훼손에 대한 형사로 고소할 상황을 만드는 방법밖에 없다. 더 이상 그냥 넘어갈 상황이 아닌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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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향후 채동욱혼외자의혹이 확실성을 더욱 굳힐 때, 채동욱을 극칭송한 박범계와 박지원이 있는 민주당에 대해 더 이상 청문회를 할 자격조차 주지 말아야 할 그것이다.
그 동안 낙마한 이동흡, 김용준등보다 더 추악한 의혹을 가진 채동욱인데 이것을 검증하지 못하고 오히려 극칭송을 한 민주당인간들에게 무슨 신뢰성을 가지는 것이며 더하여 이들과 채동욱과는 무슨 커넥션을 가졌는지 조사나 수사를 통해 밝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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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대응이 없고 그저 대응논리가 말장난으로 밖에 국민 눈에 비쳐지지 않는 채동욱과 그 측근들, 그리고 민주당 인간들을 이제 국민이 더 이상 봐줄 상황이 아니고 이들로 인한 국민적 혼란을 더 이상 야기하면 안 되는 것이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떠한 강제성을 띠어서라도 하루빨리 유전자검사를 받아 진실을 규명하고 조선일보나 채동욱중 진실에 배반한 그 한쪽은 반드시 치명타를 입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것은 왜? 논점과 본질을 흐리는 거짓과 말장난으로 교묘얍사부리하게 사실을 호도하는 자는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살지 못하도록 확실히 생매장시켜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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