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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이어야 하는 이유

작성자:

빨갱이 소탕

조회: 5887 등록일: 2017-05-02

<DIV class=userInfo>
<DIV class=author><IMG id=images/n2.gif style="CURSOR: pointer; VERTICAL-ALIGN: middle; MARGIN-RIGHT: 3px" alt="" src="http://www.ilbe.com/images/n2.gif"> 조자룡의헌창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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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title=등록일 class=date>2017.05.02 19:23:21 (*.201.*.207) </DIV>
<DIV class=replyAndTrackback></DIV></DIV>
<DIV>정부 
<DIV>
<H2>조원진이어야 하는 이유, 1024 대통령 사냥[2]</H2>
<DIV>김순옥(lad***) 2017.04.30 02:07:05</DIV>
<DIV> </DIV></DIV></DIV>
<DIV style="FONT-SIZE: 14px">
20161024 대통령 사냥이 시작됐다.
스파르타쿠스, 일어나라.
 
나는 박근혜 지지자가 아니었다.
오히려 온라인 호위무사에 가까울 정도로 MB 지지자였다.
소위 강성 친이비박(親李非朴).
그런 내가 박대통령의 강력한 지지자로 반전된 시기는 정확하게
2014년 조선일보의 정윤회 국정농단 보도 때부터다. 
 
수십년 동안 신뢰해 온 조선일보의 정윤회 국정농단 보도에는 팩트(fact)가 없었다.
말 그대로 가짜뉴스.
조선일보가 한 달 넘게 마녀사냥을 했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조선일보가 왜 가짜뉴스로 박대통령 마녀사냥에 나섰는지는 
곧 이어 김대중 고문을 비롯한 조선일보 논설위원들에 의해 드러났다.
내각제개헌.
 
내가 2014년도부터 강성친박 논객이 된 건 
바로 국회권력과 언론권력이 결탁한 국가 권력 찬탈 세력에 의해 
무고한 대통령이 마녀사냥을 당하는 불의(不義)를 참을 수 없었고 
참아서는 안 되는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정치인이 패거리를 이뤄 선거 없이 권력을 찬탈하는 불의(不義).
언론이 권력에 붙어 가짜뉴스를 만들어 세상과 국민을 속이는 불의(不義).
대통령이 무고하게 마녀사냥 당하는 걸 보고도 침묵하는 시민들의 불의(不義).
자당 대통령을 탄핵하는데 앞장선 보수정당 국회의원들의 불의(不義).
 
결국 조중동과 김무성 패거리 등 내각제 세력들에 의해    
2016일 10월 24일 시작된 대통령 사냥은 
2016월 12월 09알 국회 탄핵 의결,
2017년 03월 10일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 
2017년 03월 31일 대통령 구속으로 아직도 진행 중이다.
 
20161209 국회에서 탄핵을 의결한 후 
우상호는 민주당 금배지들과 얼굴이 벌개질 정도로 폭탄주를 들이켰고, 
나경원, 황영철은 탄핵 주역으로 저녁 뉴스에 등장해 들뜬 모습이었고,
하태경은 부산 가는 고속열차 안에서 캔맥주를 마시며 인증사진을 올렸고,
국회는 잔치국수를 메뉴로 올렸다.
 
작년 11월 박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유불리를 따지며 우물쭈물한 건 문재인이고, 
박대통령 탄핵을 가장 단호하게 요구한 건 안철수고, 
박지원이 망설이는 사이 강팍하게 밀어 붙인 건 바로 자한당(구새누리당)의 금배지들이다.
 
이번 대통령 선거란 
경복궁을 침범해 민비를 시해하고 불태운 시체 위에서 기념 사진 찍은 
일본 제국주의 무사들 모습과 같다.
문재인, 안철수, 심상정, 유승민 그리고 홍준표는 대통령을 사냥한 후 
아직 유혈이 낭자한 시체 위에서 메달 경쟁을 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의 미소, 그들의 뻔뻔함, 그들의 국민 타령이 역겹다.
타인을 죽인 댓가로 얻은 권력이 과연 제대로 유지될 수 있는가.
인간 좋은 얼굴로 새정치를 외치던 안철수의 그 추악하고 잔인함이 
그래서 더 구역질이 난다. 
 
20161024 대통령 사냥은 이걸로 끝내고 갈 수 있는 사건이 결코 아니다.
그냥 없었던 일로 덮고 갈 수 있는 사건이 아니다. 
무고한 대통령을 죽여 놓은 일을 잊고 살 수 있는 사건이 아니다. 
한 국가의 대통령이 정치권력에 의해 무고하게 죽임을 당하는 사회라면
일반 시민들의 보편적 인권은 보호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정의를 따질 수 없는 사회란 죽은 사회기 때문이다. 
정의(正義)가 없고 불의(不義)가 승리하는 사회에 누가 남아 살겠는가.
20161024 대통령 사냥은 사실 대한민국이 사냥 당하고 끝장난 사건이다. 
이걸 어찌 잊겠단 건가.
이걸 잊어야 한다고 어찌 주장할 수 있나.
불의(不義)의 득세(得勢)를 시류(時流)란 한마디로 따르라 할 수 있는가.
 
만일 문재인이 대선 공약으로 취임 후 이명박 정권의 비리를 구속수사하고, 
조중동의 가짜뉴스를 응징해 세무조사와 비리 수사와 폐간을 약속하고, 
대통령 사냥의 주범들을 내란죄로 수사하겠다고 하면 
나는 미련 없이 문재인을 찍겠다.
 
2017년 3월 10일 나는 이 날을 도저히 믿을 수 없고 잊을 수 없다.
1500만 표로 당선된 대통령을 헌재 판관들이 파면했다.
헌재 판관들의 결정이 헌법위반이며 국민의 주권을 찬탈했다. 
이게 21세기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2017년 3월 10일로부터 지금까지 분노와 울분으로 하루 하루를 산다.
하늘을 같이 할 수 없는 불구대천(不俱戴天)의 원수(怨讐)란 말을 실감한다.
 
이런 경우 과거 중국 왕조시대 역사는 어땠을까 아무리 냉정하게 생각해 보려고 하고 
과연 민족의 이익이 어디에 있을까를 생각해 보려해도 그게 안된다. 
중국 역사에 자주 등장하는 민란, 봉기, 폭동, 반란, 전복, 역성혁명의 사례들만 눈 앞에 맴돈다.
법치주의가 정의(正義)를 버리고 불의(不義)의 편에 섰을 때 21세기 민주주의 사회에선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
대한민국의 국회와 헌법재판소와 검찰과 언론이 하도 미친 짓을 하니 
국민도 상식과 이성을 잃고 미치지 않을 수가 없다.
 
홍준표는 대통령을 사냥한 주범 중의 주범인 나경원을 선대위원장에 앉혔다.
그것만으로도 홍준표는 조선일보, 김무성 체제와 함께 버려져야 할 사람이다.
더 놀라운 건 홍준표가 4월 12일 언론포럼에서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밝혔단 사실이다. 
20161024 대통령 사냥이 내각제 개헌으로 촉발됐는데 
홍준표가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주장한 건 20161024 대통령 사냥을 인정하고 
대통령을 사냥한 세력으로 집권하겠단 의지다. 
홍준표의 승리란 곧 대통령 사냥의 성공을 공포하는 일이다.
홍준표의 승리란 곧 그걸로 시대가 끝났고 태극기 국민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달란 요구다. 
 
그제 쯤 홍준표는 SNS를 통해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와 단일화를 거부했다. 
홍준표는 조원진 후보와 태극기 국민들이 남재준처럼 자신에게 투항할 줄 알았나 보다. 
오늘 자한당 측에서 조원진이 홍준표 지지를 선언하고 사퇴한단 가짜뉴스를 퍼뜨렸다.
그런데 그 시각 조원진 후보와 수 많은 태극기들은 신촌에서 대규모 유세로 거리를 메웠다.
 
자한당은 가짜뉴스를 퍼뜨려 대통령을 사냥했던 세력답게 이젠 태극기 국민들을 속이고 
대통령 사냥의 부당함을 고발하고 불의에 항거하는 조원진 후보를 음해하고 사냥하기 시작했다.
 
불의(不義)에 항거하지 못하면 당신은 이미 죽은 거다.
대통령을 죽여놓고 그 시체 위에서 탐욕의 잔치를 여는 그런 
제국주의적이고 잔인하고 침략적이고 패도적인 정치에 동조하지 마라.
 
조원진은 위대한 태극기들이 선택한 유일한 국민 추대 후보다 
홍준표는 대통령을 사냥한 추악한 금배지들이 추대한 후보다. 
국민이 추대한 후보가 정의(正義)임은 두 말 할 필요가 없고, 
불의(不義)를 응징하고 정의와 진실을 되살리기 위해선 조원진이 유일한 대안이며,
추악한 금배지 권력이 국민을 개 돼지로 취급하고 지배하는 세상을 깨고 
민주주의 사회로 나아가려면 국민들은 금배지 권력의 위성 후보인 홍준표를 사퇴시키고 
유일한 국민 추대 후보인 조원진으로 결집해야 한다.
 
군자의 복수는 10년도 늦지 않다. 
조선일보, 김무성, 자한당은 불구대천(不俱戴天)의 원수(怨讐)일 뿐 아니라 
주권을 침탈한 민주주의 시민 사회의 적(敵)으로서 반드시 파괴해야 한다.
국가를 사랑하는 애국 시민들이여 정의(正義)를 수호하고 결백과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원진으로 결집하고 단 한 표도 불의(不義)에 투항(投降)하지 마라.
 
조원진을 지지하는  훌륭한 글 하나 퍼왔습니다.
이 글을 일고 사내라는 내 자신이 매우 부끄럽다는 생각입니다. 
조토마에서 일베로  퍼온 글을 다시 올립니다
 </DIV>

댓글 :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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