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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의 '바른정당'은 참 '나쁜정당'이다!"

작성자: 국민검사

조회: 3609 등록일: 2017-01-24

"김무성의 '바른정당'은 참 '나쁜정당'이다!" 작금, 새누리의 몰락과 탄핵정국을 지켜보며 느끼는 것이,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니라 '짐승이 사는 세상'이란 생각마저 든다. 여기서는 새누리당의 환란에 기초한 내용만을 다루고자 한다. "이번 탄핵 정국을 일으킨 원흉은 누가 뭐래도 김무성과 유승민이 주범이다."  이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박근혜와 이명박이 겨룬 지난 17대 경선에서 이명박의 간자로 활동했을 배신자 김무성을 다시 18대 대선운동 수장으로 불러들인 게 화근이었고, 김무성은 다시 한번 기회를 준 박통에게 적어도 인간적 도리와 의리는 지켜야 했다. 다시 말하면, 대통령감은커녕 질 나쁜 김무성의 치기 어린 욕심이 화근이었고, 속 좁은 박근혜의 정치력 부족이 그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다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뛰는 격으로 유승민까지 가세해, 설상가상 박근혜 정부는 인면수심 야권과 氏 다른 형제격인 비박들로부터 무참히 공격받아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빠진다. 사파리가 따로 없다. * 參考, 김무성과 유승민의 죄상: 상하이發 불쑥 개헌 이원집정부제, 정윤회 십상시 짜라시 청와대 얼라 파동, 국회법개정 날치기 통과,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다, 살생부 사건, 대표 직인 부산 파천, 상향식 공천제 야합, 광주 아문법 통과 등등. 헤아릴 수 없을 지경.      이에, 정의의 사도 이한구가 나서서 검을 들었으나, 마지막 숨통을 끊을 한 칼을 망설이는 바람에 유승민이 천신만고 끝에 살아나고 결국, 대통령의 꼴은 배신자나 처단하는 한심한 사람으로 내몰린다. 이리로 쭉 반목하다 대권 희망이 사라진 김무성이 비로소 종북 문재인, 박지원과 야합해 일으킨 작당이 탄핵정국 즉, 일명 거짓 조작 최순실. 고영태 게이트이다.  어쨌든, 이자들의 목적은 오직 박근혜 대통령을 박살 내는 데 있다. '태블릿 PC'가 거짓 조작으로 드러나자, 더 이상 공격할 명분이 사라진 반골들은 이번엔 '연예인 블랙리스트'를 또다시 꺼내 들었다. 이번엔 전 문체부 장관을 지낸 노무현의 개 '유진룡'이 총대를 멨다. 아마도 다음 국회의원 한 자리를 약속받았음일까...   여튼, 김무성은 야권이 이용하기에 딱 좋은 간사한 소인배다. A형과 B형의 형질을 함께 가진 이중인격체 AB형 김무성은 요리조리 시류에 편승해 살아왔을 뿐, 심오한 정치 철학을 탐구했을 위인은 결코 아니다. 지난 한국 정치를 쭉 관망해온바 김무성은, 박지원과 문재인, 이재오, 정의화에 철저히 이용당하고 유승민 구하기를 마지막으로 그의 대권 꿈은 卒한다.  며칠 전, '바른당(참 나쁜당)'의 '경북 창당대회'에서 김무성이 뱉은 말이 가관이라 일부 옮겨 본다. "여러분! 새누리당이 왜 이리됐나 하면, '박근혜'가 여기 뒤에 있는 '유승민' 직일라고 '이한구'라는 미친눔을 시키가 '개판공천'을 하는 바람에 이리됐습니다.""태극기 부대는 이런 박근혜를 지키려고 모이는 자들입니다. 이런 친박하고 같이 있으려니 우리까지 정신병자가 될 것 같아 탈당하게 됐습니다."  (꺼이~! 도장 들고 토낀 자신의 흉과 배신행위는 꽁꽁 숨겨두고 참 잘도 씨부린다.)   김무성의 이런 졸 설에 동조, 예~! 하는 등신 같은 경상도 문디들의 소리도 들려 온다. 허~! 참, 기가 막혀 말문이 턱! 하고 막힌다. 본말이 전도된 채 혹세무민하는 김무성, 이런 자가 새누리당 대표를 했다는 게... 亡兆고, 어이 없고, 패 죽이고 싶고, 입을 쭉 자 째뿌고 싶고... 기분 상한다. 참고로, 박근혜 B형의 특질은 끝없이 갈등하고 의심하는 스타일이고, 김무성의 AB형은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스스로도 자신의 마음을 잘 모를 정도로 간사하며 반드시 원수를 갚는 스타일이다. 단, 모든 이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니 같은 형질을 가진 분들은 양해바란다. 마지막으로,지난 23일 대한문 태극기 집회에 나와 연설한 '문창극' 전 총리 후보의 일성을 소개한다.  연설에 앞서 문창극 전 총리 후보는 까만 중절모를 벗어 허허벌판인 대머리를 드러내며 장갑 벗고 고개 숙여 인사한다. "여러분! 보시다시피 제 머리가 이래서 추워서 모자를 좀 쓰겠습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여러분! 우리 말에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새누리당이 딱' 그렇습니다." "거짓 날조된 인민재판식 탄핵은 용인할 수 없습니다." "헌재 재판관 8인 중 義人 3분 없겠습니까... 우리는 그분들을 믿습니다."  이 말은 좌빨들과 김무성의 비박계 그리고 인명진과 정우택을 조준한 말이다. 이에, 좌빨들의 국가전복 기도에 김무성이 개인적 원한을 갚기 위해 파국으로 몰아가는 현상이 작금 한국의 정치 현실임을 만천하에 공포한다.  <국민검사>

댓글 :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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