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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자살론, 나는 이렇게 호소하고 싶다!~ 지금 이 나라의 태극기 든 국민들에겐 반드시 구국의 동력 박근혜가 필요타!

작성자:

토함산

조회: 3077 등록일: 2017-01-12

자살은 자신이 결정하는 자기 인생 최후의 심판이다. 따라서 제 3자가 강요할 수 없는 자신의 고유 권한이지만 이 세상 현실은임의 자살보다 제 3자에 의해 자살을 택하는 경우가 백배 더 많다. 먼 역사를 돌이켜 볼 필요도 없이 노무현 5년간 통치시대에 그가 비꼰 말한마디를 견디다 못해 자살을 택한 인물이 하나 둘이 아니였다. 지금도...이 나라, 아니 이 세상에는 자신이 고심하여 결정한 자살이 아닌타의에 의해 때론 강력한 힘에 의해 자살로 모든 업을 청산하는 인간들이부지기수라 할 것이다. 인류 역사 수천년이래 수많은 국가들이 나타나고 사라졌다. 그냥 사라진게 아니라 전쟁이나 내전,,정쟁,분열등으로 수많은 국민들을죽고 다치게 하면서 망국의 뒤안길로 사라진 것이다. 따라서 국가를 통치한 자나 전쟁에 패한 자나,정치투쟁에 굴복한 자들은치욕을 견디다 못해 자살을 선택하여 자신의 못다한 한풀이로 가름했고, 일반 백성들은 가난과 병고,패배의식으로 자살을 택하기도 하지만,이 또한 외부환경 때문이므로 제 3자에 의한 미필적고의 자살이라 할 수있다. 아무튼 오늘 이런 글질을 하는 이유는 며칠전 某대표논객께서 올린 글.. 박근혜는 자살하라"는 글이 논객넷에 조용한 그러나 뜨거운 파장을 일으켜관리자/회장까지 나서서 준엄한 재판과 심판을 내리게 되었다. 뭐~ 솔로몬의 지혜로운 심판이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하지만 크게 틀린 말씀은 아니라 본다. 그런데 간과해서는 아니 될 작은 흠결이 있어 그 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여기 논객넷에 모인 분들은 대한민국 보수 우파 국민이며 이들은 이승만과 박정희,전두환,노태우,이명박을 잇는 보수 정권을 지지하는 성향이 많으며, 그 연장선상에 선 박근혜 정권을 지지하면서 이 나라 종북좌파 세력에 맞서아스팔트 투사로 때론 글쟁이로 조국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이라 본다. 물론 전두환/노태우를 싫어하는 분들도 있고,이명박의 어영부영 지도력을비난하시는 분들도 있고,이승만 박정희의 過를 강력히 비판하는 분도 있다. 그러나 이건 내가 좋아하는 인물이라도 잘못한 부분을 비판하는 것이지 이념,사상으로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하고 좌파 정권 수립을 위해 우파 정권을 무너트리려는 세력에 동조하는 것은 아니라고 백번 믿는다. 그런데~지금 냉엄하고 이기적인 국제사회가 한국을 내전국이라 보도하고 국가누란에 처한 중차대한 시기라 본다면, 사실상 좌와 우"의 치열한 내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단언한다면,상대세력의모함(병법의 借刀殺人之計)으로 지휘관(박근혜)이 사면초가 고립무원 지경에 처하였다고 단정할 수 있고,진실에 가까운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다. 박근혜의 통치력은 거의 바보수준에 머무는건 백번 맞다. 암탉이 울면 가정이 망하고 나라가 망한다는 옛속담도 백번 수긍하고 싶다. 그러나 건국이래 보수 국민들이 자진하여 주군(임금)을 구하기 위해 적들과 맞서 수십만이 태극기를 든 일은 처음이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 시절에 북한의 도발과 횡폭에 관제든 스스로든 규탄대회와 집회가 있었지만 이는 지금의 상황과는 전혀 다르다 할 것이다. 서울역 광장이나 종로에 모인 수십만의 국민들이 연호하는 이름은 박근혜다. 그들은 국가존망을 위해 반드시 필수적인 구심점이 있어야 하는데 그 인물이바로 억울하게 탄핵되어 구금된 박근혜 대통령이다. 만약 박근혜가 필부 소인들처럼 견디지 못해 자결로 모진 인생을 마감한다면,지금 저 태극기들이 종북개들에게 돌진하여 옥쇄할 수 있다고 보는가? 삼성의 이건희가 식물인간으로 2년여째 누워 있어도 이재용은 애비의 산소통을 떼지 않는다. 죽은 제갈량이 죽음 직전에 몰린 유비를 사마의로 부터 구명해 주었다. 설령 박근혜가 감옥에 가 있어도 살아 있어야 후일을 기약하는 국민들에게재기의 목표이자 구심점이 될 것이다.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 위해 미군 전사자가 100명이 넘어도....미국은 기필코자유와 정의라 여기는 그 일병을 구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이거이 미국을 오늘날 세계 최강국으로 만든 결정적 이유다. 고금동서를 통해 대국이든 소국이든 자국의 영웅을 만드는데 인색하지 않는다. 세계 여행을 해 본 분들은 어느 나라를 가도 그 나라의 국부동상,영웅동상들이여기 저기 서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공산주의 국가는 공산혁명을 일으킨 인물(레닌/스탈린,카스트로등)들의 시신을 영원히 썩지 않게 방부하여 생전의 모습대로 모든 인민들이 언제든지 경배할 수 있게 혁명기념관에 모셔둔다. 백가지 생각을 가진 인민들의 사고방식을 하나로 묶어 두어야되기 때문이다. 지구상에서 영웅없는 국가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고 한다. 세계가 부러워하는 인물이 있지만 종북개들에 의해 단 한번도 마음놓고 칭송할수 없게 재갈을 물리고 얼척이 국민들은 자진하여 그 재갈을 물고 다닌다. 목표가 없는 국가는 반드시 소멸하는게 역사의 교훈이다. 일본이 강한 이유는 늘 주변 국가들과 분쟁을 유발하므로 황국신민들을 긴장케하여(목표설정) 이념이나 방종에게 틈을 내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 나라 종북좌파들의 목표 역시 단 하나다. 바로 남조선 적화통일이다. 지금이 바로 그 정점으로 그대로 두면 조국의 이름이 사라진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태평성대로 여기고 북한의 야욕을 무시하고 지냈다. 이제사~~백척간두에 서게 된 현실을 본 국민들은 나라보다 내 가정 내 행복을지키기 위해 박근혜를 살려야 한다는 구심점을 발견하였고,그녀의 실수와 바보짓은 나중에 따지기로 하였다. 치열한 전장터에서..아직 끝나지 않은 전투에서,장수를 바꿀 수 없는게 兵法이다. 모논객님의 글을 자세히 읽어 본 이 사람은 백번 그의 심정을 이해하고 있으며,나 역시 그런 내용의 글을 여러번 올렸다. 박근혜는 겁쟁이에 공주병에..때론 여자의 교활성까지 엿 보인다. 구미호 박지원이란 놈이 어떤 약점을 가지고 박근혜를 협박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대충 짐작이 가는 카더라"괴담을 아는 국민들이 매우 많다. 물론 대부분 종북간첩들이 퍼트린 괴담이지만 개연성은 충분하다 할 것이다. 지난 시절...이 나라 정치인/언론인들 심지어 종교인들까지 방북한 인물들 대부분은 X파일"에 걸려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중 언 놈도 이실직고하는 놈 없다.모두가 사내 놈들이기 때문이다. 사내는 강간해도 되고 간음해도 되는 그런 사고방식이 조선을 망케 하였고, 지금 대한민국의 비겁한 부랄들이 되어 나라를 뒤집는데 용감하기만 하다. 김정일이 음식/술에 약을 태우면 항우 장사도 제갈랑도 당하게 마련이다. 박근혜도 그럴 개연성이 있지만.....그 시대에 훗날 그것도 상당한 훗날에 그녀가 대통령이 된다는 그 어떤 예고도 확률도 없었다. 그녀는 당시에 정치에서 팽 당한 상태였고 우울증세까지 있었다고 한다. 당시 김대중과 박지원이 짜고 박근혜를 북한에 보낸 것이 밝혀졌다. 시중에 떠도는 괴담은 어느 부분도 밝혀진게 없다. 아직 아무런 단서도 폭로도 없기에 이 부분을 말하는 자체는 스스로 내 눈알을찌르는 어리석은 짓이다. 나쁜 개색기는 김정일이지 당한 바보 박근혜가 아니다. 박근혜가 종북좌파들에게 굴복하였다고 단정 짓기전에 전두환/노태우/이명박이 애즈넉이 종북좌파를 대량 키운  대역죄 부터 물어야 할 것이다. 여자 대통령~주변에 목을 걸고 지켜 줄 인간 하나 없는 장수가 박근혜였다. 이 또한 박근혜의 잘못이라면 할 말이 없다. 야당과 종북세력들은 박근혜를 독재자의 딸"이라고 대통령 취임후에 언론에고의적으로 광고 보도한 적이 있다. 박근혜는 죽기전 까지 독재자의 딸이고,최순실의 하수인이고,국민을 배신한개년이라고 종북빨갱이들은 줄기차게 주장할 것이고 일부 등신 국민들은 믿는다. 지금 이 나라의 태극기 든 국민들에겐 반드시 구국의 동력 박근혜가 필요타" 그가 자살하면 태극기가 불길에 타 없어질 것이다. 그리고 좌익들이 인공기를 이 나라 국민들에게 들라 할 것이다. 모논객님의 심정은 백번 천번 이해한다. 종북빨갱이들에 대한 분노가 스스로 자신의 뺨을 때리면서 박근혜 자살하라"로 나타났다고 본다. 그는 온 몸에 쇠를 박고 다리마저 불편한 살아있는 전설적 애국자다. 대한민국을 위해 죽기직적까지 간 분이다. 나는 그의 모습을 보고 멀쩡한 내 다리와 몸뚱이가 부끄러웠다. 그 어떤 오해나 곡해도 사양하겠다. 그냥.....이 논객넷을 위해 저 더르븐 빨갱이들을 척결하는 그 날까지 우쨋든건강하게 살아 좋은 날 보고 싶은 심정에 올린 졸문이다. --------경북 성주 고을에서 토함산 배상

댓글 :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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