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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산주의좌파들의 민주화란?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5435 등록일: 2016-06-02

통제경제의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받는다.”는 사상과 이념이며, 각 개인의 능력과 필요에 대한 판단은 강력한 통제력을 가진 독재권력이 한다는 통제와 독재를 전제로 한 정치 및 경제 사상이며 이념이고 목표다. 따라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이념을 근간으로 하는 좌파/진보는 강력한 독재를 전제로 한다. 또한 공산사회주의는 기존 질서를 파괴하고 급격하고 혁명적인 개혁을 주장하고 지향한다. 
 
사회공산주의의 철학적 근거인 정<반<합의 유물사관은 소련의 독재자 스탈린이 정<반<합의 최종 결정자며 종결자(Terminator)는 지도자인 스탈린 자신이라 선언함으로써 발전이 멈추고 곧바로 붕괴되었으며 공산주의 유물사관은 무너졌다.  
공산주으로 진행하는 주체는 인민이라고 하는 사회공산주의의 민주 즉 주체사상은 북한에서 인민을 지도자의 교시/지도이념으로 의식화된 민중으로 한정함으로써 끝장났다. 사회공산주의좌파들이 상용하는 '사람이 먼저다.'라는 구호에서 사람은 최고 지도자의 지도/교시로 의식화된 사람만을 뜻하며, 의식화된 사람들이 주동이 되는 걸 주체사상이라 하고, 최고 지도자의 지도/지령을 의식화된 사람들- 인민들이 주동이 되어 실천/실현하는 것을 民主化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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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장경제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필요에 따라 일하고, 자유시장에서의 성과에 따라 보상 받는다.”는 사상과 이념이며, 필요의 판단은 각 개인의 자유의사에 맡기고 그 결과에 대한 성과의 판단과 보상도 자유시장에 맡기는 통제와 독재를 배제시킨 인간 본능과 각 개인의 자유보장을 전제로 한다. 자유민주주의는 기존의 질서를 유지 계승하고 취사선택하여 점진적인 발전과 개혁을 추진하고 지향한다. 
자유민주주의에서의 민주란 자유의사를 가지고 자기 결정권을 가진 국민들이 국가의 주인이고 사회발전의 주체란 고유한 의미의 민주며 개인의 자유와 권리의 확장/확대가 자유민주주의에서의 民主化다. 
 
좌파들의 민주화란 의식화된 인민들이 지도자의 지령과 지도를 실천하는 것이며...
우파들의 민주화란 자유의사와 자기결정권을 가진 국민들의 자유와 권리의 확대다.
여기저기 이상하게 붙은 좌파들의 民主化란 지도자의 지령과 지도의 실천을 의미한다.

댓글 :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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