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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사악한 언어의 마법 - 우(右)와 좌(左)의 개념에 대하여

작성자:

투타

조회: 8508 등록일: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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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02. 우(右)와 좌(左)의 개념에 대하여</H3>
 
 
 
 
 
 우익·좌익·우파·좌파·진보·보수·극우·극좌·수구·동지·파쇼의 복합적인 용어와 정의 그리고 좌익세력이 이러한 용어를 전략·전술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일반사람들은 모르며 근래에 알려지게 되었다. 위의 용어는 서로 역학적인 관계가 설정되어있으므로 한곳에 모아두고 총체적인 분석과 해설을 필요로 한다. 위의 용어를 사전에도 정확하고 명쾌하게 정의하지 못하고 좌익은 기만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일반국민은 깊은 이해도 없이 잘못 내려진 정의에서 사용하다 보니 혼돈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비상식이 상식화되었다. 그래서 각각의 용어에 대하여 정확히 정의할 필요가 있고 사전에 나온 정의도 잘못된 점을 지적하여 바로 잡았다. 반드시 이념이 개입된 용어는 정리하여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지금도 일반 사회에서는 우익과 좌익을 가리지 않고 잘못된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용어를 명확히 사용해야할 언론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아래는 백과사전에서 용어를 정의해 놓은 내용이다. 백과사전의 틀린 설명 우익 [右翼, right] : 우파(右派)라고도 한다. 좌익(左翼)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우익은 보수적·민족적·국수적·반동적인 것을 가리키고, 좌익은 급진적·계급적·혁명적인 것을 가리킨다. (『백과사전』) 우익 [右翼, right] : 우익(右翼) 또는 우파(右派)는 정치적 성향의 분포에서 좌익 또는 좌파에 반대되는 쪽으로, 일반적으로 보수적이거나 온건한 개혁을 주장하는 개인이나단체를 말한다. 사회주의, 공산주의와 대칭되는 의미에서 보수주의, 반공주의, 민족주의 등이 우파로간주된다.(『워키백과』) 좌익 [左翼, left] : 사회주의적 ·급진주의적 ·공산주의적인 과격한 혁신사상 또는 그러한 경향을 가진 인물이나 단체. 한국에서는 특히 공산주의자를 지칭한다. 이 용어는 1792년 프랑스 국민의회의 의장석에서 볼 때 왼쪽에 급진파(자코뱅당), 중앙에중간파, 오른쪽에 온건파(지롱드당)가 의석을 잡은 데서 유래되었다. 그 후에는 제1차 세계대전 중 형성된 사회민주당 내의 급진파에 대해서도 사용되었다. (『백과사전』) 좌익 [左翼, left]: 좌익(左翼) 또는 좌파(左派)는 정치 성향 분포에서 우파의 반대편에 위치한 쪽으로, 사회개혁을 추구하는 정치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일컫는다. 한편으로는 자유보다는 평등을 중시하는 정치 입장을 말하기도 한다. 비슷한 말로는 진보주의라고 할 수도있다. 세계적인 기준에서 볼 때에 일반적으로 사회주의, 공산주의와 무정부주의와 여성주의(페미니즘)를 좌익으로본다.(『워키백과』) 좌경 [左傾] : 왼쪽으로 기울어짐.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따위의 좌익 사상으로 기울어짐. 또는 그런 경향. (『국어사전』) 우파 [右派] : 우익의 당파. 어떤 단체나 정당 따위의 내부에서 보수주의적이거나 온건주의적 경향을 지닌 파. (『국어사전』) 좌파 [左派] : 좌익의 당파. 어떤 단체나 정당 따위의 내부에서 진보적이거나 급진적인 경향을 지닌 파. (『국어사전』) 진보 [進步] : 정도나 수준이 나아지거나 높아짐. 역사 발 역사합법칙성에 따라 사회의 변화나 발전을 추구함. (『국어사전』) 진보 [進步] : 진보주의 또는 혁신주의는 정치·경제·사회 체제의 개혁을 주장하는 정치사상이다. (『워키백과』) 극우 [極右] : 극단적으로 보수주의적이거나 국수주의적인 성향. 또는 그 성향을 가진 사람이나 세력. (『국어사전』) 극좌 [極左] : 극단적으로 사회주의적이거나 공산주의적인 성향. 또는 그 성향을 가진 사이나 세력. (『국어사전』) 위의 내용을 보면 사전의 정의도 신뢰할 수 없다. 우익을 우파라고 정의하며 그 반대되는 개념을 좌익과 좌파라고 기술한다. 좌파는 진보라고 규정해 놓은 설명을 보면 사전을 편찬한 사람은 어떤 사람들이며 정말 사전을 편찬할 만큼 지식을 가지고있을까 의심스러울 따름이다. 사전이란 그 시대 그 지역에서 보편적인 개념을 정리하고 많은 사람의 고증과 실증을 거쳐 가장 실체에 가깝게 정의를 내린다. 사전의 정의는 보통사람들에게는 진리에 버금할 정도로 가치판단 기준으로 삼는다. 좌익을 진보라고 정의를 내리면 보통사람들은 결국 좌익이 진보라는 잘못된 개념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이것은 다른 것을 같은 것으로 해석하는 동일시의 오류이며 이를 바르게 정리하면 좌익은 극좌이고 극좌는 기존체제에 상관없이 현 체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공산체제를 수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세력이다. 이러한 세력을 어떻게 진보라고 정의를 내리고 부를수 있는가? 우익, 중도, 좌익이라는 말은 프랑스혁명(1789~1799)당시 의장석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지롱드당, 중간에는 마레당, 왼쪽에는 급진파인 자코뱅당이 앉은 것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정의하나 우리의 실정과는 사뭇 다르다. 프랑스는 공산주의가 주창하는 절대평등을 추종하는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라 사회복지제도를 추구하는 사회주의 나라다. 프랑스의 우익, 우파, 좌익, 좌파는 한국 현실과는 다르다. 프랑스는 한국과 같이 남북으로 갈라져 체제논쟁을 하고 있는 나라가 아니다. 나라의 헌법을 존중하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좌익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부정하고 북한의 역사에 전통성을 두며 유럽식 사회주의가 아니라 공산주의 국가인 북한과 연계되어 있는 종북, 연북, 친북세력이다. 우익은 한문으로 [右翼]이라고 하며 이는 오른쪽 날개라는 뜻이고 영문으로는 [right]라고 기술되어 있다. 프랑스의 예에서 우익(右翼)이란 용어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영문으로 right라고 하였다. 명백히 잘못 전용된 사례다. 어떤 근거로 영문인 right, left가 우익(右翼)과 좌익(左翼)으로 연계되었는지 알 수 없다. 결국 프랑스의 예를 한국의 실정에 그대로 적용한 것은 매우 잘못된 일로서 근거연계오류다. 결국 귤이 회수(淮水)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는 뜻인 남귤북지(南橘北枳)와 같다. 프랑스의 right, left를 근거 없이 우익(右翼)과 좌익(左翼)으로 잘못 연계하고 우파(右派)와 좌파(左派)로 오류가 거듭났다. 한국적 상황에서는 우파(右派)와 좌파(左派)는 이념과 상관없이 당파적인 파(派)로, right-left는 우익(右翼), 좌익(左翼)을 배제하고 우파(右派)와 좌파(左派)로 직접 연결하는 것이 바른 적용이다. 프랑스 혁명은 시민혁명의 전형이지만 한편으로 전 국민이 자유로운 개인으로서 자기를 확립하고 평등한 권리를 보유하기 위한 혁명에서 비롯되었으며 넓은 의미를 포함한다. 당시는 공산주의 이념으로 구분된 것이 아니라 절대왕정에 대한 반발이며 프롤레타리아 혁명(대표적인 예는 러시아의 10월 혁명.)이 아니었으며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만을 의미하지 않았다. 한국적인 현실은 당파적인 문제가 아니라 이념적인 문제로 우익과 좌익에서 비롯된 원인이기 때문에 한국적인 현실에서 프랑스혁명을 이해하고 있다면 프랑스의 right, left를 우파와 좌파로 해석하는 것이 알맞다. 다른 나라의 예는 각각의 나라마다 처해진 환경에 따라 적용되며 그것은 각각의 나라마다 문화, 정치, 사회, 교육이 다르기 때문이다. 사전은 이러한 것을 설명하지 못하고 잘못된 정의를 내린 것에 불과하다. 마치 프랑스 요리 중에 부운 거위의 간을 대한민국 국민이 김치를 아무런 생각 없이 먹는 것과 같다. 사전은 우익이 보수적, 민족적, 국수적, 반동적이라고 한다. 잘못된 정의로서 우익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라는 세력이 바른정의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다고 하여 보수적, 민족적, 반동적이라고 성급하게 단정할 수 없다. 우익이라고 하여도 보수적, 진보적으로 두 양면성을 가진다. 또 국수적이란 말은 한 나라나 그 민족 고유의 것만을 값지게 여기는 것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것과 민족의 고유의 것만 값지게 여긴다는 것과 일치하지 않는다. 반동적이란 공산주의자들 입장에서 공산주의 혁명에 반대하면 반동이다. 이는 확대해석의 오류이며 사전의 정의를 찬찬히 살펴보면 공산주의자가 기술했다는 의심이다. 아니면 이 방면에 문외한들이 기술한 것으로 단정지울 수밖에 없다. 『워키백과』는 더욱 가관이다. 좌익을 좌파라고 규정하면서 좌파를 진보라 한다. 결국 좌익이 진보가 되는 오류의 극치다. 우파와 좌파의 개념을 이야기하면서 우파를 우익의 당파, 좌파를 좌익의 당파라고 설명하였는데 명백한 오류다. 당파(黨派)는 사전의 정의에 의하면 “주의, 주장, 이해를 같이하는 사람들이 뭉쳐 이룬 단체나 모임.”이라고 하며 조선시대에 정치적인 입장에 따라 나뉜 것에 대하여 派(파)라 했다. 이렇게 사전의 정의는 명확히 자가당착적 오류다. 우파는 ‘우익과 좌익의 당파 중 하나.’ 좌파도 ‘우익과 좌익의 당파 중하나.’라고 했어야 바른 정의다. 파(派)는 주의, 주장, 이해관계에 따라 유동적이며 명확히 규정되지 않는다. 그나마 일반적인 설명을 하면 우익과 좌익 안에 우파와 좌파로 나누며 각각의 개념은 다르다. 이를 바르게 정의하면 우익 안에 우파는 온건적이고 좌파는 진보적이다. 좌익은 급진적인 성격을 내포하기 때문에 좌익 안에 우파는 급진적이고 좌파는 더욱 급진적으로 정의되어야 한다. 소련의 경우 1917년 혁명 당시를 예로 들 수가 있는데 그 당시 소련의 좌익은 볼셰비키와 멘셰비키가 있었다. 레닌이 속한 볼셰비키는 직업적 혁명가, 소수정예주의, 중앙집권적인 성향 등을 가진 세력으로 그 안에도 우파와 좌파가 있었으며 멘셰비키는 볼셰비키와 달리 자기들이 추구하는 혁명은 부르주아혁명이라고 규정하면서 자유주의적인 자본주의 체제가 사회주의사회를 건설하는 데 필요한 전제라고 생각했다. 그 안에도 급진적인 좌파와 온건적인 우파가 있었다. 결국 1912년 양파는 인연을 끊고 1917년 3월 혁명(2월)까지는 양쪽 모두 지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나 11월 혁명(10월)에서 실권을 볼셰비키에게 빼앗겼다. 소련의 경우 이 두 당 모두 좌익이면서 볼셰비키는 좌파로 멘셰비키는 우파로 구분을 할수 있으며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유동적이다. 대한민국에 기생하는 좌익세력은 여러 가지 파로 나누어진다. 해방 전에는 일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공산당이 조직되었다. 한인사회당(1918년, 이동휘 등), 서울청년회(1921년), 북성회(1923년), 북풍회(1942년), 신사상연구회(1924년 화요회), 조선노동당(1924년) 등이며 한인 사회당은 고려공산당을 결성하고 1924년 ‘화요파’ 북풍회가 중 사회되어 조선공산당을 결성하게 된다. 1차조선공산당의 책임비서는 김재봉, 고려공산청년회의 책임비서는 박헌영이었다. 2차 조선공산당은 1926년 2월 강달영, 3차조선공산당은 1926년 9월 김청수이며 엠엘당이라고 불렀다. 해방 후에 전평과 조선공산당을 거쳐 현재 PD(People´s Democratic Revolution): 민중민주(평등주의, 평등파, 좌파)와 NL(National Liberation): 민족해방(종북주의, 자주파, 우파)가 있다. PD파는 절대평등을 원칙으로, NL은 민족해방을 원칙으로 하며 종북세력이다. 본질적으로 NL, PD은 하나의 목적을 위한 행동방식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전교조에는 현재 4개의 파가 있다. 첫째, 교찾사(교육노동운동의 전망을 찾는 사람들) - PD(People´s Democratic 민중민주, 좌파) 둘째, 참실련(참교육실천연대) - NL(National Liberation, 민족해방, 우파) 셋째, 교선보 연대(교장선출보직제와 학교자치연대) 넷째, 전교조의 새로운 힘 교찾사는 강한 급진성을 가진 좌익이며 내부에서는 좌파라고 불리며 참실련은 교찾사에 비하여 온건적이라 하며 우파라 한다. 특히 교찾사에 속한 박미자(통일위원회 위원장) 씨가 참여하고 주장한 통일교육은 그야말로 6·15 선언을 통한 적화통일 자료다. 힘에 있어서는 교찾사가 최고이지만 가장 온건적인 파는 ‘전교조의 새로운 힘’이다. 그래봐야 급진 안에서 온건적일 뿐이다. 2001년 상설위원회는 강화(초등, 사립, 여성, 유치원, 보건, 특수.)를 사업목표로 한다. 그 결과 규정·규약에 의하여 보건위원회(2001. 9. 6. 신설.)가 신설된다. 목표는 보건교사 정체성 확보, 보건 조합원 확대 및 강화, 주체역량강화, 정책수립 및 개선에 따른 인적자원구축이며 사업에 따른 각종 추진사업을 하게 되며 보건위원회와 실업특별위원회가 창립함으로 비약적인 조직확대(보건위)를 가져왔고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하기 위한 단초를 마련하였다. 한문교사 김대유 씨가 교찾사와 참실연의 세력에서 살 길을 찾아 대안으로 보건 쪽을 구상하였고 명칭은 포럼이며 5명 모두가 이사직으로 대부분 전교조 출신이다. 교선보의 김대유 씨는 처음 교장선출보직제를 주장하였으나 후에 보건에 전력을 기울이게된다. 그 후 보건교육포럼(교총계통의 보건과 전교조계통의 포럼으로 나눔.)은 고소사건에 휘말리자 김대유 씨는 2009년 9월 1일 탈퇴하면서 ‘전교조가 정치세력화 되었다’고 주장했지만 충분히 알수 있는 이적성에 대하여는 거론하지 않았다. 한편 급식은 민노총과 함께 급식노조를 구성하고 위탁에서 직영으로 만들어 노조를 구성하여 민노총과 함께 학교 장악 및 정치세력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삼았다. 예를 든 것처럼 좌익은 누가 더 급진적이냐에 따라 좌익 안에 좌파(많이 급진적), 중도(보통 급진적), 우파(조금 급진적)로 나누는 것이 바르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집단에서는 누가 더 진보적이냐의 기준으로 좌익과는 거꾸로 우익 안에 우파(많이 진보적), 중도(보통 진보적), 좌파(조금 진보적)로 나누어야 한다. 그러나 사전을 보면 한심할 정도가 아니라 숨이 막힐 지경이다. 백과사전도 옥에 티가 있을 수 있으며 이념에 관한 해설은 특히나 취약하며 개념을 모르고 기술한 것이 분명하다. 논리적인 개념으로 용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우익(右翼) :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개인과 집단을 말하며 좌익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한다. 공산주의자들은 우익을 사전의 정의에 따르지 않고 극우, 수구, 수구꼴통으로 매도하며 국수적·반동적이라 한다. 좌익(左翼) : 극단적인 사회주의·급진주의적·공산주의적 등 과격한 혁신사상 또는 그러한 경향을 가진 인물이나 단체이며 우익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하며 급진적·계급적·혁명적인 것을 가리킨다. 한국의 현실에서는 종북주의 자를 칭한다. 좌경(左傾) : 왼쪽으로 기울어짐.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따위의 좌익 사상으로 기울어지거나 또는 그런 경향. 우파(右派) : 기존체제와 전통을 최대한 존중하면서도, 한편으로 건전하고 합리적인 변화를 수용하며 변화를 수용하더라도 기존체제를 위협하지않은 선에서 그 속도를 점진적으로 취한다. 우익 안에 우파는 일반적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면서 온건적 경향을 가진다.좌익 안에 우파는 일반적으로 기존체제에 상관없이 현 체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체제를 수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면서 급진적이다. 우파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유동적이며 시대, 정치, 이념, 당파 등에 따라 개념을 달리한다. 좌파(左派) : ‘진보'라고도 하며 정치적으로 기존체제와 전통보다 변화에 충실하며 부조리와 불합리가 존재하면 과감하게 혁파하고 새로운 법과 제도를 마련하도록 한다. 우익 안에 좌파는 일반적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면서 진보적 경향을 가진다. 좌익 안에 좌파는 일반적으로 기존체제에 상관없이 현 체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체제를 수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면서 좌익의 우파보다 더 급진적이다. 좌파는고정된 것이 아니라 유동적이며 시대, 정치, 이념, 당파 등에 따라 개념을 달리한다. 진보(進步) : 정도나 수준이 나아지거나 높아짐. 역사 발전의 합법칙성에 따라 사회의 변화나 발전을 추구함. 좌익은 극좌이면서 진보라고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현상. 보수(保守) : 보전하여 지킴.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반대하고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함. 좌익에게는 언어혼란전략으로 진보와 대비되어 나쁜 뜻의 개념으로 사용되며 양날의 칼과 같은 성격으로 좋은 것을 보수하려면 좋은 뜻으로 해석되나 나쁜 것을 지키려고 하면 나쁜 뜻으로 양분된다. 수구(守舊) : 옛 제도나 풍습을 그대로 지키고 따름이다. 좌익에게는 언어혼란전략으로 진보에 대비되어 나쁜 뜻의 개념으로 사용되며 보수에서 수구로 거듭나고 수구꼴통이라는 용어로 확장되어 나쁜 뜻의 개념으로 사용되며 양날의 칼과 같은 성격으로 좋은 것을 수구하려면 좋은 뜻으로 해석되나 나쁜 것을 수구하면 나쁜 뜻으로 양분된다. 극우(極右) : 극단적인 보수주의나 국수주의(독일의 나치즘, 이탈리아의 파시즘, 일본의 군국주의.)의 성향을 띤 세력. 합리적인 변화를 거부하고 정당하지 못한 법과 제도까지 인정하며 지배세력으로서 기득권과 특권을 누리는 집단으로 흔히 일반적으로는 '수구'라고 한다. 공산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신들을 반대하거나 비판을 하면 '수구', '반동'이라는 말로 매도하며 이때는 사전적인 의미나 내용이 아니어도 극우, 수구로 적대시를 하는 것이 공산주의자들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좌익과 민중(인민대중)민주주의 세력들이 그러한 경향을 극명히 보여준다. 극좌(極左) : 기존체제에 상관없이 현 체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체제를 수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존체제를 제거대상(파괴적인혁명)으로 간주하며 체제(공산주의)를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극단적으로 사회주의적이거나 공산주의적인 성향. 또는 그성향을 가진 사람이나 세력. 파쇼(fascio) : 극단적인 보수주의나 국수주의(독일의 나치즘, 이탈리아의 파시즘, 일본의 군국주의)의 성향을 띤 세력. 1) 우익(右翼)과 좌익(左翼) 대한민국의 현실 속에서는 우익과 좌익의 개념을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 좌익을 좌파라고 혼동해서 칭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언론은 좌익이라고 말하지도 못한다. 알고서도 잘못 사용하면 깨어있는 지식인이 아니며 개념을 모르고 사용하면 정명해야한다. 김대중, 노무현 좌경정권시절 좌익을 ‘빨갱이’라고 하면 오히려 “너희가 빨갱이다.”라는 말로 역공격을 해왔다. 2006년 노무현 정권 시절 청와대와 민노당은 일심회(간첩단) 사건에 연루된다. 그러자 청와대는 국정원장까지 교체하며 무마시켰다. 현상이 이러하니 사회 분위기는 빨갱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없을 정도였다. 물론 빨갱이보다 더욱 잘 어울리는 용어도 없다. 그러나 이제는 프레임으로 틀을 만드는 전략적인 사고를 가져야 한다. 빨갱이는 공산주의자를 속되게 이르는 말로 과거 제주 4·3사건, 여수반란사건 등을 거치면서 6·25 전쟁 후 북괴의 만행에서 국민은 치를 떨고 공산주의자를 빨갱이로 고정화하였다. 사악한 공산주의 이념의 속성상 도덕적인 만행에 더욱 치를 떨게 된 결과다. 우익은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이며 특히나 부정적인 국수주의 등의 정의를 내리면 안 되는 요소다. 명확히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개인과 단체만을 지칭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표현이다. 이념이대립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한다면 바른 용어를 사용하고 국민에게 계몽해야 한다. 전교조 비밀 자료에서는 다른 용어는 혼란을 주었지만 우익, 좌익의 용어는 명확히 했다. 그 실례로 “제주 4·3사태에서 인민자위대가 우익을 습격했다.”, “지리산의 빨치산에서도, 유격대에서도 국군과 우익인사를 파괴하고 양곡을 인민들에게 나누어 주고 국군과 전투를 벌였다가 우익을 소탕했다.”고 한다. 이처럼 빨간색이 머리에 있는 사람들도 우파가 아닌 우익이란 용어를 사용한다. 뒤편의 부록(우익과 좌익)의 전교조 자료는 명확한 증거다. 2) 우파(右派)와 좌파(左派) 언론에서는 우익, 우파라는 용어를 찾을 수 없으며 보수, 수구, 수구꼴통과 극좌를 보고 진보라는 거짓말만 존재한다. 한국적인 현실에서좌익 혹은 좌경화된 세력을 좌파라고 하는 원인은 사전에 명확하게 정의하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언론인과 정치인의 책임이 가장 크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좌익에게 좌파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나 원인은 좌익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면 좌경화된 정권하에서 불이익을 받은 언론의 판례에서 근거할 수 있다. 가장 큰 원인은 지식인이 논리적으로 좌익과 좌파를 구분하지 못했으며 설사 좌익이라고 하고 싶어도 사회적인 분위기에 당당히 말할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중도이념을 내세우고 있고 이에는 많은 논란이 있으나 그 개념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중도는 좌와 우의 어설픈 절충이 아닙니다. 중도는 대한민국을 이끌어왔던 헌법 정신, 즉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존중하면서 이를 더욱 발전시키려는 관점입니다.” 이 내용은 과거와 비해 좀 더 명확성을 가진 논리이지만 “중도는 우익(右翼)과 좌익(左翼)의 어설픈 절충이 아닙니다.”라고 하는 것이 명확하다. 전교조와 민노총, 민노당 같은 경우는 완전히 종북세력이라는 것이 만 천하에 알려진 명백한 공산주의자들이며 헌법을 부정하는 이적세력이다. 그리고 시민단체로 위장한 세력이 이적단체와 연대하여 정체를 감추고 통일전선과 동맹전술을 운용하며 연대라는 용어로 위장하고 있지만 같은 세력에 불과하다. 법의 판례상 명확한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는 좌경 시민단체는 좌파라는 용어대신 좌경이라는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 독립신문의 경우 좌파라는 용어를 사용했다가 벌금을 천만 원이나 받았다. 어찌보면 판사도 용어에 대한 비논리적인 인식으로 판결하였지만 좌경정권 당시 시대적 배경은 좌익을 좌파라고 하는 시대였다. 좌경단체는 본질로 판단해야 하며 목적, 이념과 전략·전술인 통일전선과 동맹전술이 그들의 본질이다. 그들을 빨갱이라고 칭하여야 하고 완화된 용어가 좌익이고 좌익이 분명한데 결정적인 증거가 없거나 설멸할 방법이 없으면 좌경세력으로 칭하는 것이 맞다. 우파와 좌파는 당파적인 입장이지 이념적인 입장으로 편협해서는 안 된다. 좌경(左傾)이라 함은 사전에 의하면 “왼쪽으로 기울어짐.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따위의 사회사상으로 기울어짐. 또는 그런 경향.”이다.그러나 좌파라고 하는 것은 당파(黨派)적인 입장이며 해석에 의하면 주의, 주장, 이해를 같이 하는 사람들이 뭉쳐 이룬 단체나 모임으로 과거는 당파적인 입장이지 사상이 개입된 것이 주류가 아니었다. 좌파도 일정한 부분에서 틀린 용어가 아니다. 그러나 본질을 정의한 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오류다. 대한민국의 현상은 당파적인 원인이 아니라 이념으로 인한 현상이기 때문에 본질은 이념이다. 당파가 아니라 이념성을 따라가고 있을 뿐이다. 본질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정답이다. 1960년대 대표 좌익이었던 리영희 씨는 ‘새는 두 날개로 난다.’고 하였다. 이는 양날의 수레바퀴라는 말과 같은 주장이며 우익과 좌익의 적대성을 친근함으로 교체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다. 이러한 사이비 논리도 결국 다른 것을 같게 보이게 하는 거짓이다. 자유민주주의와 공산민주주의가 공존해야 하는 것을 주장하는 사이비 이론이다. 대한민국에 종북주의자를 존재토록 하는 기만 전술이다. 우익과 좌익은 양날의 수레바퀴가 아니라 서로 마주보는 대립의 전차다. 좌파와 우파는 공히 경쟁하며 같이 공존하지만 좌익과 우익은 같은 공간에 평화롭게 존재할 수 없다. 우익과 좌익은 서로 다른 사상에서 출발하고 우파와 좌파는 방법론이기 때문이다. 이는 근본적인 출발이 서로 다르므로 불과 물처럼 섞일 수가 없는 개념이며 수화불상용(水火不相容)이라 한다. 양날의 수레바퀴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특징을 보면 오히려 상대를 전혀 인정하지 않는 속임수를 쓰고 있다. 그렇다면 좌익의 거짓 프레임에 속지 않으려면 우리의 프레임은 우익과 좌익은 각각의 마차이며 우파와 좌파는 각각의 바퀴라고 해야한다. “양날의 수레바퀴란 '우익 안에서 좌파·우파', '좌익 안에서 우파·좌파'가 '양날의 수레바퀴'다.” 민노당, 민노총, 전교조를 좌파라고 하는 것은 여자를 보고 조선시대 양성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인 사방지라고 하는 것과 같다. 이적세력을 빨갱이라고 부르지는 못해도 명확히 좌익이라 칭해야 한다. 송복 교수가 “좋은 글은 복잡한 것을 단순화하고, 추상적인 것을 구체화하고, 불분명한 것을 분명하게 하는 게 좋은 글이다.”고 한 것과 같이 용어를 명확히 정립하여 이 사회에 뿌리 깊게 기생하는 종북, 연북, 친북세력과 진정한 좌파의 진보적인 세력과 보수이면서 진보적인 세력을구 분해야 한다. 이 단원의 프레임은 종북파에 세뇌된 사람, 기만당한 사람을 종북파로 부터 분리하자. 많은 사람들이 명확히 종북단체와 일반시민단체를 구별할 수 있도록 용어를 명확히 하여 자신이 속한 조직을 용어로 구분하여 깨닫게 하려는 의도다. 그러나 두루뭉술하게 모두 좌파라고 하는 것은 주사파와 그들에 의하여 기만당한 사람을 모두 뭉치게 한다. 후에 한국적인 현실에서 공산주의가 사라지면 과연 좌파라고 칭하는 집단은 어디일까? 지금은 공산주의자를 일부에서 좌파라고 한다. 공산주의자들이 없어지면 어떤 용어로 부를 것인가?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이 진보적인 마음을 가지고 “난 좌파야!”라고 주장하면 누가 이 학생의 정체를 규정 할것인가? 3) 진보(進步) 과거 공산주의자들은 자신들을 과학적이고 발전적인 모습으로 위장하기 위해서 어느 때부터 진보로 포장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들의 각종 문헌에서 진보라는 표현을 자주 하였다. 전 명지대학교 법정대학(法政大學) 윤원구 교수(尹元求 敎授)의 저서『공산주의 7대비밀(1983년 초판)』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보수와 진보(또는 革新)의 뜻이 근본적으로 달라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즉, 1950年 이전의 고전적 사회주의(古典的社會主義)의 시대에 있어서는, 생산수단의 사적 소유(私的所有)를 부정하고 사회적 소유( 社會的所有)를 주장하는 것이 진보(進步)이고 혁명(革命)이라고 일반적으로 생각되어 왔다. 그러나 1951년 이후의 오늘에 있어서는 그것은 이제 보수이고, 민주주의에 있어서 완성하려고 하는 주장과 사상-이것이 곧 오늘에 있어서의 ‘진보적’인 것으로 바뀐 것이다.” 레닌은 다음과 같이 명백히 강조했다. “봉기는 대중의 혁명적 열기의 상승에 따라야 하고 진보적 대중들의 활동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가 바로 봉기를 해야 할 혁명의 전환점이다.” “만약 혁명적 당이 혁명적 계급과 국내의 진보된 부분에서 다수를 확보하지 못한다면 외형상의 다수가 되기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볼셰비키로서는 순진한 생각이지만 봉기는 전혀 불가능한 것이다.” 진보의 개념은 근래에 들어온 것이 아니라 멀게는 러시아 혁명에도 좌익세력이 진보로 인식하고 선동한 것을 알 수 있다. 전교조 자료에는 극좌, 좌익이면서 진보와 개혁으로 포장하고 「시대적 요구인 통일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통일위원회 구성이 필요하다」의 제목에서 신연식 전 통일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명시하였다. “민족화해와 자주평화통일은 21세기 가장 절박한 민족적 과제일 뿐 아니라, 현 시기 진보와 수구를 가르는 매우 중요한 민중운동의 과제입니다.” 이것이 바로 거짓 참교육의 정체이며 종북주의를 진보로 포장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구로 매도하려는 프레임이다. 거짓 참교육으로 적화통일을 위한 참교육연구소에서 실천강령 14개 항을 발표하고 통일위원회를 만들게 된다. 그러나 통일위원회는 북괴와 김일성, 김정일에 대하여 미화찬양으로 학생을 세뇌하는 이념공작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위의 자료와 같이 애국세력을 수구로 매도하고 자기들은 진보로 포장하였다. 공산주의자들은 공산혁명을 위한 일체의 것을 진보적이라고 생각한다. 사전의 정의가 아닌 공산주의 이념의 정의에 따라 진보라고 칭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들을 진보이라고 칭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 공산주의를 편들어 주게 된다.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입장이라면 극좌, 좌익이라고 칭해야 한다. 이들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진보의 출발은 세상을 계급으로 구분하는 것이다. 일생을 비정규직 노동자로 살아온 한국 노동자는 이건희보다는 미국의 3등 국민과 동포가 아닌가. 우리에게 필요한 건정직하게 땀 흘리며 살아가는 사람들끼리의 ‘연대’이지 적대하는 계급끼리의 ‘통합’이 아니다. 한국 자본가와 노동자가 애국의 이름으로 하나 될 때 노동자에게 돌아오는 건 죽음뿐이다.” 계급으로 나눈 것은 전형적인 이념이고 마치 『공산당 선언』을 보는 것과 같다. 『공산당 선언』은 1847년 12월~1848년 1월에 칼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집필했으며 1848년 2월에 런던에서 처음으로 발표했다. 내용은 다음과같다. “프롤레타리아가 잃을 것은 쇠사슬 밖에 없으며 얻을 것은 온 세상이다. 전 세계 노동자여, 단결하라!” 마지막의 제4장 「여러 반대당에 대한 공산주의자의 입장」에서는 모든 사회질서의 폭력적 전복을 공공연하게 선언하였다. 사전에서 진보(進步)는 “정도나 수준이 나아지거나 높아지고 역사 발전의 합법칙성에 따라 사회의 변화나 발전을 추구함.”이라 정의한다. 대한민국에서 거짓으로 진보라고 칭하는 세력인 민중(인민대중)세력의 본질은 극좌, 좌익이다. 진보, 개혁, 혁신이란 용어로 치장하고 공산주의에 반동적인 세력에 대하여 보수로, 수구로, 수구꼴통으로, 일제앞잡이로, 미제앞잡이로, 아르바이트(알바)로 매도하였다. 이런 집단의 소속원인 노동자 계급은 학부모, 학생, 국민을 기만하는 세력이며 폭력을 전제로 하는 마르크스, 레닌, 모택동의 후예들이자 김일성, 김정일 추종세력이다. 좌익은 '진보'라고 기만하면서 법을 지키지 않고 투쟁과 폭력을 전제로 한다. 공산주의는 진보가 될 수 없다. 진보를 가장한 좌익·극좌다. 진보라 함은 기본적으로 법에 충실하며 좌파라고도 불린다. 한국적 상황에서는 우익은 자유주의 옹호자, 좌익은 공산주의 혁명을 하려는 자다. 자료를 보면 북한의 적화노선을 추종하고 주장한다. 참교육이란 결국 좌익이 가면을 쓰고 대한민국 애국집단을 수구로 몰아 계급선동을 통하여 적화통일을 부르짖는다. 한가운데 참실위원회 산하 통일교육위원회가 있다. 심리적으로 보면 진보라고 스스로 칭하는 사람들 중에 착각하는 것을 많이 볼 수가 있다. 속는 자는 진보라고 착각하는 것이 자신의 정체성을 지킬 수가 있기 때문이다. 4) 보수(保守), 수구(守舊) 보수의 사전적인 의미는 “보전하여 지킴.”이며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반대하고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함.”이다. 좋은 전통, 문화, 법을 지키려고 하면 좋은 내용이지만 시대에 순응하지 못하고 전통만 지키려고 한다거나 나쁜 전통과 문화를 고수한다면 이들이 주장하는 대로 ‘보수 꼴통’이라는 나쁜 뜻을 가지게 된다. 마치 요리사와 강도에게 주어진 칼의 용도와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용어가 보수다. 수구는 사전적인 의미에서 “옛 제도나 풍습을 그대로 지키고 따름.”이다.보수와 같이 양면적인 성격이 있다. 좋은 제도와 풍습을 지키고 따르면 좋은 것이고 반대의 경우는 나쁜 것으로 비치어진다. 친북·종북집단인 좌익·극좌세력은 자신들의 정체를 감추고 나쁜 인상을 국민에게 인지·인식시키지 않으려고 거창한 진보로 포장하고 깨어 있는 자들을 기만하고 있다. 극좌, 좌익에 반대하는 애국집단과 개인에 대하여는 보수라 칭하고 내면적으로수구, 수구꼴통으로 부르며 극우, 반동, 파쇼, 지배계급으로 인지·인식하도록 하였다. 더 나아가서 역사성과 연관하여 북한에 전통을 두는 좌익은 대한민국을 일제앞잡이, 미제앞잡이라는 용어와 동일시하는 오류를 범하여 국민의 인식을 변질시켰다. 자료를 보면 좌익은 민족의 화해와 자주평화통일을 언어혼란전략으로 교묘하게 구사하여 미군을 몰아내고 북괴와 대한민국이 서로 힘을 합쳐 스스로 베트남식 적화통일방침을 따르자고 부추기며 이것이 민족적 과제이라고 선전, 선동한다. 이를 위장하기 위해서 대한민국에 기생하는 좌익은 자신들이 부르짖는 과제는 진정한 진보라고 포장하고 애국단체와 개인은 수구, 수구꼴통으로 매도하여 편을 가르는 것이 민중운동의 실체다. 이것이 좌익의 기본적인 전략·전술이며 자신들이 불리할 경우는“이념논쟁을하지마라, 아직도 편을 가르냐?”의 궤변으로 맞서서 이념논쟁을 못하게 하며 자신들의 정체와 목적을 숨긴다. 종합적으로 보면 누가 수구이며 어떻게 하면 수구가 되는 것인지는 명확하다. 전교조 입장에서 수구라고 칭하는 개인과 단체는 교장, 교육부, 조·중·동, 기득권세력, 미국, 자민련, 한나라당이라고 명시를 했다. 더 나아가서 김일성을 ‘장군, 독립운동가’라고 칭하고, 노동자 계급(프롤레타리아)이 아니며, 북한을 비판하거나 북한의 인권을 거론하고, 좌익을 비판하거나 반대하는 세력은 모두 수구가 된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강도가 높을수록 좌익들에게는 더욱 강한 수구, 극우, 반통일세력(입장과 목적에 따라 의미를 달리하는 것으로 자유통일을 원하고 적화통일을 반대하는 뜻.)이 된다. 수구라고 보는 대상을 그들의 자료에서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학력고사를 주장, 자립형 사립고를 주장, 신자유주의를 주장, 6·15 선언에 반대, 자본주의를 찬성, 공산민주주의와 민중민주주의, 인민민주주의를 주장하지 않고 자유민주주의를 주장, 세계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계급적으로 보지 않는 것, 진보적(공산주의적) 발전을 거부, 북한의 적화통일방침인 조국통일 3대 원칙(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과 4대 정치적 과제(국가보안법 철폐, 주한미군 철수, 평화협정 체결, 연방제방식 통일.)의 실현을 반대, 반제반미자주통일 반대, 민중배제민주주의, 노동자 계급의 정치세력화에 반대, 공산주의를 반대, 김정일답방 반대 등이다 . 사전적인 정의와는 상관없이 이념과 행동에 반대하면 나쁜 인식을 심어주려는 것이 이들의 고도로 계산된 언어혼란전략이다. 이러한 결과는 좌익에 반대하는 세력, 공산주의이념에 반대하는 세력, 6·15와 10·4에 반대하는 세력과 개인에 대하여 반동, 파쇼, 수구, 극우로 매도하여 많은 국민들이 좌익의 언어혼란전략에 현혹되어 그들에게 오염되었다. 애국적인 활동을 하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연세가 많은 분들이며 반대로 좌익들은 그동안 어린 새싹부터 키워내어 결실을 거두고있다. 시간이 지나면 결과는 자명하다. 이념을 떠나서 생물학적으로 우익은 점차 없어지고 좌익은 교육계에 침투한 전교조로 인하여 증가한다. 좌익은 과거 386세대에서 대학가를 중심으로 학생을 의식화 하여, 2009년 사회주도적인 세대로 나타남과 동시에 그들의 역량이 한층 커졌다. 그리고 여기서 배양된 수십 배 위험한 집단이 노동계와 교육계에 침투하였다. 노동계는 민노총이 공산주의 전략·전술인 계급성과 대중성으로 근로집단을 점령하여 노동자 계급(프롤레타리아)집단으로 변질되었으며 전교조는 유치원부터 초·중·고에서 학생을 의식화하는 전략적인 기본토대를 갖추고 앞으로 미래에는 386운동권보다 막강한 영향력을 대한민국에 끼칠 것이다. 젊은 세대는 생물학적으로 변화를 추구한다. 또한 젊은 세대는 보수보다는 진보라는 단어를 선호하는 경향은 당연한 일이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2천 년 전의 이집트의 사적에서 “요즘 젊은이들은 버릇이 없다.”고 나타난 기록을 보면 이러한 경향은 시대를 가리지 않는다. 주의할 것은 젊은 세대는 진보적인 경향이 나타나고 연세가 많은 세대는 보수적인 경향이 생물학적으로 나타나며 변할 수 없는 인간 본성이다. 젊은 세대들의 진보적 경향은 좌익이 진보라는 용어에 현혹되어 좌익세력에 동조된다. 젊은 인재를 키워내는 가장 큰 중심은 교육집단에 달려있다. 물론 정치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 그러나 교육집단은 전교조에 의하여 망가진 상태이며 교총을 비롯하여 교육청과 교육부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동안 연구·분석한 결과는 교육집단은 안위함과 나약함보다 비겁하였다. 과거 해직을 감수하며 생활전선까지 포기하는 전교조만큼 투쟁에 전념할 리는 만무했다. 또한 전교조의 비논리는 치밀하고 정밀하며 거짓도 진실로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통했고 얼마나 유효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국민과 학부모는 그들의 계획된 전략 전술에 농락당한 것은 우리의 현실이다. 이들의 교활한 음모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대응적인 철학과 이념이 필요하며 이것을 바탕으로 교육집단을 창조하여야 한다. 미약하지만 자유교원, 한국교원노조, 대한민국교원조합 3개의 교원노조가 모여서 2010년 24일 협의체로 발족했지만 기대하기는 무겁다. 교총도 동참했으면 좋겠지만 이미 교총은 기득권 집단으로 변질 된 것으로 본다. 교총은 특혜가 주어졌는데 교장을 임용하는데 논문으로 점수를 줄 수 있는 특권이 있다. 그래서 교육자들은 일정한 경우를 보고 가입한다. 또한 전교조에 대응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노조도 아니면서 교원의 이득을 쟁취하는 모습을 보인다. 전교조가 노동자 이득을 위해서 행동하는 것에는 반드시 학생, 학부모는 불이익이 상대적으로 작동한다. 그런데 교총은 전교조의 주장에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동조하기까지한다. 조전혁 의원의 전교조 명단 공개에 노골적으로 반대하고 있는 것을 보면 교총은 교육과 나라를 위한 조직이 아니다. 전교조에 동조했거나 교육자의 이득을 위한 존재에 불과하다. 또한 6·15에 관한 행동을 같이 하면서 통일엿(적화통일엿)이라는 행사를 같이한 교총이다. 또한 조 의원의 명단 공개에 대하여 전교조와 같은 소리를 하고 있다. 2008년도 경에 교총 본부에 전교조에 관한 글을 올리자 전교조를 비판하는 필자의 글을 삭제하는 행동(이원희 씨가 있을때)을 보였다. 교총이라고 해서 좌경화 세력이 침투하지 않았다고 보장 할 수 없는 일이다. 전국 16 지부를 가지고 있지만 본부의 상근인력이 정책을 보도 자료로 보내면 일반 교총회원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교총 전체의 문제로 야기된다. 문제는 많은 교사들이 심각한 문제로 여기지 않고 자신들의 의무와 책임을 간과하고 있다. 생각하면 답답하다. 결국 학부모의 결정적 역할이 기대가 되지만 학부모는 교사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우리는 기존의 보수라는 용어보다 더욱 굳건하고 활기찬 용어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해야 한다. 보수라는 용어를 고집하고 있다면 그동안 좌익에 의하여 잘못된 인식을 그대로 가지고 활동하는 문제점이 나타난다. 의식화된다는 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두고 인간뇌구조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오랜 시간 보수라는 용어를 고집했던 사람들은 쉽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도 그들만의 고집이며 정체성이기 때문이다. 틀려도 고집하고 더욱 발전적인 모습은이 용어에서 만큼은 보이지 않는다. 인간본능은 이념에 관계없이 나타난다. 많은 것에서 좋은 것을 해도 이 부분에서 나쁜 수구가 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패러다임은 미국의 철학자 쿤이 처음 제시한 개념으로써 '사례·예제·실례' 등을 뜻하며 한 시대를 지배하는 과학적 인식·이론·관습·사고·관념·가치관 등이 결합된 총체적인 틀이라고 정의한다. 전체에 의하여 모범적인 틀이 공식적으로 제시되는데 생성되고 쇠퇴하며 문제가 생기면 기존의 패러다임은 부정되고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타나고 기존 패러다임은 사라진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고 헤게모니를 통하여 시너지 효과(synergy effect)가 극대화되면 국민의식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신화적인 창조가 될 것이다. 오래전부터 전교조와 관련된 명망가라고 부르는 이론가들은 이러한 것을 잘알고 있었으며 이용하였다. 그리하여 제2의 참교육, 제2의 용어혼란전략의 패러다임을 만들었으며 자유와 질서를 파괴하기 위하여 권리의 패러다임을 가져 왔다. 좌우를 막론하고 자신이 고수하던 지식에 대하여 논리적인 반론이 나오면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사고와 자신의 사고에 정당성을 가지려고 비논리적인 내용으로 반론을 제기하겠지만 그것은 보고 싶은 것만 믿는 인간의 심리다. 좌익 전교조의 「현실운동의 중장기적 전망」에서 다음과 같이 현실운동을 진단한다. “보수 - 혁신 정치구도는 이제 ‘관념’이 아닌 ‘현실’이다. 이때 ‘혁신’의 축을 담당하는 ‘대안적 정치’는 노동운동중심축에 시민운동 결합 형태로 예상된다.” 또한 「보수 대 혁신」 구도로의 정계개편 현실성이 검증되는 조건임이라고 하여 이제는 패러다임의 완성을 지켜보는 입장이다. 현상은 말대로 관념이 아닌 현실이 되었으며 이는 비상식이 상식으로, 거짓을 가짜 진실로 만들어 온 국민은 망상적 용어에 사로 잡혀 그들이 요구하는 대로 끌려 다니는 망아지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이들은 보수를 혁신한다고하며 중심축을 노동운동과 시민운동의 결합으로 보았다. 이는 노동자 계급의 운동가 시민단체로 위장한 세력과의 연대에 지나지않았다. 이제라도 비상식인 진보를 배제하고 「좌익, 극좌, 빨갱이, 좀비, 깽판세력, 깽판좀비, 빨간깽판세력, 깽판앞잡이, 김정일앞잡이, 종북좀비, 악성좀비, 트로이좀비, 뽀글좀비, 종북꼴통, 빨간수구꼴통, 뽀글머리꼭두각시」 대 「보수,애국」의 구도로 최소한 패러다임을 재 조정해야 한다. 좌익이 「진보 대 보수」라는 거짓의 전략적인 패러다임을 창출하였다면 우익은「좌익·극좌·종북·공산주의집단·프롤레타리아·노동자 계급·김일성추종집단」 대 「진보, 미래, 선진, 창조」 등을 내면화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이념‘을 가진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해야 한다. 통합의 프레임은 ♣대한민국파♣가 되어야하며 좌익은 종북파와 종북파에게 속은 자를 분리할 수 있는 프레임이 요구된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좋아하고 가치관으로 여기며 누가 “너는 어떤 사고를 가지고 있냐?”의 질문에 “나는 OO이다.”라고 자랑스럽게 답을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애국세력에는 젊은이들이 없다고 하소연한다. 이러한 상황의 연출은 우익 젊은이를 키워내지 못한 애국세력의 안위함이며 일부 우익 애국세력은 자신이 중심이 되어야 할 때만 젊은 역량을 주위에 둔다. 그러나 좌익은 정반대다. 비록 일정한 시기에 이용을 하려는 것이지만 좌익은 젊은이가 무엇이 필요로 하는지 잘 알고 역점을 두고 있다.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젊은 선수가 결과는 국위를 선향하게 되었지만 애국의 열정을 향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득과 원해서 선택한 것을 깨달아야 한다. Design은 궁극적으로 소비자를 편하게 해주는 것이다. Design의 궁극적 목적처럼 젊은층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파악하여 애국적 사업과 결합시키는 프레임이 요구된다. 그러나 일부 보수 층은 젊은층을 키워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직함과 이름만 내세우는 경향으로 보수 층과 젊은 층은 따로 떨어져 사고하고 있다. 이에 젊은 층을 이끌어낼 프레임과 역동적인 방법이 절실히 필요하다. 애국은 희생을 강요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의지, 도덕, 사랑과 더불어 생존이며 기쁨이자 또한 공동체이며 편하게 하는 것까지도 요구된다. 성공한 사업가는 자신이 만들고 싶은 물건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만들어 낸다. 또한 팔리지 않는다고 하소연하지 말고 팔리는 물건을 만들어야 성공한다. 젊은이들이 애국활동에 동참하지 않는다고 하소연 할 것이 아니라 동참하도록 패러다임을 만들어 내야 한다. 명품은 상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를 사는 것이다. 이에 우익 애국세력도 애국하는 것을 한류처럼 브랜드화 시켜 하나의 명품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모든 가능한 총체적 전략을 바라보고 젊은이의 동참을 유도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강구해야 한다. 애국이 명품이 되는 전략이 완성되는 시점이 바로 대한민국이 강성해지는 때이다. 애플사의 아이폰은 소비자의 취향을 먼저 생각해서 만든 제품이기에 열광적이다. 전적으로 Design의 목적과 일치한다. 애국의 목적이 나라를 위한 구국의 활동이라면 이제라도 젊은층이 나라를 이끌어 갈수록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 사고는 자기중심적으로 보면 오판하게 된다. 오판의 원인 중에 하나가 과욕이다. 욕심은 노력하면 채워지지만 과욕의 결과는 남의 것을 빼앗아야 한다. 침묵하는 것도 진실을 거부하고 거짓에 동조하는 것이지만 알면서도 행동하지 않으면 과욕을 충족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진실은 자신의 양심 속에 있다. 그러나 거짓을 믿는 자에게 양심을 기대할 수는 없는 허점을 가진다. 젊은층을 키워주지 않고 자신의 명예를 위한 활동에 국한되면 결국 구국이라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다. 당장에 결과를 얻는것이 아니라 수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희생해야 한다. 젊은 사람들이 앞으로 나라를 이끌어 갈 것은 너무나 자명한 진실이다. 너무나 늦었지만 이제는 청소년을 키워낼 중심적이고 전략적인 단체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다. 지금도 전교조가 키워낸 많은 학생단체가 존재하며 그 학생들이 사회중추인력으로 나타나고 있다. 과거 386운동권이 그러하였고 제2의 386이 커가고있다. 존재하는 것은 침묵하고 있어도 때가 되면 드러나며 활동하며 크던 작던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 낸다. 5) 반동(反動) 반동은 물리적, 사상적인 개념 두 가지로 나눈다. 물리적인 개념은 반대로 움직이는 것이며 사상적인 개념에서 공산주의에 반대하면 반동이고 자유주의에 반대하면 반동이지만 반동이라는 용어는 자유주의자는 이념적으로 사용을 하지 않고 공산주의자들만오래 전부터 사용하는 용어다. 반동(反動)이라는 용어는 대한민국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어가 아니며 일반적인 사전의 의미에는 “어떤 작용에 대하여 그 반대로 작용함.”으로 정의한다. 만일 공산주의 입장에서는 좌익·극좌의 모습을 감추고 진보라는 거짓의 탈을 쓰고서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집단과 개인에 대하여 “진보·개혁·혁신적이지 못하면 반동이다.” 라고 한다. 실질적으로 진보·개혁·혁신은 사전적인 의미를 일반인에게 거짓말하는 것이며 본질은 좌익·극좌이다. 또한 공산주의 이념과 혁명 그리고 당에 반대거나 공산주의 입장에 반대하면 반동이라 칭한다. 『워키백과』에 나온 설명을 보면 “반동(反動)은 진보, 개혁, 혁신 등에 대한 반대개념이다. 구체제(舊體制)를 부활하기 위하여 취하는 정치적 행동이다.”고 하였다. 이러한 설명은 글쓴이는 공산주의자라고 밖에 할 수 없다. 참고로『워키백과』 일반인들도 사전적인 의미를 직접 올릴 수 있다.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비전문성을 가진 사람과 공산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입장에서 의미를 정의한 것이 많으므로 전적으로 믿을 것이 못된다. 『워키백과』에서 설명한 내용은 좌익이 진보·개혁·혁신으로 위장한 현실에서 사상적인 입장에서만 해석했다. 또한 구체제(舊體制)를 부활하기 위하여 취하는 정치적 행동이라고 하는 것 역시 공산주의 입장에서 혁명이 완성되지 않은 현실을 구체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보수, 수구라고 부르며 극우와 동일시하는 오류를 적용한다. 이를 독재, 파쇼로 매도하고 반공주의자와 동일시하는 인식을 가지고 기존사회를 구체제로 인식하고 혁신, 개혁의 존재로 보고 있다. 그러나 혁신, 개혁이 아니라 기존사회를 투쟁을 통한 혁명의 대상으로 보는 극좌세력일 뿐이다. 백과사전에는 “프랑스혁명 후인 1795년 처음 사용되었고, 반동파(反動派)라는 말은 1796년 사용되기 시작하였다.”고 정의하고 “보통은 ‘진보’에 대한 반작용을 의미하는 ‘정치적 반동’이라는말로 사용된다.”고 하였으나 충분한 설명이 아니다. 마치 좌익의 입장에서 설명한 것으로 해석을 할 수밖에 없다. 이러니 사전의 정의도 믿을 수 없다. 대한민국에 기생하는 종북세력들은 6·15 선언에 반대하고, 북한을 비판하고, 반공주의를 외치고, 북한의 적화통일을 반대하면 반통일론자이며, 이는 모두 종북주의자 입장에서 반동(反動)과 동일시한다. 6) 동지(同志) 좌익 전교조가 가장 많이 쓰는 단어 중에 동지(同志)란 말이 있다. 동지란 말이 처음 나타난 유래와 숨은 뜻을 알고 있어야 한다. 전교조가 중국공산당의 이론을 답습한 것이 많듯이 동지라는 단어도 그 유래는 중국공산당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다. 『9評 공산당』에서 그 개념을 명백히 규정해 놓았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가족의 윤리는 혈육의 정과 인애(仁愛)이다. 중국공산당은 혈육의 정과 우정을 계급감정으로 대체하였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세상에서 오직 혈육의 정과 의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내가 볼 때는 계급의 정과 의리가 태산보다 무겁다.’라고 선전한다. 이른바 ‘친하냐? 친하지않으냐?’를 ‘계급으로 나누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에 합당한 말이 경계선이 분명한 단어인 ‘동지’를 발명해 냈다. 서로 ‘동지’가 된 자는 곧 혁명 대가정의 일원이며 반대하면 모두 단호한 탄압대상이 되었다. 그러므로 ‘동지’냐 아니면 ‘적’이냐 하는 간단한 이원대립관계로 일체 사회관계를 구분했으며 그 지위를 육친 혹은 친구 관계를 능가하는 곳에 올려놓았다.” 동지란 단어는 한국에서 어원의 시점은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일제강점기부터 사용된 것으로 본다. 일본에 대응하던 독립운동가도 사용하였고 그 시절에는 마르크스-레닌의 이념을 많이 가지고 있었으며 중국공산당의 영향도 많이 받았다. 전적으로 많이 듣게 되었을 때는 북한군이 침공했을 때 왔을 때에 동지와 동무를 주로 사용했다. 동무란 말은 순수한 한글로 친구와 같은 말이다. 그러나 북한군들이 점령하면서 어른에게도 동무란 말을 사용하였다. 서울의 경우는 동무란 말로 국민을 괴롭혔다. 결국 서울 사람은 치를 떨며 사용하지 않았다. 6·25 동란 전에는 순수한 우리나라말인 동무를 사용하였고 지금은 한자인 친구란 말을 사용하게 된 원인이다. 지금 좌익들은 순수한 우리말인 동무란 말을 하면 빨갱이냐? 라고 오히려 공격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순수한 우리말마저 북괴의 만행에 의해 없어지게 되었다, 오래 전에 초등학교 책에 “동무들아 오너라 봄맞이 가자.”라는 것을 배운 적이 있다. 그러나 순수한 우리말인 동무가 한문인 친구(親舊)로 대체된 것은 전적으로 6·25를 거치고 북괴의 만행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지금은 동지란 말은 주로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뜻이 같은 사람.’이라는 의미로 사용을 한다. 그러나 동지가 다른 개념과 섞이면 심각한 문제를 만들기도 한다. 중국공산당이 ‘동지’가 아니면 ‘적’으로 된 것은 사상과 합쳐져 사용이 되었기 때문이다. 공산주의 사상은 기본적으로 적대적·계급적 원칙을 가진다. 계급적 입장에서 모든 문제를 노동계급의 이익을 철저히 지키며 반대세력과 대화와 타협 없이 끝까지 싸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러한 원칙과 동지가 합쳐지면 중국공산당처럼 ‘동지’가 아니면 ‘적’이 된다. 마치 맑은 물에다 색깔이 있는 물감을 타면 물감에 따라 색깔이 변하게 되는 것이 동지란 단어의 숨은 속성이다. 조합원들은 서로를 ‘동지’라고 부르며 활동가의 교육에는 ‘동지’란 말로 통일하여 부르며 이들의 자료와 더불어 노래에서도 동지란 용어가 많이 나온다. 많은 조합원이 집행부에 다른 주장을 하거나 탈퇴를 하면 배신자, 반동분자, 변절자라고 하는 근본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공산주의 이념과 특수공동체로 뭉쳐져 있으므로 ‘동지’가 아니면 ‘적’이다. 프레임으로 사고한다면 적과 아군을 구분하는 것이다. 대응 프레임은 좌익 종북집단과 종북집단에 이용당하는 세력을 차이를 두고 차별하는 것이다. 구분하면 결국 남은 세력은 주사파만 남게 된다. 선량한 조합원의 외피로 감추어진 핵심분자만 남는 프레임이 요구된다. 결국 계급성과 대중성을 이해하고 전략적이 방법이 요구된다. 7) 극우(極右), 극좌(極左) 좌익세력은 애국세력에 대하여 극우나 극우꼴통, 수구꼴통이라고 매도한다. 이 말은 사전의 정의가 아니며 좌익에 반대하는 개인과 집단에 대하여 나쁜 인식을 주려고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면 좌경화된 언론에서 인터뷰를 하면서 애국인사를 극우라고 매도하고 자신은 진보라고 하였다. 애국인사를 극우라는 논리적인 증명을 하지 못하고 끝까지 극우라고 매도하고있다. 이명박 정부를 독재, 파쇼라고 매도하듯이 어느 누구라도 애국인사를 극우라는 논리적인 설명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 단언한다. 좌경화된 기자는 군대의 숙달된 조교처럼 계속하여 상대방에게 나쁜 인식을 주려고 논리에 상관없이 이념에 세뇌되어 거짓 나팔을 불고 있다. 특히 북한의 문법을 따라 김일성을 ‘영도자’가 아닌 ‘령도자’로 초등학생에게 세뇌한다는 것은 종북주의자이며 주사파란 증거임이 명명백백함에도 전교조를 비호하는 기자는 똥통에 빠진 자신의 존재를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을 보고 “똥이다.”고 소리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좌경화된 언론과 기자다. 인터넷에서 전교조를 비판하면 댓글로 ‘뉴라이트’라고 하면서 공격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요즘 재미있는 현상이 일선학교에서 벌어진 것으로 학생들이 뉴라이트를 일제앞잡이로 인식하고 있다. 학생들은 그냥 뉴라이트는 일제앞잡이라는 연상작용이 벌어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전교조 노동자 계급으로부터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뉴라이트의 내면을 보면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복잡한 세력이다. 뉴라이트에서 어떤 한 사람이 일제강점기에 정신대 여성을 보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라는 헛소리를 했다. 이 주장은 개인적인 가치관일 뿐이다. 뉴라이트 내부에서도 반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 사람을 보고 뉴라이트를 일제앞잡이라고 하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이다. 전교조 내부에는 내재적 접근론, 똘레랑스, 양날개론을이론으로 삼지만 뉴라이트 내부에는 자발적 정신대란 주장을 부정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 좌익 전교조를 비판하면서 이적성 즉 본질을 이야기하면 노동자 계급은 일부라고 하면서 오히려 일반화의 오류라고 비판을 피해나가거나 수많은 악행을 이야기하면 악행은 배제하고 잘한 일부를 보여주어 좋은 집단이라며 떠든다. 일반화의 오류를 이용하여 스스로를 보호하고 반대하는 세력에 대하여 일반화의 오류를 이용하여 공격한다. 여기에서 이들이 일반화의 오류를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부분도 있지만 인간의 심리적 방어기재가 함께 작동되며 이 부분을 “보고 싶은 것만 믿는다.”는 말과 동일하다. 거짓 참교육에서 일제청산이라는 것이 있다. 신연식 통일교육위원장은 제2참실운동의 내실화를 위한 참실사업 제안서에서 ‘친일부역자 행적 교육하기 운동(투쟁)을 전개하자.’는 내용으로 발제를 하였다. 충분히 대중성을 고려한 발언이며 의도성이 있다. 누구라도 일제청산에 대하여 반대할 명분을 가지지 못하고 정당성을 부여한다. 좌익은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전 대통령과 산업화세대를 일제앞잡이와 미제앞잡이로 규정하고 동일시한다. 그리고 이 세력을 대한민국과 동일시하여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며 반대로 북한의 전통성을 인정하려는 좌익의 고단수 프레임이다. 결국 좌익의 프레임으로 보면 이승만, 건국세대, 대한민국은 일제앞잡이, 미제앞잡이가 된다. 필자도 개인적으로 인터넷에서 전교조를 비판하면 미제앞잡이, 일제앞잡이라는 말을 수없이 들어본 경험이 있다. 그러나 욕을 먹는 증거와 논리적인 원인은 사실에서 전혀 찾을 수 없다. 좌익의 프레임에서 비롯된 것에 불과하다. 독도를 우리 땅이라고 소리치며 정신대를 비판하는 개인과 단체는 물론 일본을 싫어하는 사람도 좌익 집단의 행위와 주장에 대하여 비판하면 일제앞잡이라는 소리를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다. 하나의 프레임이 작동되면 좌경세력은 논리와 사실에 입각하지 않고 동일시의 오류를 거치면서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세력과 개인에게 무차별적 공격을 감행한다. 좌경화된 세력에게 사실과 논리는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러시아 혁명사에서 레닌은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한다. 마르크스의 이념은 전체주의 체제가 아닌 자본주의 사회에서만이 공산화를 이룰 수 있다. 그러나 제정 러시아는 유럽의 산업화가 발달된 나라와 달리 농민이 주축을 이루고 있었다. 즉 노동자(프롤레타리아)가 주축이 되어 공산혁명을 해야 된다는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절대적으로 소련을 혁명을 할 수 없는 이론이며 구체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았다. 당시 소련은 대부분이 농민이었고 약 6%만이 노동자였다. 이에 레닌은 마르크스 이론을 소련의 혁명에 진화시킨다. 농민도 의식화 시켜야 한다는 계획을 세운다. 그래서 나온 것이 야체이카이며 농촌계몽운동은 브나로드운동(소련에서 공산화하기 위하여 농민을 의식화 한 운동.)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소설로 나온 것이 있는데 심훈이 쓴 『상록수』(1935년 『동아일보사』의 특별공모에 당선, 농촌계몽운동을 다룬 소설.) 장편소설이다. 1935년 당시는 일제강점기이며 일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공산주의 이론이 도입된 시기다. 여기에서 지적할 것은 공산주의자도 독립을 위하여 애국운동을 했다고 하지만 분명한 것은 공산주의 이론은 공산화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공산주의자들의 독립운동은 공산화와 멀어질 수가 없는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우익과 좌익을 막론하고 독립운동을 한 것은 인정해야 하지만 공산주의 본질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 당시 야체이카(소련어로 세포이며 대중운동의 씨앗<핵>이 되는 세포를 발굴한다는 말.)는 오늘날 좌익 집단의 분회로 만들어 지고 있으며 북한의 5호담당제의 공식을 빌려 온 것으로 판단된다. 전교조의 분회도 5명으로 구성된 것이며 민노총의 모든 조직이 여기에 근거한다고 할 수 있다. 1948년 제주 4·3 사태의 경우에도 가가호호마다 야체이카를 집중 육성한 결과 도민 전체를 남로당원화 시키는데 대단한 역할을 하였다. 레닌은 소련을 공산화시키는데 있어서 노동자와 농민이 동맹을 맺도록 했다. 힘이 부족하자 제정 러시아에 대응하기 위하여 적대세력인 부르주아와 함께 대응한다. 그래서 부르주아를 부르주아와 쁘띠부르주아(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의 중간에 위치하는 소생산자·소상인 및 봉급생활자·자유직업자 등의 총칭.)로 구분하여 쁘띠부르주아와 함께 통일전선을 이룬다. 또한 농민 중에서도 중소농민과도 결탁하기에 이른다. 레닌은 ‘일보후퇴, 일보전진’라는 지침을 내리며 정세를 살피고 편을 가르며 자신에게 동조하게 만들었다. 레닌은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으며 매우 적절한 프레임을 만들어내는 혁명가이자 이론가였다. 대립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이론으로 무장한 레닌은 당시 부르주아적인 멘셰비키를 제압하고 극좌 볼셰비키의 승리로 이끌어 소련을 공산화하는데 성공하였다. 8) 파쇼(fascio) 대한민국에 기생하는 민중(인민대중)세력의 입장에서 대한민국의 모든 반동적 독재정치를 파쇼라고 하며 여기서 반동적이란 크게는 공산주의 이념, 공산주의혁명,북한의 적화통일론에 반대하고, 작게는 큰 것을 이루기 위한 전략·전술에 대한 모든 언행에 대하여 반대하는 것이며 반동 행위를 하는 사람 모두를 ‘반동’이라고 한다. 민중이 주장하는 독재정치란 큰 것과 작은 것에 반대한 정치세력이 합법적인 법집행에 대하여 독재적이라고 인식하고 “마녀사냥이다.”란 용어와 연계하여 탄압과 파쇼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나쁜 인식으로 유도한다. 이것이 대중사회이론(大衆社會理論)의 본질이다. 북괴도 대한민국이 이명박 정권으로 교체되자 연이어 파쇼라고 매도하고 김대중, 노무현 좌경화 된 정권에서는 파쇼라고 하지않았으며 6·15와 10·4와 민중(인민대중)세력에 반대하는 집단에 대하여 파쇼라고 칭하며 과거 김일성은 박헌영을 숙청할 당시 ‘팟쇼적(파쇼)’이라고 하였다. 또한 북한매체를 통하여 전교조를 비판하는 애국집단과 정권에 대하여 팟쇼(파쇼)라고 칭하며 여러 차례에 걸쳐서 전교조를 비호하였다. -역사적인 파쇼 역사적으로 공산주의자들은 통일전선(공동전선)은 목적을 위하여 일시적으로 연합하며 공산당이 주도, 유리, 유도를 염두(念頭)에 두고 전개를 한다. 만일 통일전선이 공산당이 주도를 할 수 없으면 지체 없이 분열을 시키며 상호 대립시키려 한다. 소련의 코민테른은 1919년 처음에는 공산당과 사회당은 협조하고 통일하였으나 마침내 결렬되어 공산당은 사회당을 공격하게 되었다. 그 결과 독일에서 나치스의 진출을 초래함으로써 코민테른은 전략적 과오를 범하였다. 각국의 공산당은 관계개선을 시도하여 반전·반파시즘의 통일전선을 형성하였다. 역사적으로 통일전선전략의 실패로 인하여 반동적인 정권인 나치즘이 생겨나고 공산주의들과 전쟁을 하기에 이른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표면적으로는 소련과 독일의 전쟁이었지만 내면적으로는 공산주의와 파쇼정권의 전쟁이었다. -파쇼와 반공주의 한국의 경우는 북한과 더불어 민중(인민)민주주의 세력은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정권과 한나라당 정권을 파쇼정권으로 부르며 소련과 중국 그리고 독재 국가이자 주체사상과 선군사상으로 강력한 통제경제 체제의 파시즘보다 파괴적인 북괴를 독재정권, 세습정권, 파쇼정권이라고 칭하지 않는 이유는 공산주의 사상에 근거하며 종북집단이기 때문이다. 해방 후 1946년 '북조선민주주의통일전선'이 결성되고 남한에서는 '민주주의민족전선'을 조직하였다. 그 후 1949년 남북의 통일전선 단체를 통합하여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으로 개칭하여 반미·반정부 통일전선을 조직하였다. 역사적으로 반파쇼통일전선, 반제·반식민지통일전선 등이 대표적이다. 통일전선전술은 공산당이 대중을 자기편으로 만들고 정체를 숨기며 위장하는 대정부투쟁의 가장 대표적인 전술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민중세력인 전교조, 민노당, 민노총 등과 연대한 세력이 그들이며 과거와 지금도 변함없이 반제·반독재·반전·반파시즘을 주장한다. 공산주의자들의 혁명에 가장 위험한 요소가 과거에는 파시즘이었고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반공주의였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공산주의자들에게 일정한 자유를 법에 의하여 저촉되지 않는 이상 보호를 하지만 독일과 같은 파시즘은 법보다 무력적으로 강력하게 대처한 경우로 공산주의자들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을 가진 독사와 같은 존재였다. 독일의 나치즘은 공산주의자들에게 강력한 대응을 했으므로 그들은 유전적으로 겁을 먹은 것이고 대한민국의 경우는 다른 식으로 나타나게 되었는데 파쇼에 빠지지 않고 공산주의 혁명을 저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반공주의였다. 대한민국이 북괴에 의하여 적화되지 않은 가장 큰 요소 중에 하나가 반공주의였으며 이승만 정권에 이어 박정희 정권의 이념이기도 하였다. 그래서 좌익들은 이승만, 박정희를 미워하고 있으며 반공주의를 배척한다. 적화를 막아낸 가장 큰 이념이었지만 역대정권에서는 치밀하지 못하고 오류를 범하였으며 곧 이어 다가올 부정적인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고 대처했다. 그러나 이러한 오점보다는 공산주의를 막아냈다는 효과가 더욱 컸다. 과거처럼 정권을 유지하는 도구나 북한군에는 뿔난 그림을 그리는 세뇌를 지양하고 반공교육은 합리적이며 치밀하여야 한다. 불합리한 도구가 결국 파쇼라는 소리를 듣게 되며 이는 학교에서 불합리한 권위를 내세우는 것과 같다. 매도는 작은 것부터 시작하여 크게 번지게 된다. 자유민주주의와 반공은 옷의 안감과 겉감 같은 것으로(『共産主義七大秘密』에서) 과거 반공이 없었다면 대한민국도 존재하지 않았지만 남용의 결과 방정식의 법칙은 비이상적인 균형을 이루게 되었다. 문제는 주사파가 아닌 사람마저 탄압하여 그들을 반(反)대한민국적인 요소를 가지게 되었다. 적의 전략·전술·목적을 알고 있다면 와해하는 방법도 알게 된다. 물론 전략적으로 프레임을 설정하고 좌익의 프레임에 대응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는 것이다. 그러한 방법 중에 하나가 북한의 실상에 대하여 알리는 것이다. 즉 북한에 대하여 환상적인 생각이 아닌 실상을 알리는 내용이다. 그러나 일선 교육현장에서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전교조에 피해당한 교사와 더불어 나라를 위하는 교사는 북한의 실정을 알려주는 것도 전교조의 목적을 와해하는 길이다. 김대중 정권 시절 박지원은 방송, 언론사들을 데리고 북한에 갔다. 그리고 북한을 비판하지 않기로 서약한다. 그 후『조선일보』 등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언론에서는 북한을 비판하지 않게 되었다. 북한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는데 충분한 역할을 했다. 심리전쟁에서 정부가 북한 편을 들어주었으니 한심할 따름이다. 예를 들면 『MBC』의 경우는 오히려 북한을 소개하면서 좋은 것만을 대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새해를 맞는 날인 2010년 1월 1일에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 설명하면서 모택동의 아들 모안영(毛岸英)이 한국전쟁에 나가서 전사하였고 그의 무덤이 북한 혁명열사능이 안장되어 있다고 한다. 이것을 사회지도층이 가져야 할 덕목으로 표현하였다. 그러나 우리의 정서는 6·25당시 모택동의 중국공산당만 없었어도 북한은 패망했으며 대한민국은 분단되지 않았다. 또한 미국의 지도층의 아들들도 전쟁당시 많은 전사자를 기록하였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중국은 분단의 원인이며 미국이 고마움의 대상이라는 것이 자연스러운 판단이다. 그러나 MBC가 모안영의 방송은 북한의 전통성을 인정하고 대한민국 전통성을 와해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보면 MBC핵심 관계자의 反대한민국적인 사상을 의심하지 않을 수없다. 종교, 근로, 문화, 예술, 방송, 법조계, 교육, 군 등에 좌경세력이 없는 곳이 없다. 일반인이 심리전쟁으 할 수 있다. 대북 풍선만 심리전쟁이 아니다. 일선학교에서 북한의 정확한 실상을 알려주는 것은 1차적으로 그들을 대응하는 방법이며 반공교육이다 -파쇼와 사전의 정의 사전적인 의미에서는 파쇼란 일반적으로는 일본(군국주의), 독일(나치즘), 이탈리아(파시즘)를 파쇼정권이라 칭하며 극우와 상통하고 실질적으로 독재정권이라고 하여도 파쇼정권이 되려면 사전적인 의미로 10가지 정도의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으며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와 파쇼의 공통분모에서 관계가 유사하지 않으며 개념적으로 의미를 달리한다. 또한 이명박 정권은 그러한 관계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특히 이명박 정권에 대하여 파쇼라고 하는 것은 가당치 않다. 좌익이 독재, 파쇼라고 하는 것은 앞의 설명에서 공산주의에 대응하는 강력한 방법으로 파쇼에 겁을 먹고 있는 것이며 한국적인 상황에서 반공주의로 나타났다. 파쇼는 공산주의자들의 독약과 같은 존재이며 언어혼란전략에서 설명한 바와같이 합리적인 법집행을 나쁜 인식을 주기 위하여 탄압이라고 하는 것이며 정부에 대하여도 나쁜 인식을 주기 위하여 파쇼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북괴와 더불어 사회 좌경화된 인사들은 이명박 정권을 파쇼라고 매도하고 합법적인 법 집행을 탄압이라 한다. 말이면 다 되는줄 아는 것이 좌익이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사전에 충실하지 않고 좌익이념에 충실하며 기만하기 위하여 탄압, 마녀사냥하지마라, 파쇼라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것이 좌익의 DNA다. -민중민주주의 혁명론의 파쇼 반제반파쇼 민중민주주의(약칭, 제파PD)의 ‘연속 1단계 1과정 혁명론’은 노동자 계급만이 민중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하고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수립한다. 반제반독점 민중민주주의(약칭, 제독PD)의 ‘연속 1단계 2과정 혁명론’은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 부르주아 계급까지 동맹군으로 하여 민중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하고 1단계에는 사적소유를 인정하면서 2단계는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수립한다. 반제반파쇼를 풀이하면 반제국주의, 반파쇼로서 공산주의자들은 독점자본주의에 대한 총칭을 뜻하며 침략에 의하여 영토를 확장하는 것으로 식민지주의와 동일한 개념으로 사용된다. 1900년을 전후로 하여 세계 강대국은 약소국가를 식민지로 삼았다. 영국, 프랑스, 미국 등 자본주의 사회뿐만 아니라 파쇼 국가인 독일, 일본, 프랑스 등이다. 이에 공산주의 국가인 소련의 레닌 등은 1917년 소련혁명 전부터 사회주의 국가가 아닌 모든 세계 강대국(제국주의)을 적으로 삼았다. 제2차 세계대전은 제국주의(영국, 프랑스, 미국)와 공산국가(소련, 중국<제2차 세계대전 후 1946년 다시 중국공산당과 결별하고 내전을 개시. 처음에는 우세하였으나 1949년 12월 완전히 패퇴하여 본토로 부터 타이완[臺灣]으로 정부를 옮김 그리고 본토 중국은 모택동에 의하며 공산화됨 >)와 동맹을 맺고 파쇼국가(독일, 일본, 이탈리아)와 전쟁을 하는 복잡한 대결 구도였지만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는자유주의 사회와 공산주의 사회라는 양대 구도 즉 미국과 소련이라는 나라로 표면화 되었다. 한 가지 더 부가하면 반독점이란 반자본주의를 칭하는 것으로 결국 반제반파쇼반독점의 원칙은 공산주의 이론이란 하나의 원리이지만 행동의 방식에서 중점을 달리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1단계 1과정’과 ‘1단계 2과정’은 모두 각각의 전략에 불과하다. ‘1단계 1과정’은 마르크스의 기본적인 혁명원칙에 충실했고 ‘1단계 2과정’은 레닌이 마르크스주의에 수정주의를 가한 것으로 동맹전술(부르주아지를 동맹으로 하는)을 근거로 했다. ‘1단계 2과정’은 공산화의 역사에 좌익은 한층 발전된 혁명 전략·전술을 개발하여 대한민국에 적용했다. 예를 들면 과거는 좌익은 계급투쟁으로만 일관했지만 지금의 형태는 환경, 반세계, 반미, 생태 등의 문화투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산주의는 살아 움직이는 생명이며 전략·전술도 환경에 따라 진화하고있다. 제2차세계대전 당시 공산주의 국가인 소련이 영국, 미국 등과 동맹을 맺은 것은 통일전선으로 설명할 수 있다. 또한 중국의 모택동이 장개석과 거국항일이라는 구호로 일본에 대항한 것도 통일전선이다. 통일전선과 동맹전술을 ‘연대’라는 제목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과거 역사와 우리의 현실에서 국제적으로, 국내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을 집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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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언어의 마법
 
<IMG src="/images/patCover.gif">  쓰면서 - 언어는 마법의 도구다 <IMG src="/images/patCover.gif">  목차 <IMG src="/images/patCover.gif">  1부 - 언어의 마법 <IMG src="/images/icon_02.gif"> 01. 심리와 언어는 하나다 <IMG src="/images/icon_02.gif"> 02. 본질과 허상 <IMG src="/images/icon_02.gif"> 03. 동일시의 오류 <IMG src="/images/icon_02.gif"> 04. 심리의 마법 <IMG src="/images/icon_02.gif"> 05. 추상명사 <IMG src="/images/icon_02.gif"> 06. 기만의 주체와 대상인 객체 <IMG src="/images/patCover.gif">  2부 - 언어혼란전략(거짓명분) <IMG src="/images/icon_02.gif"> 01. 언어 전쟁을 하고 있다 <IMG src="/images/icon_02.gif"> 02. 우(右)와 좌(左)의 개념에 대하여 <IMG src="/images/icon_02.gif"> 03. 혁명적 용어 <IMG src="/images/icon_02.gif"> 04. 7?4부터 6?15를 거쳐 10?4까지 <IMG src="/images/icon_02.gif"> 05. 삼민주의(三民主義) <IMG src="/images/patCover.gif">  3부 - 제2의 언어혼란전략 <IMG src="/images/icon_02.gif"> 01. 생태(生態) <IMG src="/images/icon_02.gif"> 02. 인권(人權) <IMG src="/images/icon_02.gif"> 03. 자유(自由) <IMG src="/images/icon_02.gif"> 04. 평등(平等) <IMG src="/images/icon_02.gif"> 05. 연대(連帶) <IMG src="/images/patCover.gif">  4부 - 심리와 사악한 언어 <IMG src="/images/icon_02.gif"> 01. 판사의 오판을 보면서 <IMG src="/images/icon_02.gif"> 02. 전교조의 거짓말 <IMG src="/images/icon_02.gif"> 03. 전교조의 마르크스 용어 <IMG src="/images/icon_02.gif"> 04. 인지 언어학과 심리학 <IMG src="/images/icon_02.gif"> 05. 변증법에 결합한 언어혼란전략 <IMG src="/images/icon_02.gif"> 06. 당신의 뇌를 믿지 마라 <IMG src="/images/icon_02.gif"> 07. 변증법적 유물론은 사악한 프레임 <IMG src="/images/icon_02.gif"> 08. 사악한 프레임의 목적 <IMG src="/images/icon_02.gif"> 09. 사악에 대응하기 위하여 <IMG src="/images/icon_02.gif"> 10. 개가 풀 뜯어 먹는 소리라고? <IMG src="/images/patCover.gif">  글을 마치면서 <IMG src="/images/patCover.gif">  판권 페이지 <IMG src="/images/patCover.gif">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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