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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메르스 사태가 의심이 간다!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8073 등록일: 2015-06-18

우리들이 사는 세상은 어찌 보면 단순한 것 같기도 하지만, 참으로 복잡한 인간사가 어울려서 하나의 공동체인 국가를 형성하고 있다. 조그마한 낙수 물이 고여서 물길을 이루고, 그것은 다시 실개천으로, 실개천이 모여서 조그만 강을 이루고 강물은 흘러 넘쳐서 마지막에 정지되는 곳이 바로 바닷물과 희석이 되어서 온데간데없이 흔적도 남기지 않는다. 이것은 유구한 수억 년의 세월이 흐르면서도, 그 과정은 전혀 변동이 없이 반복이 되고 있다.
 


우리 인간들 역시 태어나서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이 바로 생 노 병 사 란, 만고불변의 원칙을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다. 흙과 바위의 수명은 그야말로 수억 년 동안 변동이 없지만, 우리 곁에서 여름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면서 모진 풍수해도 막아주고, 신선한 산소도 공급해 주는 초목들도 그들이 지닌 생명은 어떤 것은 일년초도 있지만, 수 백 년의 세월동안 굳건히 우리인간들 곁에서 세월의 흐름 속에 풍우 한설에도 고고하게 서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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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포기 나무의 수명보다도 길게 살지 못하는 우리 인간들이 만나면 쥐어뜯고 아귀다툼을 하면서 아웅다웅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볼 적에, 나도 그들과 같은 동시대에서 같이 산소를 마시면서 그래도 이런 공간에서 그들의 잘잘못에 대한 평가를 하는 글을 쓴다는 것도 사실 우습기도 하고 주저 넘기도 하다. 이번에 메르스인지 하는 전염병 때문에, 어떤 가족들은 불시에 사랑하는 부모형제를 그 몹쓸 놈의 전염병에 걸려서 제대로 간병조차 해보지도 못하고
 

얼굴한번, 손 한번 잡아 보지 못하고 사별을 해야 하는 안타까움에, 당사자들의 심정은 어찌 필설[筆說]로서 표현 할 것인가? 어떤 젊은 분이 인터넷에 올린 사연에, 그렇게도 건강하시던 어머니가 그 몹쓸 전염병에 감염이 되어서 격리수용이 되고, 가족들은 문병조차 가지 못하고 막상 돌아가시는 날 병원에서 전화로 어머님이 운명하셨다는 부음과 함께, 자기어머니의 마지막 영결종천의 모습도 지켜보지 못하고 허무하게 보낸 것도 가슴이 아픈데, 어머니의 시신조차 운구할 수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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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도 변변하게 치르지 못하고, 한줌의 재로 돌아온 슬픈 운명 앞에, 그분들 가족들과 자식들은 아연 실색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이번 메르스 전염병의 풍속도이다. 물론 대의[大義]를 위해서는 소의[小義]가 희생 할 수밖에 없다지만, 당국의 안일한 대처에 결국은 억울한 희생자들의 한 맺힌 절규는 어찌 할 것인가? 물론 그분들의 사주팔자이고 운명이라고 치부하기에 무언가, 이번 메르스 초기 1 번 발생자의 중동 발 외국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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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진 병으로 인하여 빚어진 현실치고는 실로 너무나 가슴이 미어진다. 물론 정부당국과 질병관리본부와, 공항 검역이나 최초 발견된 병원에서 안일한 대처로 인한 대가치고는 너무나 피해가 크다. 거기다가 종북들과 야당들은 가뭄에 비를 만난 격으로, 정치적 호재로 삼고서 지금 온통 나라를 혼란케 하고 있고 메르스가 진정될 기미도 보이지 않고, 국가적 위기상황으로 까지 치닫고 있다. 종북들과 야당들은 박 근혜 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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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도 않은 국정원댓글 조작사건을 만들어서, 일 년간 우려먹더니 작년에는 북괴 고정간첩 유 병언이가, 종북들과 합작 공모하여 애꿎은 어린 학생들 수 백 명을 차 거운 바다 속에 수장을 시키면서, 정치적으로 이용을 해 먹더니 이번에는 새민년인지 하는 자들이 다 망가져 가는 시점에, 또다시 얼토당토 안은 중동 독감을 부풀리기 해서, 정략적으로 이용을 하면서 국익을 갈 가 먹고 있다. 작년도에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국가 신용도가 최하위로 밀려나고 
 


공신력이 떨어지면서 우리나라 각 기간산업들과 자영업자들이 입은 직접적인 피해와 간접적인 피해까지 합하면, 무려 수십조의 손해를 입었는데 이번에 발생한 중동 발 독감 때문에, 우리나라 기업들과 중소 상공인들과 직장인들이 입은 손해는 과히 천문학적인 수치일 것이다. 우리나라 최대재벌이고, 우리나라의 국익에 선두그룹인 삼성이 입은 손해는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이다. 삼성병원이 입은 손해도 액수로 환산하지 못하지만, 삼성이란 브랜드로
 


삼성의 상표를 달고 있는 전자 업체까지, 그 피해가 엄청나다는 것이다. 이번에 메르스 첫 보균자와 전파자의 신분을 정부에서는 정확히 국민들에게 공개를 해야 한다. 무엇 때문에, 초진 당시에 중동을 갔다 왔다는 것을 숨기었는지? 고의적으로 병원균을 전파할 목적이었는지도? 확실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지금 종북들은 삼성병원 확진의사인 35 번 환자의 세세한 신변은 그렇게 소상히 밝히고, 그들 가족들의 인권을 유린하면서 최초보균자인 1 번 환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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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병원에서 대대적으로 메르스를 퍼트린 14 번 환자의 신분을 종북들과 종북 언론들은 깊숙하게 감추면서, 그들의 인권을 운운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적반하장이 아닌가 말이다. 이번 메르스도 종북들의 기획 상품이 아닌지? 검찰은 신속하게 조사하라! 지금 대한민국의 최대재벌인 삼성을 눈에 가시처럼 여기는 자들인, 종북 집단들에게는 이번 메르스 중동 독감이 천재일우의 기회로 여길 것이다. 재벌타도를 외치는 종북들에게는 이번에는 그야말로 재벌들을 박살낼 기회이기 때문이다.   [경도 역술원 역학심리상담사]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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