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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호남은 어찌하여 야당과 좌파만을 생산하는가?

작성자: 국민검사

조회: 7787 등록일: 2015-02-23

광주. 호남 시민에게 묻는다! 광주. 호남은 어찌하여 왜!야당과 좌파만을 생산하는가? 우리가 기억하는 광주는 무조건 야당만 선택하는 곳이다. 그런고로 광주에는 야당의 '지겟작대기'만 꽂아도 당선이 되는 야당의 볼모지다. 대대로 왜 이러한 현상이 형성되었는지 딱히 정답을 낼 순 없다. 광주 시민은 어떤 인물을 뽑는 것이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는지 생각해볼 여지도 없이, 자아의식이 실종된 지극히 감성적 판단을 하는 도시로 비친다.  이러한 현상은 김대중이란 인물이 탄생하면서 발생한, 일종의 김대중 '헤게모니(Hegemony)' 현상이라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김대중은 비자금과 지역 갈등이란 악업(惡業)만 남긴 채 저세상으로 갔고, 광주시민들은 그로 인한 진정한 행복은 맛보지 못했다. 이와 같은 영향권의 지배를 받던 호남의 '순천시민'은, 야당의 '악령'으로부터 벗어나 정통 애국 우파의 인물인 여당의 이정현 의원을 선택했다.  순천시민의 이러한 변화는 다분히 여당을 선택했다고 해서 나오는 말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의 고장을 발전시킬 일꾼을 제대로 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새롭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다. 새로운 '시민의식'은 고착화된 어떤 환경이나 사상으로부터 탈출한 새로운 의식을 의미하지만, 오랜 기간 깊이 내재한 관념이 하루아침에 바뀔지는 참으로 의문이다. 그래도 변해야 한다, 나라의 안녕과 후대를 위해서... 광주. 호남이 이러한 관념에서 탈피하려면, 반드시 한 번은 생각이 깨져야 한다. 이는 우주 만물의 이치다. 지금까지 그러했듯이 자기네끼리 똘똘 뭉쳐 있는 한, 더 이상의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 깨지면 새로운 것이 만들어진다. 그런 면에서 이정현 의원과 순천. 곡성 시민은 호남이라는 특이한 사회에 중요한 동기부여를 했다고 볼 수 있다. 솔직한 생각을 풀어놓자면, 광주는 '민주화의 성지'라는 별칭을 들을 자격이 전혀 없는 곳이다. 민주화의 참뜻을 모르는 자들이 자신들의 반민주적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것에 불과하다. 세상 어느 천지에 단일 사상으로 99% 똘똘 뭉쳐진 사회가 민주화의 성지라 하든가? 이슬람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러고 보면 이슬람 사상을 많이 닮은 것도 같다. 그럼, 대구 경북은? 하고 반문을 던질 수도 있으니 하는 말인데, 대구 경북도 특별히 나을 것은 없다. 하지만 이들과는 전혀 다른 의식구조라 생각된다. 대구 경북은 남에게 무조건 끌려다니는 곳이 아니다. 대의명분을 중시하고 제 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이 많다. 남의 눈치나 보는 것보다는 자기 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많고 그걸 인정하는 곳이다. 그래서 특정 시골을 제외한 어디든 반대표가 적어도 20~30%는 존재하는 곳이다. 이는 이성적인 애국 우파 성향의 의사(意思) 집단이라 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어디가 민주화의 성지인지 다시 생각해 볼 일이다. 군사 독재 시절이란 말을 자주 듣게 되는데, 이도 잘 못된 말이다. 그들이 군사독재 시절이라 하는 그 기간에도 90% 이상의 한통속을 보인 곳은 광주. 호남뿐인데, 어째서 독재라 하는가? 호남에만 특별한 법을 적용했단 말인가? 어찌하여 필자는 학창시절에도, 그 후 단 한 순간도, 독재 시절이었던 생각이 들지 않을까... 그저 해괴한 괴변이라 생각한다.   어떤 독재자가 백성의 굶주린 배를 불리려 눈물로 애국 애민하고, 대한민국을 침략한 전력(6.25)이 있는 북한 공산정권과 대치한 상황에서, 국가보안법을 강력히 집행한 걸 독재라 한다면, 국민은 못 살겠다고 난리를 쳤어야 했을 텐데... 필자의 눈에 보였던 우리네 모습은 잘 살아보려는 의지에 찬 국민의 모습들뿐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하셨을 때 흘린 국민의 눈물은, 단 사람도 강제에 의한 거짓 눈물은 없었다.  그래서 어디든 90% 이상의 민의가 집중한 곳이라면 그곳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독재는 김대중이 자신의 정치적 욕망을 위해 호남에 가한 '패권적 헤게모니'를 일컬어 정치적 독재라 해야 한다. 이렇게 솔직한 표현을 했을 때, 그곳 분들로부터 옳다는 소리도 들어야 진정한 민주화 시대 일 텐데, 그저 그건 네 생각이라 치부해 버린다면, 딱히 할 말은 없다. 광주. 호남은 이제 우파가 되어보라! 그래서 당신들의 오명을 당당히 씻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 거듭 밝히거니와, 김대중이 살아생전 대한민국과 광주. 호남을 위해 무슨 업적을 이루었던가? 금방 생각나지 않는 것을 억지로 만들어 낼 필요까지 있을까? 오직 호남인을 희생시켜 자신의 영달을 위해 살아왔을 뿐이다. 문재인도 마찬가지다. 민주화의 성지라면서 찾는 인간들 모두가, 광주. 호남인을 자신의 정치적 욕망의 도구로 쓸 생각뿐이다.  하여, 빨갱이의 대를 잇는 좌파 정치인을 생산치 말고, 국정 파행에 데모나 일삼는 반국가적 정치인을 생산치 말고, 부디 광주. 호남은 진정 국가 발전에 한 몸 바칠 수 있는 참일꾼을 생산하시라! 그것이 진정한 애국 국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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