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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적 감춘 김현,

작성자:

푸른산

조회: 7147 등록일: 2014-10-11

종적 감춘 김현, 
 
 
<IMG style="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id=tx_entry_70600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33.uf.daum.net/image/2123063E5438AAC01C2EF4" width=300 actualwidth="300" exif="{}" data-filename="김현.jpg">

김현 이 여자가 친노중의 친노 핵심이라는군요
 
만약 새누리당에서 이여자와 같은 갑질을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을을 위한다는 새민련이 주둥이로만 정치한다는 것이 김현을 통해 입증 되었습니다. 
 
 
을중의 을 대리기사를 30분 기다리게 하여그 자리를 뜨려하자 (도망가려하자) "너 거기 안서 "라고 반말 짓거리를 하자 화가난 대리기사가 "당신이 뭔데..."라고 
 
 
공손스럽지 못하게 대답하자 "나 국회의원이야"라고 명함을 건네고  이 싸움을 행인이 보고 SNS에 올리려 하자 패거리(단원고 유족대표일행)들에게 '명함뺏어'라는 명령을 하여 집단폭력을 유발해놓고도 
 
 
폭행 현장을 보지도 못했고 명함을 건넨적이 없다고 딱 잡이떼는 파렴치한 김현이 아직도 국회의원직 사퇴를 하지않고 새민련은 오히려 외통위로 영전시켰다.
 
 

그 동안 여론의 뭇매를 맞아  지친 김현 을 국감이라는 이름으로 머리 식힐 수 있도록 외통위 국감준비도 전무한 김현을 외유하게 하는  배려해주는 새민련이나 모두가 한통에 먹이를 주어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어디 사람이 할 짓들입니까? 

 
 
----------------------------아래기사 펌 ---------------------------
 
 
종적 감춘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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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10.10 07:17 | 수정 : 2014.10.10 11:03
 
 
대리기사 ‘집단폭행’ 사건에 연루돼 경찰청을 감사하는 국회 안전행정위에서 외교통일위로 상임위를 바꾼 새정치연합 김현 의원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김 의원은 외통위의 해외 국감(國監)에도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관례대로라면 김현 의원은 국회 외통위원으로서 중국 북경·상하이, 일본 동경·오사카, 네팔 카트만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한국 재외공관(在外公館) 국감을 위해 외교부에 ‘외교관 여권’을 신청했어야 했다. 외교관 여권이 있어야만 각 나라를 도는 ‘순방(巡訪) 국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외통위 관계자는 “국회 외통위는 8일 외교부에 김현 의원에게 외교관 여권을 발급해 줄 것을 의뢰하는 공문서를 보냈다”며 “최종적으로는 김 의원 본인이 외교부를 방문해서 외교관 여권 발급 신청을 해야 하는데, 10일 현재까지 외교부를 방문하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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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MG id=artImg1 alt="김현 의원이 지난달 대리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 경찰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410/09/2014100901292_0.jpg" width=540 height=395></DD>
<DT>김현 의원이 지난달 대리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 경찰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DT></DL></DIV>통상적으로 외통위원들은 외교관 여권을 갖고 해외 국감을 나간다. 외통위원은 국내에서 감사를 하는 게 아니라 10~15일 정도 해외 각국의 한국 공관(公館)을 돌며 ‘순방 국감’을 하는데, 외교관 여권을 갖고 있으면 나라를 옮겨 다닐 때마다 별도의 비자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외통위 관계자는 “일반 여권을 갖고 나가면 방문하는 국가마다 비자를 받아야 하는 등 입·출국 절차가 길어져 감사에 지장을 받는다”고 했다. 김 의원과 같은 국가를 순방하는 외통위 여야 의원들은 9일 이미 출국했다. 외통위 관계자는 “김현 의원은 10일쯤 외교부로부터 외교관 여권을 받으면 곧바로 첫 해외 국감이 열리는 중국으로 출국해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안다”고 했었다.   
  그러나 김 의원은 10일까지 외교관 여권을 신청하지도 않았다. 김 의원은 최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지난 1일 국회에서 열린 안전행정위 전체회의에 불참했고, 7일 안행위 첫 국감 때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정치권에서는 “김 의원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김 의원이 병원에 입원했다”는 말까지 돌고 있다. 외통위 관계자는 “이미 외통위의 해외 공관 국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김 의원은 현재 연락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김 의원의 해외 국감 참여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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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의원이 외교관 여권을 신청하지 않은 것은 “사실상 해외 국감을 나가지 않겠다는 뜻”(여권 관계자)으로 보인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김 의원이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에 입원했기 때문”이라는 말이 돌고 있다.   
  또 김 의원이 실제 해외 국감을 갈 경우 이런저런 비판이 일 수 있어 부담스러울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정치권 관계자는 “국회의원 ‘특권 의식’ 논란을 일으킨 김 의원이 경찰 조사를 받는 와중에, 비자 발급 면제 등의 특전이 있는 외교관 여권을 받아 장기 해외 출장을 간다면 또다시 특권 논란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 
 
 
 새누리당 김현숙 원내대변인은 지난 7일 논평에서 “외교·통일 분야에 관련된 경력이 아무 것도 없고 국감 직전에 보임(補任)된 김 의원의 (국정) 감사는 부실 감사가 될 것이 틀림 없다”며 “심지어 피의자 신분으로 고소당한 김현 의원의 해외출국이 정당한지도 검토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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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style="WIDTH: 350px">
<DD><IMG id=artImg3 alt="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2014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의 자리가 비어있다. /뉴시스"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410/09/2014100901292_2.jpg" width=350 height=140></DD>
<DT>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2014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의 자리가 비어있다. /뉴시스</DT></DL></DIV> 새정치연합 관계자는 그러나 “외통위원인 김 의원이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국감을 하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직무”라며 “관련 규정과 법을 봐도 김 의원의 해외 출장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김 의원이 부득이 해외 국감을 못 갈 상황이면 어쩔 수 없지만, 국감을 나가는 것 자체를 비난하는 것은 국회의원에게 자기 할 일을 하지 말라는 뜻”이라고도 했다. 외교부 관계자도 “김 의원은 외통위원이기 때문에 외교관 여권을 받는데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했다.   
  ☞김현 의원은 노무현 정부 때 춘추관장을 지낸 친노(親盧) 핵심 인사다. 정치권에 입문한 뒤 2000년부터 12년 동안 당 대변인실에서 근무했다. 1988년 김대중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각계 인사들의 모임인 평화민주통일연구회를 통해 정치권에 발을 들였고, 새천년민주당 시절에는 대변인실 부국장을 지냈다. 
 
 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대변인실 행정관을 지낸 뒤 노무현 정부에서 여성 최초로 청와대 춘추관장을 맡았다. 
  19대 총선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지냈으며 19대 총선 비례대표로 원내에 입성했다. 2012년 6월 민주당(새정치연합 전신) 전당대회에서는 친노의 좌장격인 이해찬 후보의 대변인을 맡았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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