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실세3인 인천AG 번개방문 심층분석과 판단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북실세3인 인천AG 번개방문 심층분석과 판단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6849 등록일: 2014-10-05

2014년 10월 4일 북한 실세 3인이 갑작스레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했다.
2014년 10월4일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북한의 주요실세 3인이 갑작스레 참석하여 정부와 대한국민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그러나 한국은 박근혜대통령의 흔들림 없고 일관된 대북정책인 신뢰주의와 균형원칙(Trust Politik & Alignment Policy)으로 북한의 깜짝 쇼에도 요지부동 의연하게 관망하며 한반도 평화정책 원칙에 따라 대응할 수 있다. 
    
<IMG id=A_23453D3E5430B41103884A class=txc-image style="CURSOR: pointer; FONT-SIZE: 14px; 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28.uf.daum.net/image/23453D3E5430B41103884A" width=496 isset="true" actualwidth="496" data-filename="북한 실세 3인방.PNG" exif="{}">

 
북한 실세 3인의 갑작스런 인천방문의 이유와 목적은? 
북한 실세 3인의 돌발적이고 예측되지 않았던 방문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많은 의문과 긴 여운을 남기는 북한 실세 3인의 인천 아시안게임을 빌미로 한 갑작스런 방문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종편과 신문 방송에서 각인각색의 엉터리 해석이 분분한데......김정은의 정치적 또는 신체적 무능상태 유고가 가장 큰 이유가 아니겠는가?

북한 김씨왕조의 종말과 김정은의 유고에 대한 징조들!
김정은 건강악화로 인한 식물인간화나 정치적 사망 후 감금상태에 있다는 증거들은 ; 
1)북-러 경협을 협의하기 위해 지난 9월 북한을 방문했던 러시아 제1부의장은 실질적인 북한 김씨왕조의 왕인 김정은 대신 북한 헌법 상 국가원수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남을 만나고 돌아갔다. 
2) 복수의 심장병 전문의들이 북한으로 급거 들어 간 증거가 정보망에 포착되고 있다. 
3) 10월 2일 북한 서세평 제네바 대표부 대사를 통해 북한은 미사일과 핵무기를 실험할 계획이 없으며 6자회담을 재개할 준비가 됐다며 김정은 건강이상설을 적극 부인했다. 
 
4) 10월 4일 북한 실세 3인이 남한을 직접 방문 남한의 한반도 평화와 안전 책임자를 만났으며, 
 
김양건은 김정은 건강이상설을 적극 부인했지만 정치적 상태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또한 김정은을 지칭하는 위대한 지도자니 경애하는 김정은위원장 동지 같은 수식어도 거의 없었다.
 
5)북한 인민과 실세 및 군부의 어리고 경험 없이 덤벙대는 김정은의 정치와 경제정책의 미숙과 실책에 대한 실망과 조소는 여러 곳에서 나타났다.  
6) 인천AG참석 3인 중 황병서에 대한 경호는 북조선 주석/원수급에 해당하는 철저한 경호며 김양권과 최룡해의 황병서에 때한 깎듯한 예의도 김정은의 정치적사망과 생명적 식물화를 은연 중 나타낸다.
7) 남북 고위급들의 식사 도중 식당 종업원들을 내쫓고 극비로 북한 실세 3인은 중대한 북한의 변화를 알렸고, 남한 정부 참석자들은 얼굴이 하얗게 질리고 심각한 분위기였으며, 북한 실세가 떠난 후에도 식탁에서 비밀리에 꿍꿍이를 한 동안 맞췄다. 그 중대한 극비 전달사항이 바로 김정은의 유고가 아니었는가?      

 
김정은의 정치적 생물적 최후의 시기는? 
아시안게임폐막식을 빌미로, 10.4공동성명 7주기란 의미를 포장하여 북한의 급박한 변화에 남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나 확인하기 위한 간보기 궁여지책이며 돌파구를 찾기 위한 깜짝쇼로 북한 실세 3인이 인천을 돌연 방문했다고 판단된다.   
1998년 북한의 헌법개정으로 북한 헌법상 북한의 국가주석/원수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남이며, 김정은 다만 임시 상징적 국가주석/원수의 지위를 행사해 왔으나, 이런 상징적 지위마저도 김정은은 현재 완전히 상실한 상태라 판단된다.  
 
 북한 실세 3인이 북한에 돌아 간 후 즉각 김정은을 정치적 생물적으로 완전 제거할 것인지, 아니면 상징적인 김씨왕조의 실권 없는 왕으로 존속시킬지 김정은의 생사 운명이 곧 결정되고 실행되리라 판단된다.북한 김씨왕조는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로 막을 내리고, 김정은은 더 이상 북한 실권자로 공식행사에 북한주석/원수의 자격으로 얼굴을 드러내지 못하리라 여러가지 국내외 정보분석을 통해 판단되며, 북한 실세 3인의 인천AG폐막식 참석을 빌미로 한 한국정부 접촉은 김정은 생사에 대한 남한의 반응과 북한의 신권력에 대한 지원 여부 확인을 목적으로 한다고 판단 된다. 
 
또한 지금까지 북조선 김씨왕조에 대한 무조건적 지원을 주장해온 박지원 이해찬 정동영 등 김씨왕조 맹목적 지원세력과 김씨왕조 무조건 추종 종북들과 완전 결별하고, 한반도의 실질적인 남북호혜와 경협 및 통일에 대한 남-북한 간 협의를 위한 간보기라 판단된다.  
무조건 북한경제지원을 외쳐온 무조건 친북과 맹목적 종북은 이제 완전 개털 됐다!
 
 
"통일은 대박!"이란 말은 남과 북 모두에 해당한는 실천적인 행동 선언이다!

댓글 : 1 건



이전글	김현과 새민련과 김정은 [6]
다음글	대한민국의 현실에대한 불만 두개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0630	박통의 지지율 29.7%도 너무높다 [언론들은 더 선동하라] [1]	향기있는 필검	7207	2015-01-28

30629	김무성이 이재오와 노닥거릴 때인가 [1]	노변담화	7694	2015-01-28

30628	새누리당의 분열을 가져 올 [유승민의 출마선언] [1]	향기있는 필검	7059	2015-01-28

30627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다이빙벨이 상영된 까닭은 [1]	비바람	7979	2015-01-28

30626	일본구제론 /21/ 알현 = 무례. 실례 + 오만. 방자 [1]	나두	7570	2015-01-26

30625	그래~ 개헌논의 하자꾸나...뭐가 문제노...? 으하하하하하~ [1]	송곳	7550	2015-01-26

30624	북한 무너지는 것 시간문제 [1]	장재균	8736	2015-01-24

30623	5.16 혁명 2 - 적화의 붉은 그림자. [1]	정문	11504	2015-01-23

30622	대법원은 대변원(大便園)이 되었도다 [1]	流雲	7591	2015-01-23

30621	교학연 - 실형을 내리는 것은 나라를 지키는 일이다 [1]	투타	7868	2015-01-22

30620	"나무 犬公 타불~~!!"^^ [1]	국민검사	7916	2015-01-22

30619	이 시대 소명 [1]	늘푸른	7403	2015-01-21

30618	국부 이승만 - 건국의 아버지. [1]	정문	7892	2015-01-21

30617	친일파도 국가보안법을 적용해야 한다. [1]	정재학	7654	2015-01-21

30616	청와대 기강파괴 원조는 문재인이다 [1]	노변담화	11321	2015-01-21

30615	출판기념회를 겸한 자유교원조합 위원장 이취임식에 초대합니다. [1]	발명소년	11922	2015-01-21

30614	대통령님, 힘들어 하지 마십시오 [1]	정재학	8030	2015-01-21

30613	제갈량과 조조는 왜? [1]	산동거사	7732	2015-01-21

30612	8억 처먹은 문희상 물러나라 [1]	푸른산	7067	2015-01-21

30611	박근혜는 군림하고 새민련은 통치한다 [1]	비바람	7330	2015-01-21

30610	박원순 낙마 추진 진행상황(기자회견 예고와 기자회견 결과) [1]	정창화	7347	2015-01-20

30609	영화 한 편도 맘 놓고 보지 못하게 한 슨상님 [1]	현산	7334	2015-01-20

30608	아느냐, 철수야! [1]	流雲	8768	2015-01-20

30607	잘난 최성령 [1]	流雲	9771	2015-01-20

30606	시방 박통의 지지율 하락을 걱정하노? 우하하하하하하~ [1]	송곳	8959	2015-01-19

30605	전교조와 신은미 황선 그리고 통진당 [1]	남자천사	10085	2015-01-19

30604	[re]강남 갔던 제비 [1]	최성령	8536	2015-01-18

30603	종편의 국정농단, 묵과 할 수 없다 [1]	노변담화	8514	2015-01-18

30602	멋진 여자 드러머 [1]	장재균	9458	2015-01-17

30601	국부 이승만 공산주의와의 대결 4. [1]	정문	10101	2015-01-16

30600	김무성의 정치 영역은 딱 뒷골목 수준 [1]	푸른산	7097	2015-01-15

30599	대북풍선에 관한 박대통령 기자회견 문제점 [1]	현산	7704	2015-01-15

30598	신년하례 및 세미나 초대장 [1]	제산	6769	2015-01-15

30597	북한의 현실(잘 살지요?) 저주받을 김정은 정권 [1]	地中海	7496	2015-01-15

30596	공산혁명 전략을 자유민주주 잣대로 판결한 좌익 대법관들 [1]	남자천사	8275	2015-01-26

30595	부엉이바위 투신한 노무현 패러디했다는 개콘 영상 [1]	과객	8876	2015-01-14

30594	비정상의 정상화가 일상인 대한민국. [1]	정문	7487	2015-01-13

30593	누가 무엇을 위해 대통령의 레임덕을 바라는가 [1]	참 숯	7424	2015-01-12

30592	사기친 종북 콘서트 [1]	장재균	7463	2015-01-12

30591	박원순. 대검공안부장 등을 구속수사하라 [1]	정창화	7230	2015-01-12

30590	반역도서를 우수도서로 선정한 문체부! 인적 쇄신하라 [1]	남자천사	7839	2015-01-12

30589	마누라는 건들어도 비서는 건들지 마라! [1]	진실과 영혼	8234	2015-01-11

30588	님아....그 복어를 물지 마오! [1]	진실과 영혼	8047	2015-01-11

30587	김무성의 반기 성공할 수 있을까? [1]	현산	6884	2015-01-09

30586	새누리도 분당 조짐이 보인다! [1]	진실과 영혼	7424	2015-01-08

30585	구걸한 평화는 항복이다! [1]	진실과 영혼	7175	2015-01-08

30584	박 대통령의 사전에 레임덕은 없다 [1]	노변담화	7877	2015-02-04

30583	죄질나쁜 한명숙, 대법원 판결 조속 촉구 [1]	푸른산	7298	2015-01-07

30582	개명신청 [1]	流雲	10540	2015-01-05

30581	개명(改名)에 목숨 거는 못난 무리들 [1]	최두남	8500	2015-01-05


341 \| 342 \| 343 \| 344 \| 345 \| 346 \| 347 \| 348 \| 349 \| 35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