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둥새" 논객 선생님께!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뻐둥새" 논객 선생님께!

작성자: 안동 촌노

조회: 22685 등록일: 2013-04-22

처음뵙겠습니다.  미련하고 무식하고 배움이 일천한 불초  안동 촌노가 존경하는 "뻐둥새" 선생님께, 무례를 무릅쓰고  한말씀 올릴가 합니다.  소생은 워낙 무식하여 어려운 낱말들과 미사려구는  잘 옮기지 못하지만, 저가  직접 겪은 것에  대한 사실적인 글에 대하여는  비록 잡설일 망정, 잠시 실례를 무릅쓰고  선생님께 감히 한말씀  여쭙고져 합니다.  물론 선생님이 이곳 논장에 올리신 글을 저가 여러번 탐독을 하고 살펴 본 바로는 
 
 
워낙에 문장력이 뛰어나신 분이시어서, 저가 감히 거기에 대한 반론을 하기는 어렵고 해서, 간단하게 선생님께서 거론하신  보수와 진보의 차잇점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서, 몇가지 여쭙고져 합니다.  보수를 정의 할적에는  과거의 옳은 것을 지키고  새로운 좋은 것은 받아드리고, 진보는 과거를 불식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드리는  개혁적인 것을 진보라고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두가지 이론 중에 사실  그 어느것이  나쁘다고는  할수가  없을 것이지만,
 
 
선생님께서 이곳 논장에서 설파하신 내용을 보면, 무조건 보수는  망할것이고  진보는 좋은 것으로  지극히 위험적인 사고와  판단을 하신 것에 저는  그것을  논 하자는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보수와  진보는  모두가 가짜이고, 진보던 보수던  그들이 펴는 정책은 모두 자기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방편에 지나지 않고, 오직 진보와 보수의 이름을 차용해서 우매한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군부 독재시절에는 사실 보수나  진보들도  모두 탄압 받던 시절이었다고 본다면, 
 
 
민주화의 대부라던,  김영삼 김대중은 보수도 진보도 아닌  김일성을 신봉하는 종북주의자들이었다고 보면  맞을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자본주의 보수국가입니다.   누구라도  자기가 열심히 일하면 먹고, 살수 있는 자본주의의 사회이지만  북한은  우리와는 전혀 반대되는 공산사회주의 나라입니다.  즉, 모든 인민들이 자기의 모든 인권을 국가에 의존하면서, 그들 정권의 노예생활을 벗어나지 못하는 수형자의 공간이라고 보면 맞을 것입니다.
 
 
하고 싶은 얘기도,  하고  싶은  일도  자기가  마음대로 할수 없는  그야 말로 인간의 존엄성자체도  김정일 정권에 저당 잡혀 있는 참으로 불쌍한 군상들이란 것입니다.   그곳은 오직 김일성 정권에 충성하는 자 들만이  그래도 밥은 굶지 않고  살아 갈수가 있을 뿐이고,  그들의 정책이나 그 어떤 일에도  토를  달다 가는  바로 황천행이던지 아니면, 강제 노역소에 끌려가서 들짐승들 보다가  더 못한 삶을 살아야 하는  운명들인  것입니다.  저의 얘기가  겹길로 흘러갔지만, 우리는 지금 남북한이 68 년동안 주적으로
 
 
대치하고 있고, 서로가 죽이지 못해서  안달이난, 참으로 불쌍한 민족입니다.  우리 한반도는 지정학적으로  동서양의 군사적 요충지이고, 중요한 길목인 관계로  우리 역사상 외침을 수 천번 받아온 불쌍한 민족입니다.   그런데, 백년전에 강대국들의 힘의 논리로  우리는 결국 일본의 통치권에서 피눈물을 흘리면서, 인고의 세월을, 40 여년간  나라 잃은 서름을 겪어온 것이  그것도  2 차대전으로,  미 소 강대국들의 승리로 일본의 압제에서는  간신히 벗어났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고, 
 
 
또다시 강대국들의  영토 분활에 따른, 지배권으로  우리 민족은 둘로 갈라진 것이고, 지금까지 68 년간 우리 부모 형제들은  서로가 총뿌리를 겨누면서 죽기 살기로 버팅기고 있습니다.  우리 한 민족의 잘못 만은 아닐 것이지만, 불행하게도  이땅에 태어난 우리들의 숙명이라고 바야 하겠지요.  그런대도  우리 남북한 정치인들은  자기들 기득권 지키기에 혈안이 되어서, 민족의 양심을 팔고, 서로가 외세에 의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북한의 김일성 정권은 이미 1 백년전에 
 
 
이 지구상에서 살어진 왕조 정권을  다시 부활해서. 새로운 김씨 왕조 정권으로  회귀를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수 백만의 아사자를 내면서도, 저들 왕조들은  외국에다가 엄청난 돈을 숨겨 놓고, 인민들의 고혈을 짜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한 민족끼리 하면서, 저들은 핵무기를 만들어서 남조선 인민들을 씨를 말리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습니다.  그런대도  저들을 죽자 살자 신봉하는 무리들이 있으니, 이름하여 종북들인 것이고, 진보의 가면을 쓴 종북 좌파 무리들인 것입니다.
 
 
물론, 김일성 정권들이 자기들 인민들을 굶기지 않고  잘 먹이고, 저들의 인권을 보장해준다면, 저 역시도 굳이 이런 공간에서 저들에 대하여  갑론 을박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런대도 뻐둥새 선생님께서는  한국의 진보를  참 진보라 하고, 지금의 보수를 매도하는 이유를 저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지금 대한민국의 보수들 저는 옳게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진보들은  참으로 웃기는 사람들인 것이, 자기들은 외세와 결탁하고, 미국이나 선진국에, 자기 자식들 보내어서 
 
 
엄청난 돈을 들여서 공부를 시키고, 호강을 시키면서도 보수들을 욕을 한다는 것은, 적반 하장 어불 성설입니다.   공산주의의 실체가  무엇인지도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이 공산주의 운운하고  있습니다.  이미 30 년전에  칼 막스의 분배 평등 개념의 유토피아의 공산 이론도 쓰레기 매립장으로  매장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주체사상 운운하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우리 한국 진보 좌파의 이념은  바로, 김일성 주체사상의 신봉자 일 뿐이라는 것을 아시길 바랍니다.  초면에 실례가 많았습니다.    [敬導 易術院]
 
 
                                                      --  안동 촌노  --

댓글 : 2 건



이전글	lIiySltDYpUKu
다음글	국정원녀 사건의 노림수는 박대통령 탄핵!!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6299	300mm신형 방사포 대응책을 발표하라!!	한반도	22912	2013-05-25

46298	안철수, 그 거짓말 대통령 [5]	비바람	22912	2013-04-14

46297	누가 전교조인지 학부형은 알아야 한다 [3]	노변담화	22911	2013-04-23

46296	정은아, 죽었니 살았니 [4]	비바람	22911	2013-04-10

46295	애국DNA 전남매일 김동문기자의 광주깨알증언!!	한반도	22901	2013-05-25

46294	편지에 독극물 발라 배달 - WP 긴급뉴스 [1]	운영자	22896	2013-04-17

46293	박근혜 대통령 께서는..	무지개	22885	2013-05-30

46292	종북 좌파 언론들을 추방하라! [3]	안동촌노	22883	2013-04-07

46291	개성공단기업에 이적행위를 규탄한다.(기자회견) [12]	우국충정	22881	2013-06-03

46290	권력이란? [2]	무지개	22880	2013-05-04

46289	박정희 대통령이 그립습니다. [2]	최성령	22879	2013-05-14

46288	월간조선 김용삼기자의 황장엽 인터뷰 소동 전말!!	한반도	22878	2013-06-06

46287	박원순 미스테리 [2]	코보	22861	2013-05-30

46286	종북들을 척결하라! [3]	안동촌노	22861	2013-04-02

46285	개성공단에 보상은 무슨 보상! [2]	무지개	22858	2013-04-30

46284	-미국,그리고 동북아의 군사적 평화 -	배추김치	22856	2013-05-24

46283	북한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3]	서원골	22856	2013-03-26

46282	미시USA에 첫 폭로자가 Bar合席女였다?	한반도	22855	2013-05-13

46281	아름다운 국민되자 지만원 글에서 [1]	하모니십	22844	2022-03-01

46280	나는 왜 일을 하고 있는가? [2]	보문산(寶文)	22842	2013-05-30

46279	황장엽'' 어록대로 가고 있는 대한민국!	토함산	22832	2024-02-19

46278	양치기 김정은 공갈로 벌거벗은 미국 [2]	오대산	22827	2013-04-13

46277	윤석열당선자와 국민에게 10대 좌파 선동 해설 전광훈 이춘근	하모니십	22812	2022-03-11

46276	취미방 출입은 토론방 비상구를 통하여 [1]	운영자	22804	2013-04-27

46275	동북아의 영토 분쟁 ! [2]	地中海	22802	2013-03-27

46274	이땅에 북괴간첩판사가 얼마나 많은지~ 김대중민족을 처단하자~! [2]	빨갱이암살단	22798	2013-03-28

46273	국제화와 통일에 대한 개념상실의 류길재 [2]	최두남	22796	2013-04-04

46272	적은 박근혜 청와대에 있다 [1]	정재학	22793	2013-04-02

46271	6.15선언 실천활동은 종북활동 맞다!! [2]	한반도	22783	2013-05-01

46270	법의 맹점과 부정부패비리의 나라	참 숯	22781	2013-05-14

46269	qqzwd eckte for 41% dzhaom6	lpzgcetih	22777	2015-01-17

46268	[논평] ‘백년전쟁’을 능가하는 애국 다큐멘터리가 필요하다 [1]	애국협회	22772	2013-03-24

46267	518김군 보도에 대하여 조선일보 책임져야 내용증명 전문 공개합니다.	하모니십	22769	2022-05-08

46266	언론과 대법원은 권력의 시녀인가	코보	22766	2013-06-05

46265	6.15 반역선언 폐기, 집회및 기자회견 성공적으로 맞추었습니다. [26]	우국충정	22759	2013-06-14

46264	미국 보스턴 폭탄테러 범인 체포 수사 중 [1]	WP긴급뉴스	22758	2013-04-20

46263	속보! 박대통령 방미 특별경호상황 발생!! [2]	한반도	22756	2013-05-07

46262	개성공단 북괴 국방위 정책국 발표全文!! [1]	한반도	22753	2013-04-26

46261	도피자금 환수와 부정비리 척결 [4]	진실과 영혼	22744	2013-05-30

46260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61) [1]	정문	22741	2023-10-23

46259	윤창중은 음모에 걸린것 같다(퍼온글) [3]	대한남아	22729	2013-05-16

46258	박정희 대통령 같았으면 이런 상황에	무지개	22721	2013-04-14

46257	진숙이고 철수고 정은이고 간에 [1]	무지개	22720	2013-04-14

46256	조갑제 VS 지만원, 가방끈 VS 군복완장끈 [5]	최두남	22717	2013-05-26

46255	민주당 장외투쟁 김한길의 굴욕 [3]	펌ㅁ	22715	2013-08-01

46254	박근혜 잘 한다! [3]	이어도	22715	2013-04-11

46253	경찰의 국정원수사는 상식과 법치의 파괴행위!!	한반도	22695	2013-04-19

46252	다시, 부엉이바위에서 [2]	정재학	22692	2013-05-01

46251	용서못할 민주당과 김한길, 안철수! [1]	무지개	22689	2013-04-17

☞	"뻐둥새" 논객 선생님께! [2]	안동 촌노	22686	2013-04-22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