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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을 보면, 인간 쓰레기 분리법도 만들어야!

작성자:

노변담화

조회: 7228 등록일: 2014-05-10

<DIV style="FONT-SIZE: 14px" class=brd_view_body>예부터 위아래도 없고 마구잡이 행패를 부리는 패륜아를 일컬어 호로(胡虜)자식이라고 했다. 원 뜻은 흉노(匈奴)라고 하여 이민족을 얕잡아 보는데서 유래한 것으로 인간의 본바탕이 돼먹지 못한 쓰레기 류(類)의 미물(微物)들은 통칭할 때 쓰인다. 이제 각 40세의 김용민이 부모 벌 대는 대통령에게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퍼부어 또 온 나라가 시큰하다. 박 대통령을 수괴(首魁)로, 박 정권을 범죄세력을 지칭하여 찢어진 입을 걸레처럼 나불거리는 게 스스로가 말한 대로 이 땅에 살아서는 안 될 종자(從子)인데 왜 붙어있는지 도무지 모르겠으며 대통령을 향한 막말 자체가 무슨 훈장 다는 것으로 치부하는 이놈을, 잊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각설이 모양 또 나타나 횡포를 부리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O:P style="FONT-SIZE: 14px"></O:P>
‘단 1초도 박근혜 수괴를 지지한 적도 없거니와 이 정권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길은 이민밖에 없다고 한 김용민이, 아직 우리 조국의 하늘 아래서 숨을 쉬는 이유도 모르겠거니와 왜 우물쭈물 버티는지, 속히 이 땅에서 떠나거나 대통령에게 덤벼 덜 그런 용기 있으면 할복을 하는 게 어떨까? 하고 생각을 다 하게 된다. 제깐 놈을 받아 줄 나라가 북한 외에 있는 걸로 착각하는 건 아닌지.그리고, 이놈은 '박근혜 일당들아! 너희들 없어도, 아니 없어야 이 선량하고 개념 바른 시민들만으로 대한민국은 행복해질 것이다”라는 글을 올려 대통령과 그를 지지한 52%의 국민들을 개떡 취급도 했다. 좀 벌레도 아니고 무엇이 이런 인간이 다 있나! 
  <O:P style="FONT-SIZE: 14px"></O:P>
세월호 참사 시국은, 국민의 어느 누구도 자유롭게 말할 자격이 없다. 도대체 세얼호 참사와 호로(胡盧) 김용민와 무슨 인과관계가 있으며 그인간이 주절 될 위치에 있는 것인지 이 시점에 참으로 희한한 종자(從子)를 다 보게 된다. 세월호를 빙자하여 구도자(求道者) 행세하며 대통령과 정부를 곤혹스럽데 하는 종자들이 어디 한 둘인가. 공지영, 김용옥, 이외수 등 그간 흠집 낼 건더기가 없어 골방에 꾹 처 박혀 있던 잡(雜)것들이 한꺼번에 해방된 것 같이 다 쏟아져 나온다. 그리고 정신병자 취급받는 김용민이 제 딴엔 무슨 영양가가 아직 남았다고 보는 모양인데 이 인간이야 말로 국가적 대재앙이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국회에서 서둘러야 할 게 바로 '인간 쓰레기 분리 수거법'이다. 빨리 만들어라! 어차피 특정 무리들에겐 인간의 존엄이나 인권은 없으니 말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
김용민의 부친이 목사 신분이란 것도 제법 웃긴다. 구원파가 아니기 빌 뿐이다. 그의 부친은 한 때‘자녀 교육법 책’을 출판 한 적도 있다고 하니 이거야 말로 금세기 최고의 개그요 불가사의다. 자신의 자식 교육 제대로 못하는 아버지가 그런 책을 펴냈다는 게 북한에서 있을 법한 것 아닐까? 자녀 교육법 책을 두 번 출판하면 김용민은 식칼 들고 청와대로 안 뛰어들겠나. 아마도 김용민은 지난 대선 때 막말 파동으로 민주당 대선을 망쳐놓은 트라우마 때문에 어떤 형태로던 새민련에 보상의 마음이 있었을 것이지만 방향이 너무 틀렸다. 이 무뇌(無腦)의 용감한 놈 때문에 야권은 이번 지방 선거 또 죽을 쑤게 생겼으니 머저리 같은 인간들이 많은 것도 야당으로선 큰 복(福)?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
국민의 과반 이상 대통령 지지자들은, 김용민 같은 푼수가 나타나 지껄일수록 더욱 탄탄해 진다는 사실을 못 깨우치는 게 이 세력들의 한계요 그게 바로 지지율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그들만 모른다. 매 번 하는 말이지만 가만있으면 2등이라도 할 것인데 그 주둥아리 제대로 못 놀려 다 된 밥에 재를 뿌린 게 어디 한 두 번인가. 딴에는 현 정부를 흠집 내고 깎아 내리기에 혈안이 됐지만 정청래의 무인기 발언으로 인한 역풍과, 김용민 등의 참신한? 인물들이 가세할수록 여권은 빙그레 미소 지울 수밖에 없다. 벌이 침을 쏘고 장렬히 뒈지지만 스스로는 왜 뒈져야 하는지 모르는 논리가 바로 김용민 논리인 것이다. 불쌍한 것!
  <O:P style="FONT-SIZE: 14px"></O:P>
사안이 다소 틀리기는 하지만 또 이석기의 발언도 대통령의 국가개조론에 힘을 보태는 결과로 나타날 게 정한 이치다. 그는 항소심에서 R0조직은 실체가 없으며 모욕적이라고 화를 냈다. 세월호 참사를 틈타 개구멍으로 빠져나올 궁리를 하는 것 같이 이 인간도 때가 왔다고 보는 모양이다. 증거가 드러났음에도 끝까지 우기면 누군가 구출 해 줄 것으로 믿는 듯 하니 이 인간도 얼마나 불쌍한 종자인가 다시 혀를 차게 된다. 일말의 반성과 뉘우침이 없는 저 자는 항소심에서는 과중처벌로 형량을 대폭 상향하여 사회 활동을 원천 봉쇄하여 무덤이 어딘가를 보여줘야 하며, 정국이 어수선한 것이 어디서 비롯되었는가를 깨닫는 계기가 되게 해야 한다. 세월호 참사가 너희들에겐 호재(好材)냐?
  <O:P style="FONT-SIZE: 14px"></O:P>
세월호 참사를 잊어서 안 되지만 지금은 나라 걱정에 힘을 모아야 할 때임은 말한 나위 없다. 하지만 정국(政局)이 너무 어수선하다. 국민들이 이제 tv화면을 외면 들여다보기가 겁일 날 정도여서 세월호 참사에 얽힌 보도에 피로감만 쌓여간다. 우리는 역사상 950여회에 이르는 외침을 받은 수난의 나라이긴 하나 그때마다 국난을 슬기롭게 타개하여 세계에서 유래를 볼 수 없는 몇 나라 중에 하나다. 어떤 학자는 지금과 같이 국민이 분열되어 보수-진보가 치열하게 싸운 적이 없었는데 흡사 6.25전쟁 전 한반도 상황과 유사하다고 했다. 그런 까닭에 현 난국을 타개하는 길은 강력한 지도력과 통치력을 발휘할 수 있게 대통령에게 힘을 모아 전화위복의 계기를 만들어야 할 사명을 띤 것이다. 보수 진영들이 깨어나야 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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