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장 찬 머슴 안철수.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완장 찬 머슴 안철수.

작성자:

최성령

조회: 6876 등록일: 2014-05-03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완장(腕章) :【명사】팔에 두르는 표장(標章). 
  <o:p></o:p>
완장을 차면 사람이 달라진다.
그만큼 權限이 부여되기 때문이다.
머슴이 이것을 하면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른다.
숨 죽이고 그의 動態를 살펴야 한다.
사람은 없고 완장만 돌아 다닌다.
  <o:p></o:p>
이것이 '머슴 완장'의 逆기능이다.
  <o:p></o:p>
안철수는 5월 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세월호 참사는
“대통령과 정부에 진상규명을 맡겨둘 수가 없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의 분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猛烈한 정치공세를 폈다. 
  <o:p></o:p>
그것으로 부족했는지 곧 이어 그는 
“박근혜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시각을 
똑바로 세우지 않는다면 제가 앞장서서 싸울 것이며, 
이제는 우리가 그 일을 해야 한다”고 노골적인 對立角을 세웠다.
대통령 탄핵이라도 할 태세이다.
다음 대통령은 나임을 暗示하는 대목이다.
  <o:p></o:p>
다음 날 그는 또 핵펀치를 날렸다.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이고도 
통렬(痛烈)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다.
그는 어느덧 '親盧'세력을 닮아가며 그 행세를 하고 있다.
  <o:p></o:p>
안철수의 변신은 놀랍다.
요즘 그의 표정도 무섭게 변했다.
풍선에 자꾸 바람이 들어간다.
구데타라도 일으킬 태세이다.
"이제 나를 따르라!"하며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다.
  <o:p></o:p>
그 餘勢를 몰아 광주시장 후보를 
그의 측근 윤장현으로 戰略공천을 했다.
현 광주시장 광운태의 목을 친 것이다.
그는 즉각 반발하여 탈당을 선언했다.
이제 새정치민주연합은 그가 접수하여 장악(掌握)을 완료했다.
그의 말대로 호랑이 굴에 들어가 호랑이를 잡은 것이다.
  <o:p></o:p>
문재인이 이미 自敍傳을 쓰고 차기 대통령 선거운동에 突入했다.
안철수도 기회를 엿보다 好材를 만났다.
세월호 참사는 그를 위한 것이다.
박근혜를 추락시키면 대통령은 그의 것이 된다.
  <o:p></o:p>
호재가 또 하나 생겼다.
그는 福도 많다.
서울 지하철이 사고를 냈다.
타이밍이 絶妙하다.
박원순이 휘청거린다.
안철수는 화장실에 가서 웃을 일이 또 생겼다.
  <o:p></o:p>
이제 남은 것은 문재인이다.
그런데 그는 솔직히 말해서 겁난다.
그의 뒤에는 친노라는 이리떼가 버티고 있어서다.
지난 대선후보 경선에서 겁을 먹고 도망친 기억이 아프다.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그도 스스로 이리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안철수는 표정관리에 들어갔다.
謹嚴한 얼굴로 상대를 제압하자.
그 表示로 오른팔에 완장을 차자.
  <o:p></o:p>
나에게 반항하면 이렇게 된다는 증거를 남기자.
그 첫 작품이 강운태의 목을 친 것이다.
이것이 그의 메세지다.
"대들면 국물도 없다." 
  <o:p></o:p>
그러나 문재인과 친노세력은 이렇게 말하며 웃는다.
"병~신, 꼴값하네!" 
  <o:p></o:p>
안철수는 계속 헛발질을 할 일만 남았다. 끝

댓글 : 3 건



이전글	안철수의 개혁공천? 또 뒷통수 쳤다! [2]
다음글	"우리 젊은 국민에게서 희망을 보았다!" [3]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5939	[김종필 증언록] 육영수 여사님을 누가 죽였나 ?	펑그르	6885	2016-06-28

25938	난세에 절실히 필요한 리더~가 없다!! [3]	토함산	6885	2016-06-05

25937	김무성 살려 놓은게 화근이다 [4]	노변담화	6885	2016-03-18

25936	좌익교육감 13명 첫 집단행동이 전교조 구하기 탄원서 제출	남자천사	6885	2014-06-18

25935	서울 광장에서 [2]	참 숯	6885	2013-11-05

25934	위가 탁하니 아래도 맑지가 않구나(上濁下不淨 상탁하부정). [1]	하늘과 땅사이에	6883	2020-10-07

25933	김정은을 조기 제거하는 것이 이 민족이 사는 길이다.(퍼온글) [1]	행동정략	6883	2019-07-06

25932	선동·편향수업 신고센터(http://abschool.org)	푸른산	6883	2015-09-08

25931	유승민 뿐만 아니라 줄선 21명도 새누리를 떠나라(동영상) [1]	장재균	6883	2015-07-08

25930	서민의 피를 빨고 재벌의 똥구녕 빨은 김대중의 신용대란. [1]	정문	6883	2013-10-24

25929	2023.8.27. 지난 일주간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6882	2023-08-27

25928	재미동포가 전광훈 목사에게 한 공개질의 (전광훈 명암) [4]	안티다원	6882	2020-07-25

25927	정세균 총리도 조심해야 함!	안티다원	6882	2020-07-11

25926	문재인이 일본 조치에 거짓말을 한다는 증거 [2]	청원	6882	2019-08-06

25925	대한민국을 歎하다. [2]	산동거사	6882	2015-04-18

25924	기분좋은 최재경 인천지검장 사퇴소식	푸른산	6882	2014-07-24

25923	modigliani serrurier urgence paris tate	oylvjwep	6882	2014-06-21

25922	‘박근혜구하기’가 無政策이라는 노컷뉴스의 K기자	최두남	6882	2014-06-03

25921	한강의 기적을 실패국가 모델 만든 문재인을 끌어내자	남자천사	6881	2019-06-28

25920	부정부패비리 온상 야당이 김재수 장관 해임할 자격 있나 [1]	남자천사	6881	2016-09-25

25919	[음악/61] 잠시 쉬어 가시죠! - 나훈아... [3]	국민검사	6881	2015-01-20

25918	infants carpet cleaning sluts declared	qacnbfnt	6881	2014-07-31

25917	deactivated trunk mortgage loans walt aaaargh	lphkaeue	6881	2014-05-29

25916	switchblade floor cleaning Santa Monica helluva	lxseifjs	6880	2014-08-28

25915	갤러리 란에 시흥시 관곡지 연꽃 사진 게제 안내	조고아제	6880	2014-07-13

25914	세모와 종북들의 전술 전략에 국민들이 당했다. [4]	안동 촌노	6880	2014-05-01

25913	[안철수] 방금전 폭탄발언 ~~~ [1]	펌글	6880	2014-03-03

25912	남북 공동 합의문 ..... 울화통이 터진다.	流雲	6879	2015-08-25

25911	그깐 공천이 뭐길래? [3]	아침이슬	6879	2015-06-27

25910	roop seela fiona	fqirpqld	6879	2014-06-11

25909	야비한 장삿꾼!~ [2]	토함산	6878	2019-07-02

25908	제주4.3세미나 자료가 4.3방에 업되었습니다.	비바람	6878	2016-02-17

25907	[음악/79] 낭만파 가수 최백호 초대석... 그쟈~! [4]	국민검사	6878	2015-11-23

25906	이제는 국회를 해산하고, 새로운 정치의 산실인 새 국회로 만들자 !	안동촌노	6878	2015-01-11

25905	쌍용자동차 해고자들 복직시켜 달라고 3보1배를 한다는데 웃긴다 [3]	조고아제	6878	2014-10-08

25904	대수천 전광훈목사 지지 성명서 [1]	남자천사	6877	2019-06-16

25903	김또깡	펑그르	6877	2016-02-28

25902	박대통령 [방패를 내려놓고 이제 검을 들라]	향기있는 필검	6877	2014-12-17

25901	남북보수연합 국회 기습 [1]	장재균	6877	2014-09-30

25900	spendin fancy copic eetu	lqqjypih	6877	2014-05-29

☞	완장 찬 머슴 안철수. [3]	최성령	6877	2014-05-03

25898	떠나자니 祖國이요, 있자하니 亡國이라! [1]	최성령	6876	2016-10-19

25897	끼리끼리는 끼리끼리 뭉치기 마련이다 [6]	아침이슬	6876	2015-08-24

25896	우리주변을 둘러싼 세계경제 [3]	地中海	6876	2014-12-22

25895	잠시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225)	황금룸	6875	2020-10-30

25894	문재인 일당에 부역(附逆)하는 국정원의 수뇌부-기조실장 篇	우익대사	6875	2019-09-03

25893	권력과 학자가 각기 달리 해석한 5.18	빨갱이 소탕	6875	2019-05-20

25892	대한민국 대통령은 박근혜인가? 박원순인가?	안동촌노	6875	2015-06-16

25891	정말 진짜 순 참기름 [4]	최성령	6875	2015-05-05

25890	clanking compromises carpet cleaning Los Angele	uhqryjsu	6875	2014-07-30


431 \| 432 \| 433 \| 434 \| 435 \| 436 \| 437 \| 438 \| 439 \| 44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