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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은 참! 불쌍하다!!

작성자: 국민검사

조회: 7633 등록일: 2014-04-30

우리 옛 속담에 '동쪽에서 뺨 맞고 서쪽에서 화를 낸다.''듣기 좋은 꽃 노래도 한 두어 번이다.'란 말처럼참! 해도 해도 언제나 너무들 한다. 막 나가는 일부 과격한 세월호 관련 실종자 가족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창졸간에 당한 아픔이라 처음엔 다소 경황이 없어 무례를 할 수 있다 쳐도,온 국민이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음을 인지하여 지금은 겸손해 져야 할 때다. 젊디젊은 나이에 부모를 앞서 갔으니 애통하고 아깝지만, 그들이 이 나라를 일깨워 수천만의 목숨을 구하고도 남음이 있을 공을 남겼다 여기소서! 만일, 필자가 세상을 떠났다 해서 전 국민이 울어 준다면 난 그때를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이 모든 게 하늘의 뜻이라 여겨 스스로 위로하고,나아가 대한민국에 더는 이런 슬픔이 없도록 애써달라고,좀 더 성숙하고 이성적인 모습을 보일 순 없었을까요? 어떻게 된 국민이 아니, 어떻게 된 정치인이 나라에 문제만 생기면 모조리 대통령 책임이란다.살다 살다 이리 어처구니없는 국민이 또 어디에 있을까!살다 살다 대한민국 정치인 만큼 추잡한 정치인들이 또 어디 있을까! 남의 약점이나 이용하는 소인배의 정치를 왜 그리 하려고 지랄 난리를 부릴까.그리 욕을 처먹고도... 또 한다네... 뭐를 위해서...우리는 제 놈들의 꼴이 보기 싫은데도... 참 희한한 요즘 정치꾼들이다.도대체 정치만 하면 부끄럼을 실종한다. '안철수가 답이다.'혹세무민하여 국민들 선동질이나 해 대고 분별력이 없는 분들은 또 거기에 넘어간다. 대통령은 어떤 나쁜 얘기를 들어도 참아야 하고,대통령과 동등한 교육을 받은 국민은 생지랄을 해도 괜찮다는 경우가세상천지 어디에 그런 법이 있다든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누구 할 것 없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세계가 영웅으로 대접하는 대통령도 당신들에겐 아주 몹쓸 대접을 받는다.또한, 대통령이 되어서도 전임 대통령을 아주 나쁜 인간으로 만드는 나라다. 그런 면에선 김영삼 전 대통령이 젤 나쁘다.'이자는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이거 하나로 대통령이 됐고,걸핏하면 길거리로 나서는 '장외투쟁'이란 더러운 유물을 남겨 아직도 그 짓거리다. 미국에선 당이 틀리더라 도, 정책노선이 설사 다르더라 도,전임 대통령은 후임자를 든든히 밀어주고 받쳐주며,후임 대통령은 전임을 깍듯이 존경한다.이를 보고 미국 국민들은 자신의 나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신임한다. 미국에서 일어났던 대형 사건들을 일일이 열거하지 않더라도,우리가 잘 아는 9.11,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탄테러 등에서 알 수 있듯이,미국 국민들은 대통령을 욕하기보다는 오히려 더욱 존경을 표한다.그들의 크고 성스러운 인격은 어에서 왔을까? 너무 부러운 요즘이다. 성질이 개떡 같은 일부 한국민들은 악마와도 같은 정치꾼들에게 이용을 당하고,영혼을 잃어버리는 영혼 관리 부실 자들이다.이처럼 못난 야당을 둔 우리 국민들 또한, 참! 불행하다.야당에 인간다운 제 목소리를 내는 인간은 단 한 놈도 안 보인다. 누가 한 말이든 맞는 것은 맞다 하고, 틀리는 것은 틀린다 해야 할 터인데,보편적 가치기준이 무엇인 줄 모르는 인사거나, 개똥 같은 자존심만 가득한 못난 소인배들의 집합체다. 그래서 필자는 이자들이 싫다. 정부수립 이후에 대한민국의 경제와 국방력을 이끌어 온 실질적인 세력은 우파였다.야당 놈들은 반대만 했고, 그걸 지놈들이 모를 리 없지만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그래서 더 밉다. 양심을 팔아 처먹은 지 오래기 때문이다. 세월호의 침몰 사건을 책임질 당사자는,- 일차적으로 세모,청해진(사)의 주인 유병언 측에 있고,- 두 번째는 해운 조합에 있고,- 세 번째는 해양경찰과 관제소에 있다.- 특차로 국회 법사위에 있다. 그다음 총괄 책임이 정부에 있으나, 민생을 외면한 야당이 늘 딴지를 걸었음을 다 아는데, 다~ 알면서도 앙탈을 부리는 건 어린 철부지나 하는 짓이거늘 어른들이 그 짓을 하면 안 된다. '말을 물가에 몰고 가도 말이 물을 먹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안전을 위한 메뉴얼이 없어 생긴 일도 아니고, 제 스스로 지키지 않았을 뿐!앙탈 부리는 일부 국민들! 당신네 머릿속에도 그딴 건 애초에 없었다! 누구를 욕할 수 있어! 그리 답답하면 본인들이 직접 배가 안전한지 물어나 보지...설마! 그럴 리가 없다고?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걸 여러분들도 잘 아시잖은가?투표할 때 이념 논쟁에 끌려다니지 말고 그런 것들이나 살펴들 보시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은, 우리 국민성을 잘 나타내는 부끄러운 표현이다!또 한 번 각성하자, 우리 의식을!<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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